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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블로거 3人 인터뷰 “나는 블로그로 돈 번다”|신동아

파워블로거 3人 인터뷰 “나는 블로그로 돈 번다”

  • 공종식│東亞日報 新東亞 記者 kong@donga.com│

    入力 2009-09-09 16: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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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로그 烈風이 거세다. 國內에 開設된 블로그가 2000萬個, 實際로 運營되고 있는 블로그는 約 100萬個로 推算된다. 累積 訪問者數가 數百萬에 達하는 파워블로거도 續續 登場하고 있다. 아예 파워블로거들이 連帶해 特定 主題에 關해 글을 쓰는 ‘팀블로그’도 登場했다. 代表的인 팀블로그의 代表 3名을 인터뷰했다. 블로그로 果然 돈을 벌 수 있을까.
    파워블로거 3인 인터뷰 “나는 블로그로 돈 번다”
    1 IT專門 팀블로그인 블로터닷넷.

    2 自動車 블로그 카홀릭의 멤버들.

    3 野球 타임즈를 運營하는 김홍석(왼쪽)氏와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 選手.

    파워블로거 3인 인터뷰 “나는 블로그로 돈 번다”
    카홀릭 www.carholic.net

    GM大宇는 8月8日 서울 龍山驛 3層에 있는 GM大宇 부스에서 新型 마티즈 寫眞 撮影行事를 열면서 國內의 내로라하는 自動車 關聯 파워블로거 7名을 招請했다. 新型 마티즈가 映畫 ‘트랜스포머 2’에 登場했다는 點에 着眼해 映畫 속의 메간 폭스처럼 옷을 입고 扮裝한 모델이 新型 마티즈 앞에서 포즈를 取했다. 이날 行事는 딱 7名만을 위한 行事였다. 블로거의 影響力이 커지면서 이제 國內 企業들도 파워블로거에 對해서는 ‘각별한 配慮’를 하고 있다.



    行事에 招請된 7名 中 4名이 올해 5月에 모여서 만든 카홀릭은 自動車 關聯 뉴스와 自動車 試乘記 等을 揭載하는 팀블로그다. 編輯人으로 代表 블로거人 박낙호(35)氏를 包含해 2名은 專業 블로거, 나머지 2名은 會社를 다니면서 틈틈이 블로그 活動을 하고 있다.

    2008年 1月 처음 블로그를 開設한 박낙호氏의 個人 블로그(caranddriving. net) 總 訪問者數는 現在 694萬에 達한다.

    ▼ 個人 블로그 活動을 1年 半 넘게 했는데, 블로그가 돈이 되나.

    “잘 벌릴 때에는 한 달에 150萬~200萬원 벌기도 했다. 그런데 只今은 個人 블로그에서 한 달에 40萬원 程度 번다. 블로그에 띄운 구글애즈 廣告 等이 收益모델이다.”

    ▼ 個人 블로그 輸入이 最近 줄었는데 理由는 뭔가.

    “처음 블로그 活動을 할 때만 해도 自動車 關聯해서 읽히는 글을 쓰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 그래서 다음 等 포털의 메인畵面에 내 글이 露出되는 일이 잦았다. 그 때에는 普通 하루 訪問者가 1萬名을 넘었고, 인피니티 G35 試乘記, 走行 途中 앞車가 事故를 냈을 때 避하는 要領을 쓴 글은 各各 照會數가 25萬件이 넘는 大舶이 터지기도 했다. 그런데 自動車 關聯 블로거가 늘어나면서 포털 메인 畵面에 露出되기가 쉽지 않은 便이다. 그래서 訪問者數가 줄어 收益도 줄어든 것이다. 訪問者數가 줄긴 했지만 只今도 每日 4000~ 5000名은 꾸준히 訪問한다.”

    ▼ 팀블로그인 카홀릭에는 어떤 콘텐츠를 올리나.

    “一旦 每日 5件 안팎의 自動車 뉴스를 올린다. 여기에는 企業들이 發表한 報道資料를 根據로 作成한 記事도 있고, 獨自的으로 取材해서 올린 記事도 잇다. 其他 寫眞과 動映像 等 關心을 끌 만한 뉴스, 自動車 試乘記, 製品 리뷰 等을 올린다. 普通 하루에 올리는 콘텐츠 件數를 7件 程度로 定하고 있다. 콘텐츠의 品質을 維持해야 하기 때문에 無條件 올리지는 않는다. 카홀릭은 出帆한 지 석 달 程度 됐지만 벌써 訪問者가 하루에 3000名이 넘는다.”

    ▼ 카홀릭 콘텐츠가 어떤 點에서 差別性을 갖나.

    “試乘記를 例로 들어 說明하겠다. 우리는 試乘記를 쓸 때 正말 功을 들인다.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4500㎞를 運行했고, 볼보 XC60은 3000㎞를 運轉해본 뒤 試乘記를 썼다. 實際 運行에서 마주칠 수 있는 다양한 狀態의 道路에서 自動車를 試驗한다. 레저 槪念이 强한 XC60 試乘記를 쓰려고 實際로 海水浴場에서 모기帳을 친 채 車 안에서 잠을 잔 적도 있다.”

    ▼ 기름값도 많이 나올 텐데, 自動車 會社로부터 別途의 燃料費를 支援받나.

    “大槪 그렇듯이 詩勝差를 처음 픽업할 때 燃料탱크를 채운 채 받는 게 全部다. 그래서 기름값이 많이 들어간다.”

    ▼ 이제 專業으로 블로그 活動을 하고 있다. 카홀릭의 收益모델은 뭔가.

    “只今 當場은 意味가 있는 收益이 發生하는 것은 아니다. 이제 始作일 뿐이다. 一旦 콘텐츠가 蓄積돼야 한다. 收益모델은 于先 콘텐츠 販賣다. 9月부터 야후코리아에 콘텐츠를 供給하기로 했고, 漸次 擴大할 豫定이다. 둘째는 廣告誘致다. 自動車 블로그는 特히 廣告誘致에 유리하다고 본다. 消費者가 自動車 購入에 앞서 試乘記나 리뷰를 꼼꼼히 읽어보기 때문이다. 이들은 特히 長期間 施僧한 뒤 쓴 글을 좋아한다.”

    ▼ 廣告 等을 意識해 試乘記나 리뷰 內容에 影響을 받을 수 있는 것 아닌가.

    “누리꾼들은 今方 안다. 萬若 無理하게 製品을 弘報하는 글을 쓰면 바로 批判 댓글이 올라온다.”

    ▼ 專業 블로거로 나섰는데 不安하지 않나.

    “그렇지 않다. 여기에서 最高가 되면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한다. 特히 自動車 블로거는 可能性이 있다고 생각한다.”

    파워블로거 3인 인터뷰 “나는 블로그로 돈 번다”
    블로터닷넷 bloter.net

    情報技術(IT) 專門 팀블로그인 블로터닷넷은 國內에 웹2.0 烈風이 불던 2006年에 IT專門雜誌나 인터넷 新聞에서 IT 關聯 分野를 取材하던 記者들이 意氣投合해서 만들었다. 國內 最初 專業 팀블로그라는 評價를 받고 있다. 專業 블로거는 代表 블로거人 김상범(42)氏를 包含해 모두 4名. 이中 한 名은 마케팅 擔當이다. 4名의 專業 블로거 外에도 分野別로 非(非)專業 블로거 20餘 名이 콘텐츠 製作에 參與하고 있다.

    金 代表 블로거는 “미디어의 새로운 모습은 블로그가 될 것이라는 判斷下에 IT 各 分野에서 專門 記者로 活動하던 이들이 專門 블로거로 나선 것”이라고 블로터닷넷의 出帆背景을 說明했다.

    ▼ 블로터닷넷이 出帆한 지 約 3年이 됐다. 그동안 經營은 어땠나.

    “率直히 말하면 힘들었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에는 몇 次例나 접을까도 생각했다. 昨年까지는 意味 있는 賣出이 發生하지 않았다고 해도 過言이 아니다. 그러다가 昨年 下半期부터 企業들이 블로그에 關心을 보이기 始作했다. 景氣가 어려워지니깐 企業으로선 逆說的으로 傳統的인 方式의 마케팅 支出을 줄이고, 블로그와 온라인 쪽에 關心을 보이는 것이다. 그래서 블로그 컨설팅에 對한 依賴가 많이 들어왔다. 그동안 라면만 먹다가, 昨年 下半期부터 자장면을 먹기 始作했고, 올해 들어 밥을 먹는다.”

    ▼ 왜 初期에 苦戰했다고 보나.

    “우리의 試圖가 너무 앞섰던 것 같다. 美國만 해도 企業들이 일찌감치 블로그에 注目했는데, 韓國에선 잘 먹히지 않았다. 昨年 下半期가 되면서 우리 企業들도 바뀌기 始作했다. 또 돌이켜 보니 우리는 營業의 重要性도 몰랐던 것 같다. 좋은 콘텐츠만 生産하면 모든 게 잘 풀릴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그동안 左衝右突度 있었고, 挫折도 많이 했다. 9月이 創立한 지 3年이 되는 때인데 이제 새로운 段階로 들어선 것 같다.”

    ▼ 어떤 種類의 콘텐츠를, 어떤 方式으로 올리나.

    “우리 블로그 콘텐츠는 매우 專門的인 內容이고 技術的인 게 많다. 그래서 IT業界 從事者들이 많이 보는 便이다. 그러다 보니 댓글이 記事의 內容을 補完해줄 때도 많다. 專業 블로거들은 모두 IT 經歷이 10年 以上인 사람들이다. 各自는 1人 미디어 編輯長이다. 企劃會議는 함께 하지만, 콘텐츠는 各自 알아서 만든다.”

    ▼ 賣出은 어떻게 發生하나.

    “于先 企業들의 블로그 컨설팅이다. 方今 말했듯이 最近 企業들이 블로그 마케팅에 부쩍 關心을 보이고 있다. 둘째는 콘텐츠 供給을 통한 收入이다. 現在 네이버, 네이트와 콘텐츠 供給契約을 맺었다. 포털과 콘텐츠 供給契約을 맺었기 때문에 콘텐츠 品質管理에 各別히 神經을 쓴다. 量보다는 質에 神經을 쓰는 것이다. 하나를 쓰더라도 잘 쓰자는 覺悟로 콘텐츠를 올린다. 하루에 10個 程度만 올린다. 그 다음은 廣告다. 賣出 發生을 위해선 마케팅이 重要하다는 點도 뒤늦게 알았다.”

    ▼ 왜 팀블로그인가.

    “이제 누구나 發行人과 編輯長이 될 수 있다. 나만의 미디어를 가질 수 있는 것이다. 個個人이 專門性만 發揮하면 파워를 가질 수 있다. 그리고 아직은 작지만 돈을 벌 수 있는 機會가 된다. 블로그 미디어가 旣存 미디어를 補完할 部分도 많다. 傳統的인 미디어는 팩트(fact)를 잘 傳達할 수 있다. 블로그 미디어는 다양한 視角을 補完해주는 구실을 할 수 있다. 如前히 取材의 接近性 次元에서 傳統的인 미디어가 다뤄야 할 內容이 많다. 美國에선 이미 팀블로그가 活性化돼 事業的으로 成功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IT業界에선 ‘테크크런치(www.techcrunch. com)’가 그런 팀블로그다. 政治 뉴스로 有名한 인터넷사이트 허핑턴포스트(www.huffingtonpost.com)도 매우 有名하다. 그런데 韓國에서 個人블로거들이 한달에 10萬~20萬원의 所得도 올리기가 매우 어렵다는 點을 認定해야 한다. 요즘 一部 파워블로거들이 共同購買나 企業協贊을 통해 所得을 올리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그럴 境遇 자칫 블로그의 信賴度가 흔들릴 수 있다는 點도 알아야 한다.”

    파워블로거 3인 인터뷰 “나는 블로그로 돈 번다”
    野球타임즈 www.yagootimes.com

    野球專門웹진 野球타임즈 編輯人 김홍석(31)氏는 이미 스포츠 블로그에서는 有名人士다. 그의 個人블로그인 MLBspecial (www.mlbspecial.net)은 累積訪問客이 460萬名에 達할 程度로 人氣블로그다.

    專業 블로거人 김홍석氏는 專業 野球 블로거로 活動 中인 김현희氏, 純粹 野球 블로거들과 함께 올해 1月 野球타임즈를 創刊하면서 아예 定期刊行物法上 言論社로 登錄했다. 釜山 出身으로 롯데팬이기도 한 그는 現在 釜山에서 일하고 있다. 그를 電話로 인터뷰했다.

    ▼ 어떤 方式으로 일하나.

    “可能한 限 一般人과 出退勤時間을 맞추려고 한다. 午前 9時부터 일을 始作해 午後 7時에는 大槪 일을 마친다.”

    ▼ 왜 專業 블로거로 나섰나.

    “아주 어릴 때부터 野球팬이었다. 2000年 釜山大 電子工學科에 다닐 때는 다음 카페에 메이저리그에 對한 글을 많이 썼다. 그러면서 野球에 더 빠져들었다. 메이저리그 인터넷 生中繼, 美國 메이저리그 關聯 사이트들을 돌아다녔는데 野球 工夫에 하루 平均 6,7時間씩을 쏟았다. 工夫는 뒷전이었다. 그러다가 2007年에 내가 쓴 글을 한군데 모으려고 블로그를 始作했는데 訪問者가 暴增했다. 就職할 것인가, 아니면 블로그 活動을 할 것인가 苦悶했다. 그러다가 앞으로 可能性을 보고 ‘김홍석’이라는 이름을 걸고 1人 미디어를 한番 해보자고 決心했다.”

    ▼ 돈이 벌리나.

    “혼자 하다보니 限界가 있었다. 그래서 나처럼 野球를 좋아하고 野球에 빠진 사람들과 함께 하면 콘텐츠 蓄積이나 力量도 늘어날 것이라고 判斷해 野球타임즈를 始作한 것이다. 이제 콘텐츠를 供給하는 포털도 다음에서 始作해 파란, 야후로 擴大됐다. 6個月 동안 해보니 可能性이 조금씩 보이기 始作했다. 所得內譯을 밝힐 수는 없지만 나 혼자 먹고살 만한 程度의 收入이 들어오기 始作했다.”

    ▼ 旣存 미디어에서 나오는 콘텐츠와는 어떻게 差別化하나.

    “스트레이트 記事나 記事 量으로 勝負하지 않는다. 이 分野에선 旣存 미디어와 競爭할 수 없기 때문이다. 代身 피처性 스토리나 觀點이 있는 글을 올린다. 우리의 競爭力은 어떤 視角으로 글을 쓰는지, 野球팬들이 궁금해 하는 點을 얼마나 잘 긁어주느냐에 달려 있다. 野球타임즈는 포털에 對한 依存度가 높다. 포털 메인 畵面에는 野球 記事가 30件 程度 실리는데 平均的으로 野球타임즈 記事가 每日 2件 程度 包含되게 하는 것이 目標다. 15個 言論社가 野球記事를 올리는데 메인畵面에 하루에 2件 程度 글이 包含되는 것은 事實 대단한 것이다. 우리는 하루 平均 5篇 程度 글을 올린다. 이 中 2件이 포털 메인에 露出된다면 打率이 무척 높은 便이다. 勿論 3日 동안 메인畵面에 한 件도 올리지 못할 때도 있다.”

    ▼ 本人이 롯데팬이기 때문에 國內 野球 關聯해 글을 쓸 때 影響을 받지 않나.

    “釜山에서 자랐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롯데팬이었다. 그런데 내가 좋아하는 球團에 對해 글을 쓸 때면 글이 正말 잘 써진다. 다른 블로거 글들도 받아보면 自身들이 좋아하는 球團에 對한 글이 훨씬 좋다. 팀블로그를 始作한 것도 혼자서 하면 블로그가 ‘偏向된 視角(?)’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었다. 均衡을 맞추기 위해 다른 球團을 좋아하는 블로거度 追加로 迎入하려고 한다.”

    ▼ 앞으로 目標는 뭔가.

    “美國만 해도 野球에 對한 글만 써서 充分히 收益을 내는 블로거가 많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보다 좋은 記錄室을 만들어놓아 商業的으로 成功한 사람도 있다. ‘김홍석’이라는 이름을 걸고 野球에 對해 쓰는 내 글이 認定받아 成功한 ‘1人 미디어’를 해보는 게 꿈이다.”

    파워블로거 3인 인터뷰 “나는 블로그로 돈 번다”
    블로그 專門 마케팅 會社도 登場

    블로거들이 收益創出에 關心을 보이면서 블로거들의 廣告受注 代行, 콘텐츠 流通, 마케팅 企劃 等 收益事業을 支援하는 會社도 생겨났다. 지난해 4月 設立된 태터앤미디어(tattermedia.com)가 바로 이 같은 일을 하는 會社다.

    現在 태터앤미디어에는 모두 150個 블로거가 파트너로 參與하고 있다. 파트너 블로거 中 相當數가 各 分野 파워블로거가 運營하는 것이다.

    이성규 태터앤미디어 미디어팀長은 “블로거들은 콘텐츠 生産에만 專念하는 代身 태터앤미디어가 이른바 ‘營業活動’을 代身해 收益이 發生하면 收益을 나누는 救助”라며 “파트너 블로거 中 轉業 블로거는 少數”라고 말했다.

    이 팀長은 “企業들이 最近 들어 漸次 블로그 마케팅에 關心을 보이는 것은 事實이지만 아직 意味 있는 規模의 市場은 形成되지 않은 狀況”이라고 덧붙였다.

    블로그 業界에서 最近 큰 變化는 블로거들을 中心으로 ‘돈을 벌려는 欲求’가 剛해지고 있다는 點. 이 같은 趨勢는 一部 슈퍼級 파워블로거가 블로그 活動을 통해 每年 數千萬원을 벌고 있다는 所聞이 퍼지면서 더욱 剛해지고 있다. 實際로 一部 파워블로거는 共同購買, 企業 協贊 等을 통해 相當한 收入을 올리는 것으로 傳해지고 있다.

    그런데 專業離 아닌 職場을 다니면서 틈틈이 하는 ‘純粹 블로그’ 活動으로 어느 程度 돈을 벌기는 ‘아직까지는’ 쉽지 않다는 게 大體的인 얘기다.

    國內 한 移動通信會社에 다니는 김범수氏는 2006年부터 네이버에서 旅行·飮食과 關聯한 個人블로그(blog.naver. com/pat2bach)를 運營하고 있다. 金氏가 블로그를 始作한 것은 인터넷 커뮤니티 活動과 移動通信서비스를 結合하는 會社 業務 때문이었다.

    이제 블로그 總 訪問者가 200萬名이 넘고, 每日 平均 訪問者數가 6000名 안팎, 이웃 블로그가 4600餘 個인 典型的인 파워블로거가 됐다. 金氏는 只今도 退勤한 뒤 하루 平均 2時間假量을 블로그 管理에 쏟고 있다.

    블로그에서 提供되는 情報가 商業的인 目的을 위해 歪曲돼서는 안 된다는 原則을 갖고 있기 때문에 레스토랑 等에서 파워블로거들을 對象으로 한 取材 依賴가 와도 絶對 가지 않을 程度로 純粹性을 지키고 있다.

    그는 現在 블로그에 네이버애드포스트 베타서비스를 活用한 클릭廣告 3個를 誘致했다. 그는 收益에 對해 “하루에 1000원, 한 달이면 3萬원 程度 들어온다. 생각보다 적다”고 말했다. 블로그의 純粹性을 지키면서 同時에 滿足할 만한 收入을 올리기가 쉽지 않은 現實을 分明히 보여주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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