祭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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祭物 (祭物) 또는 貢物 (供物)은 祭祀 에 쓰는 飮食 이나 物件 을 말한다.

歲幣 [ 編輯 ]

歲幣(歲幣)는 一般的으로 윗사람에게 바치는 物件을 말하지만, 特히 송이 요(遼)에 바친 貢物을 말한다. 거란족人 要는 中國이 混亂에 빠져 있던 5代10國試臺(五代十國時代)에 侵入, 연운 16株(燕雲十六州)를 獲得했는데 송이 統一한 後에도 優位(優位)의 立場에서 宋과 和解를 맺고, 宋으로부터 每年 歲幣로 은 10萬 兩, 緋緞 20萬 疋을 獲得하게끔 되었다.

奠物 [ 編輯 ]

奠物(奠物)은 神佛(神佛)에게 드리는 物件으로서 祖上(祖上)·選手(膳羞)·大監(大監)·喪門(喪門)·乞粒(乞立)·先王(仙王)·靈山(靈山) 等의 賞(床)이 있고 各 床에 제各其 專攻(奠供)李 올라간다. 예컨대 祖上床에는 祖上席砲(祖上席布), 選手賞에는 술과 소의 갈비, 大監床에 절편·濁酒·소머리나 소다리가 바쳐진다. 佛事床에는 佛敎式에 따라 흰 떡·과일·油菓 等이 오르고 고기가 못 오르면 떡 위에 흰 蓮꽃이 꽂혀진다. 上山床의 떡 위에는 수팔련(壽八蓮)李 꽂힌다. 흰 廣木 한 匹이 不辭釋明(佛事席命)에 쓰이고 또 두 弼은 崔瑩將軍과 病床距離에 쓰인다.이 像은 세 段으로 陳設되는데 첫段을 '신길'이라고 한다. 神靈들의 길(神路)이란 뜻이다. 或은 '지노鬼(指路鬼)'라고도 하는데 升齋(僧齋)에서 菩薩의 길을 引導하는 것이나 極樂世界의 길을 트는 것과 같은 뜻을 갖고 있다. 無黨에서는 十王(十王)의 길 또는 '晉 넉位'라고도 하는데 亡靈位(亡靈位)라는 뜻으로 解釋되기도 한다. 무당의 굿床의 둘째 段을 '새넘'이라고 한다. 이것은 산음(散陰)의 訛傳인데 不可(佛家)에서 사람이 죽은 初期에는 그 靈이 中陰身(中陰身)李 되어 空中에서 헤매며 갈 곳으로 가지 못한다 하여 77齋를 올려 中陰身을 所産(疏散)시켜서 有名申(幽冥身)이 되도록 한다. 이것은 往生의 길을 얻으라는 뜻이다. 이와 같이 巫覡에서도 '眞넉位 새넘'을 行한다. 卽 亡靈을 爲해서 遷都神社(薦度神祀)하는 것이다. 巫覡의 셋째段은 '先王저'라고 한다. 不可(佛家)에서 말하는 現往齋(現王齋)와 같은 것이다. 祭物을 바쳐서 亡靈을 供養하는 것과 卿을 송하여 供養하는 두 法이 있다.


無垢衣 種類와 名稱 


種    流


名                      칭


제 單 龍 區


祭床·神位·身柄(神病)·新機(神旗)·對·소나무·짚·흙·메줄·제기(祭器)·소지(燒紙)·소금


週 區


복숭아가지·三枝槍·長劍·食道長劍·거울·符籍·대잡이·鬼神團地·짚人形·콩


點 九


쌀·돈·종이·솔잎·대추· 물·神칼·産痛(算筒)

거북 등


惡 區


提琴·奚琴·피리·杖鼓 等

巫具 [ 編輯 ]

巫具(巫具)는 옛 記錄에 依하면 매우 깊은 뜻을 가졌음을 알 수 있는데 오늘날 平伏 차림에 징(錚) 하나만을 들고 굿을 할 수 있을 程度로 그 意義를 잃었다고 할 것이다. 그러나 無垢가 가진 意味는 決코 가볍지 않다.

거울 [ 編輯 ]

新羅의 萬名神社(萬明神祀)에 구리로 된 遠景(圓鏡)李 걸려 있었는데 名도(明圖, 또는 明道)라 불렀다. 이 둥근 거울은 女子鬼神을 쫓는 威力이 있었다.

百濟의 헌원頃(軒轅鏡)은 鬼神(魔)을 쫓고 智慧를 밝혀 주는 데 쓰였다. 朝鮮時代의 國務(國巫)는 房에 거울을 걸어 놓았는데 그 거울 속에 들어 있는 神이 사람들에게는 보이지 않았다. 오늘날 어떤 新放(神房)에서는 萬名(萬明:神의 이름)李 둥근 거울을 손에 들고 四方에 비추면서 앉아 있는 그림을 信託 뒤의 壁에 걸어 놓는다. 이 거울은 胎兒의 耳目口鼻를 올바르게 調整하는 役割을 한다고 믿어지고 있다.

방울 [ 編輯 ]

방울은 굿에서 뺄 수 없는 主要 無垢衣 하나이다. 上古時代의 별邑(別邑)에는 큰 나무가 서있고 거기에 방울과 北(鈴鼓)을 걸어 놓고 鬼神을 모셨다.

그런데 오늘날 巫覡의 굿에서는 그 巫覡이 손에 金방울을 들고 있는데 그 방울은 일곱 個가 한 군데 묶여 있고 노래(神歌)를 송하면서 때때로 방울을 흔든다. 그 방울소리는 混戰·넋錢·神殿들의 말이며 鬼神들을 쫓거나 接近시키지 못하는 辟邪의 機能을 다하기도 한다.

負債 [ 編輯 ]

暢茂(倡巫)가 부채(神扁)를 들고 춤을 추는데 그 부채에는 여러 가지 그림이 있다. 暢茂는 신가를 송할 때에 그 부채를 폈다 접었다 하는데 그때에

일어나는 바람이 神靈들을 불러온다고 한다. 그러나 이 信仰은 모두 巫覡에 統一된 普遍的인 것이 못된다.

북과 징 [ 編輯 ]

북과 징은 옛적 宋璟(松京)에서 12月 下旬에 祈福(祈福)을 松島(頌禱)하는 데 쓰이기도 했다. 오늘날 北 代身 杖鼓가 위의 目的에 쓰이고 있다.

以上의 巫具 外에 주구(呪具)·점구(占具)·제단용구(祭壇用具)와 惡口(樂具)가 있다. 惡口로서는 戒禁·奚琴·피리가 있고 走狗로서는 三枝槍·神칼(神刀)·신장간(神將竿:대잡이)李 普遍的으로 쓰이는 巫具이다.

祭壇 用具는 굿 場所를 거룩하게 하는 意味와 神靈이 내릴 곳을 마련한다는 뜻이 있고, 神奇(神旗)는 神靈의 下降을 알리며 神靈의 뜻을 가르쳐 주는 役割을 한다.

走狗는 그 하나하나가 主力(呪力)과 鬼神을 쫓는 힘을 가진 것이다. 祭物은 모두 神靈을 爲한 것이고, 명鮑(命布)는 神靈들이 出入하는 길이다. 惡口는 神靈을 즐겁게 하고 그의 下降을 돕는 것이다.

이 밖에도 辛哥 (또는 巫歌)·武經(巫經)·神言(神言)·祝願(祝願)·詛呪 等이 있다. 辛哥는 朝鮮 初期부터 內佛堂에서 굿할 때에 불리었다. <時用鄕樂譜(時用鄕樂譜)>에 신가가 실려 있고 武經은 여러 種類가 있는데 近者에 <52種 祕密 國民 佛經 目次>가 巫覡 사이에서 쓰이고 있다.

같이 보기 [ 編輯 ]

이 文書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 (現 카카오 )에서 GFDL 또는 CC-SA 라이선스로 配布한 글로벌 世界대백과사전 의 "歲幣" 項目을 基礎로 作成된 글이 包含되어 있습니다.
이 文書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 (現 카카오 )에서 GFDL 또는 CC-SA 라이선스로 配布한 글로벌 世界대백과사전 의 "奠物" 項目을 基礎로 作成된 글이 包含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