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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毒 或은 熱狂…大韓民國 12月의 밤, 當身은 어디에|동아일보

中毒 或은 熱狂…大韓民國 12月의 밤, 當身은 어디에

  • 入力 2008年 12月 15日 14時 06分


동아일보 자료사진
동아일보 資料寫眞
大韓民國 12月 밤은 또 하얗게 지샌다

數十 番 ‘참을 人(忍)’字를 새기며 ‘進上’의 꼴不見을 받아주고, 1mm의 誤差도 없이 下賜 받은 爆彈酒로 연신 ‘위하여’를 외치며, 노래 한 자락에 ‘탬버린 親舊’가 되고, ‘進上’ 退出 後 布帳馬車 ‘딱 한盞’을 固執하는 韓國人들. 우리는 왜 年末年始만 되면 함께 모여 送舊迎新(送舊迎新)하는 걸까. 15日 發賣된 ‘週刊東亞’ 666號는 서울 鍾路, 汝矣島, 江南 等에서 열린 12곳의 送年會를 ‘랜덤’ 方式으로 따라붙었다.

專門家들은 韓國的 送年會 文化는 一種의 集團意識으로 分析한다. 혼자라는 不安感을 解消하고 社會的 네트워크를 確認하면서 精神的 慰安을 받는 다는 것. ‘우리는 모두 하나’라는 人乃天(人乃天) 思想에서 由來를 찾기도 한다. 흩어졌던 各各의 하늘(天)李 元來대로 모인다는 分析.

이 맘때면 ‘昨年에 왔던 却說이’도 아닌데 죽지도 않고 再登場하는 사람이 있다. 이름하여 送年會 ‘眞相들’. 最尖端 機關銃 發射速度보다 빠른 혀를 자랑하며 ‘自뻑’하는 上司, 마이크만 잡으면 10曲은 불러야 直星이 풀리는 先輩, 한 名이라도 不參하면 뒷골이 ‘땡기는’ 사람이라면 送年會보다는 病院을 찾는 게 낫다. 이들은 平素에 不安感과 劣等感이 强하기 때문이다. 자칫 放置했다가는 病을 키울 수 있다.

‘進上 退治社’들의 한放에 버릇을 고쳐야 한다고 强調한다. 섣부르게 얘기했다가는 耐性만 키운다는 얘기다. ‘자랑쟁이’가 參席한다면 難兄難弟(難兄難弟)級 ‘자랑쟁이’와 함께 테이블 끝에 앉혀라. 反應이 없는 相對를 보면 興이 떨어지고 빨리 지친다. 술만 들어가면 ‘헐크’가 되는 先輩가 있다면 제대로 ‘받아라’. 大部分 조용해진다. 勿論 若干의 副作用이 있을 수 있다.

最新 유머와 ‘깜찍’ 爆彈社(辭)는 當身을 感動 送年會 主人公으로 만든다. ‘원더걸스’(願하는 만큼 더도 말고 걸러서 스스로 마시자)나 ‘모두 다 잘 될거야’라는 뜻의 스와힐리어 ‘하쿠나 마타打(Hakuna matata)’ 程度는 익혀두자.

送年會 必須 코스 노래房에서 ‘滿點 歌手’가 되고 싶다면 ‘까불지’ 마라. 엇拍子와 바이브레이션 같은 技巧는 ‘노래房 機器 채점단’의 憤怒를 산다. 機器는 목소리가 拍子를 얼마나 잘 맞추는지의 比率로 點數를 매긴다. 拍子와 音程만 따라가라. 목소리가 작으면 機器는 歌詞를 놓쳤다고 본다.

※ 週刊東亞 666號에는 ▲送年會에 비친 自畫像…우리는 왜 새벽까지 絶叫하는가 ▲送年會 ‘must-visit spot' 노래房 A to Z ▲到處에 跋扈하는 ‘送年會 眞相’ 制壓法 ▲當身은 ‘感動 送年會’ 主人公 ▲年末 파티 雰圍氣 띄우는 와인 ▲年末모임 비즈니스맨들을 爲한 品格 鄕愁) 等 送年會에 關한 다양한 記事가 실려있습니다.

<주간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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