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地方選擧에서 進步新黨 서울市長 候補였던 盧會燦 代表는 민주당 韓明淑 候補에 對해 "서울에서 민주당 區廳長 候補들이 얻은 票만 얻었어도 이겼을 것"이라고 4日 밝혔다.
그는 이날 MBC 라디오 `손석희의 視線集中'에 出演해 "한 候補가 2萬6000餘票 差異로 졌는데, 江東區 같은 境遇 민주당 候補가 얻은 票가 한 候補가 얻은 票보다 3萬票 더 많다"고 말했다.
盧 代表는 自身이 한 候補와의 單一化를 拒否해 한나라당에 勝利를 안겨줬다는 批判에 對해 "내 支持者들은 大部分 `이番 選擧만큼은 未安하지만 저쪽(韓明淑쪽) 찍겠다'고 내놓고 얘기하는 狀況이었다"면서 "責任을 뒤집어씌우는 式으로 가는 건 事實關係도 다르고 適合하지 않다"고 指摘했다.
그는 또 單一化 霧散 責任이 自身에게도 있다고 認定하면서도 "한 候補 쪽도 單一化를 위해 協商하자는 提案이 一切 없었다"며 "굳이 責任을 따지자면 힘이 더 있는 쪽의 責任이 크지 않겠나"고 밝혔다.
한便 國民參與當 柳時敏 京畿道知事 候補와 單一化를 이뤘던 民主黨 金振杓 最高委員은 이날 "進步新黨이 追求하는 價値의 眞情性은 認定하지만 萬一 單一化가 이뤄졌다면 結果的으로 한 候補가 當選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넷 뉴스팀
▲ 動映像 = 피말린 吳世勳 大逆轉끝에 서울市長 勝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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