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異常한 나라의 앨리스가 물었다|신동아

異常한 나라의 앨리스가 물었다

  • 入力 2010-10-05 13: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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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물었다

    일러스트·박용인

    한 발짝 가까워진다는 것은 한 발짝 멀어진다는 것

    名作과 名畵에서 正義가 반드시 勝利하는 것

    나의 따뜻한 밥床 나의 따뜻한 이부자리 나의 빛나는

    瞬間을 제 새끼에게도 空짜로 줄 수 없는 것

    저쪽은 아프게 사는데 나는 아프지 않은 것



    貪慾을 傷處로 둔갑시키는 것

    出生申告와 死亡申告를 本人이 할 수 없는 것

    보내주는 얼굴도 데려가는 얼굴도 볼 수 없는 것

    박라연

    ● 1951年 全南 寶城 出生

    ● 放送通信隊 國語科 卒業, 圓光大 博士(國語國文學)

    ● 1990年 동아일보 新春文藝로 登壇

    ● 2008年 尹東柱上 文學部門 受賞

    ● 詩集 ‘서울에 사는 平康公主’ ‘生밤 까주는 사람’ ‘너에게 貰들어 사는 동안’ ‘公衆 속의 내 定員’ ‘宇宙 돌아가셨다’ ‘빛의 私書函’, 隨筆集 ‘춤추는 男子, 詩 쓰는 女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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