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山寺에서 隱隱한 風磬소리를 들으며 世俗의 煩惱에서 벗어나 ‘참 나’를 찾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먼지 풀풀 날리는 메마른 都市를 떠나 꿈을 찾아가는 旅行, 이 旅行을 통해 바쁜 日常 속에서 보지 못하고 살았던 아주 작은 것들을 다시 바라보게 되는 瞬間 그 무엇과도 比較할 수 없는 歡喜와 喜悅을 맛보게 된다. 參禪과 修行을 통해 가려져 있던 自我를 되찾는 프로그램인 템플스테이는 삶의 무게에 눌려 허덕대는 現代人에게 活力을 되찾게 해준다.
江原道 寧越 法興寺 템플스테이에 參加한 사람들이 溪谷에서 自然과 하나 되는 坐禪을 하고 있다.
숲 속에서 하는 걷기 冥想
鉢盂(鉢盂·適當한 量을 담는 밥그릇) 供養(危) 108倍를 하며 108念珠 꿰기(아래)
念願을 적는 꿈주머니, 香 만들기 體驗, 큰스님과의 茶啖(茶啖) 時間, 寺刹에서 신는 고무신
템플스테이 參加者들이 直接 만든 漢紙燈을 들고 塔돌이를 하고 있다.
나무와 꽃이 어우러진 곳에서 冥想에 잠기면 自然의 一部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