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肉彈 10勇士
戰爭記念館에 展示된 肉彈 10勇士 浮彫像
國家	大韓民國
所屬	大韓民國 陸軍
役割	開城 松嶽山 에서 朝鮮人民軍 陸軍의 特火點 에 自爆攻擊
規模	分臺
本部	下士官 敎育隊
裝備	迫擊砲彈
勳章	을지武功勳章
指揮官
指揮官	최경록 第 11聯隊長 大領

松嶽山 5·4 戰鬪
날짜 1949年 5月 4日 場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松嶽山 結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勝利
交戰國
大韓民國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指揮官
金錫元 第1師團長 准將 최경록 第11聯隊長 大領 노재현 砲兵 第6大隊長 大尉	崔晛 38線 警備旅團長
兵力
韓國軍 第1師團	朝鮮人民軍 38線 警備旅團

肉彈 10勇士 (肉彈十勇士)는 大韓民國 의 軍人이다. 1949年 5月 4日, 開城 松嶽山 에서 自爆 攻擊을 하여 朝鮮人民軍 陸軍 特火點 을 폭파시키는 戰功을 세웠다. 政府는 故人들의 功勳을 기려 追敍 特進과 함께 을지武功勳章 을 追敍했다. 또한 陸軍은 2001年부터 戰鬪部隊 中에서 模範 副士官에게 주어지는 最高의 榮譽인 '肉彈 10勇思想'을 制定하여 이들의 精神을 繼承하고 있다.

名單 ^[1] [ 編輯 ]

詳細 [ 編輯 ]

以前狀況 [ 編輯 ]

肉彈 10勇士 特攻隊員들은 國軍 第1師團 第11聯隊 下士官 敎育隊의 被敎育生들이었다. 當時 陸軍에는 別途의 下士官 養成機關이 없었고, 各 年代·師團이 下士官 敎育隊를 두어 自體的으로 所屬 下士官 및 甁에게 步兵戰鬪 爲主의 保守 敎育을 實施했다. 그러나 38度線 을 警備하는 部 代에게는 이러한 必須的인 敎育 訓鍊조차 莫重한 負擔이었다. 이들에게 38度線은 이미 戰爭터나 다름없었기 때문이다.

第11聯隊는 當時 開城 一帶의 38度線을 警備하는 部隊였다. 開城 은 일찍이 高麗 의 首都였던 地域답게 交通과 商業이 두루 發達했으며, 北쪽에서 바라봤 을 때 서울 로 向하는 關門에 該當했다. 그러나 1949年 1月 5日, 京畿道 水原에 駐屯 中이던 第11聯隊가 美 第7師團 第32聯隊로부터 開城 一帶의 警備를 引受 받았을 當時 個性視를 防禦하기 위한 施設은 거의 全無한 狀態였다. 聯隊長 최경록 中領은 서둘러 陣地를 構築해 防備를 强化했지만, 連帶 病歷만으로 沿岸 (延安)에서 靑短 (靑丹)까지 84킬로미터에 達하는 正面을 防禦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었다. 따라서 連帶의 진지 構築 努力은 38度線上에 걸쳐서 開城 時 가지를 내려다보는 瞰制高地 ^[3] 人 松嶽山(488高地)과 그 자락을 따라 東쪽에 位置한 292高地에 集中되었다.

그러던 1949年 5月 3日, 數百 名 規模의 朝鮮人民軍 이 292高地 의 南側 傾斜面, 卽 38度線 以南 100미터 位置에 陣地를 構築하고 있던 韓國軍 에게 奇襲 攻擊을 加해 왔다. 이것이 後날 松嶽山 5.4戰鬪 라 불리게 될 大規模 軍事 衝突의 始作이 었다. 이는 1948年 8月 政府 樹立 以後 繼續된 38度線上에서의 軍事 衝突 中 가장 큰 規模의 衝突이었다. 朝鮮人民軍의 奇襲 攻擊을 받은 第11聯隊는 292高地를 防禦할 餘力이 없었다. 當時 連帶 隸下의 3個 大隊 中 第1大隊는 문산 에서 新兵敎育을, 第3大隊는 第5聯隊에서 派遣 任務를 遂行하고 있어 오직 第2大隊(大隊長 金宗壎 少領)만이 防禦 任務를 遂行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날 第2大隊는 朝鮮人民軍의 奇襲 攻擊으로 292告知뿐 아니라 그 南쪽의 유엔告知, 비둘기高地를 連이어 喪失했다. 個性이 威脅에 處하자 聯隊長은 卽時 문산에서 敎育 中인 第1大隊의 第3·4 中隊를 불러들여 第2大隊에 增員하는 한便, 沿岸 方面으로 訓鍊을 나간 下士 官 敎育隊(大將 김영직 大尉)를 個性으로 복귀시켰다. 當時 下士官 敎育隊 被敎育生 160餘 名은 戰鬪가 있기 前날, 卒業 前 마지 막 行軍 訓鍊을 위해 駐屯地를 떠나 있던 狀況이었다. 兵力이 不足한 狀況에서 下士官 敎育隊는 連帶가 卽時 投入할 수 있는 唯一한 豫備 部隊였다. 다음 날인 5月 4日 06時, 連帶는 美名 ^[4] 을 利用해 빼앗긴 高地들을 되찾기 위해 反擊을 始作했다. 第2大隊 第7中隊와 第1大隊 第3·4中隊는 戰線의 正面에서, 下士官 敎育隊는 신관지서 後方에서 各各 攻擊을 開始했다. 連帶 所屬 抛 病中臺와 永登浦 의 第6砲兵大隊, 2個 對戰車砲中隊까지 加勢해 火力을 支援하는 大規模 攻擊이었다. 그러나 午前 11時 30分頃, 第2大隊는 많은 人命 被害를 입으며 高地의 7部 稜線 에서 頓挫되고 말았다. 高地의 傾斜가 急해 攻擊이 어 려웠을 뿐만 아니라, 朝鮮人民軍이 告知마다 重機關銃 을 据置한 特火點 을 設置해 我軍에게 莫大한 火力을 投射했기 때문이다. 朝鮮人民軍의 特火點 은 땅을 파고 職 警 20센티미터 두께의 통나무를 利用해 3層 높이로 壁과 지붕을 쌓아 만들었 기 때문에 手榴彈 은 勿論 砲擊에도 쉽게 擊破되지 않았다.

展開 [ 編輯 ]

이러한 狀況에서 連帶는 새로운 打開策을 提示했다. 朝鮮人民軍의 特火點을 破壞하기 위해 下士官 敎育대로 特攻隊 를 構成해 投入할 것을 決定한 것이다. 特攻隊의 主要 任務는 强力한 爆藥을 直接 손으로 運搬해서 朝鮮人民軍의 特火點 에 投擲해 破壞하는 것이었다. ^[5] 그러나 이러한 攻擊은 이미 我軍에게 큰 被害를 입힌 바 있는 敵 機關銃 에 바짝 다가가야만 可能했다. 또한 이들이 使用할 爆藥人 6.8킬로그램 重量의 81밀리 迫擊砲 의 中(重) 高爆彈 은 曲射砲 彈에 맞먹는 强力한 爆發力을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條件 탓에 特攻隊로 投入되면 살아 돌아오기를 期待하기 어려웠다. 그럼에도 첫 戰鬪의 어려움을 經驗한 下士官 敎育隊員들은 戰況을 打開하기 위한 手段으로 特攻隊가 必要하다는 事實에 共感했고, 相當數가 任務를 自願했다. 그런데 바로 그즈음, 連帶가 特攻隊를 組織하기도 前에 한 兵士가 朝鮮人民軍의 特火點 을 破壞하고 散花했다. 下士官 敎育隊 重火器小隊의 分隊長이었던 박창근(朴昌根) 下士였다. 그는 292高地 東北쪽의 特火點을 向해 突擊을 敢行해 手榴彈을 던져 破壞하고 목숨을 잃었다. 박창근 下士의 犧牲은 이날 午後 에 敢行될 肉彈 攻擊을 豫告하는 專攻이었다.

特攻隊 로 自願한 隊員들은 12時에 砲兵의 支援射擊을 받으며 비둘기告知로 向했다. 그러나 朝鮮人民軍이 各 特火點 에서 機關銃으로 熾烈한 射擊을 加했기 때문에 目標 支店으로의 接近이 容易하지 않았다. 各 隊員들은 中央에 位置한 指揮者 서부덕 二等上士를 筆頭로 各自 指定된 朝鮮人民軍의 特火點 300미터 地點까지 接近한 後 匍匐으로 移動하기 始作했다. 14時 正刻, 特攻隊員들을 掩護하던 砲擊이 中斷되자 隊員들은 迫擊砲彈을 들고 特火點을 向해 突擊했다. 高地 아래에서 待期하고 있던 下士官 敎育隊員들은 焦燥하게 結果를 기다렸다. 告知 곳곳에서 强力한 爆發音과 함께 돌과 나무 破片들이 空中으로 솟구쳤다. 그렇게 朝鮮人民軍의 特火點이 特攻隊員들의 犧牲으로 破壞되었다.

特攻隊의 攻擊으로 한나절 동안 膠着된 松嶽山 奪還의 실마리가 풀리게 되었다. 特火點 이 破壞되자, 下士官 敎育隊 兵力이 卽時 突擊해 비둘기高地에 이어 292高地까지 無難히 奪還했다. 朝鮮人民軍은 292高地를 다시 빼앗기 위해 卽時 突擊을 敢行했지만, 이미 勝勢를 탄 第11聯隊가 이들을 擊退했다. 그 時刻 新兵 敎育 中이던 第1大隊의 나머지 兵力이 開城에 復歸해 다음 날까지 繼續된 292高地 攻防戰에 加勢했다. 朝鮮人民軍은 結局 6日을 끝으로 松嶽山에 對한 占領 試圖를 抛棄했다. ^[6] 結果的으로 5月 4日 ‘肉彈 10勇士’의 一擊이 個性의 防禦態勢를 回復하는 轉機가 되었던 것이다.

以後狀況 [ 編輯 ]

앞서 戰死한 박창근 下士를 除外한 나머지 特攻隊員들은 激烈한 肉彈 攻擊으로 인해 끝내 遺骸조차 收拾하지 못했다. 特功 隊員 9名의 指揮官이었던 下士官 敎育隊長 김영직 大尉와 第1小隊長 김성훈 所謂 亦是 같은 날, 같은 高地에서 戰死했다. 我軍은 松嶽山 戰鬪에서 肉彈 10用 社를 包含해 39名이 戰死하는 被害를 입었다. 이범석 國務總理는 松嶽山 戰鬪 直後 談話를 통해 肉彈 10勇士의 意義를 다음과 같이 評價했다.

“赤色傀儡의 非敵은 約 2,000의 大部隊를 가지고 38線 以南에 屬한 松嶽山 高地로부터 안개를 利用해 일거 開城 시가를 襲擊하려고 할 때 萬若 國軍의 과 감 敏捷한 行動이 아니었다면 그 結果는 最小限 開城地球의 一大 混亂과 多數 良民의 被害가 不可避했을 것이다. … 그리하여 國內的으로는 國民의 生活 再 産을 匪賊의 威脅으로부터 救出했고, 國際的으로는 大韓民國이 능히 自力 房 위할 能力이 있다는 것을 알렸다. 特히 우리 10勇士는 命令에 依한 決死隊가 아니오, 戰術上 必要를 痛感하고 自進해 殺身成仁한 것이니 그들의 充用한 行 桐이야말로 國軍의 模範이며 曺國 守護의 淨化라고 할 것이오, 世界萬邦에 자 랑하여 大韓 男兒의 氣魄을 宣揚해야 할 것이다.” ^[7]

肉彈 10勇士는 戰歿者 追慕의 重要性이 社會的으로 널리 擴散되는 契機가 되었다는 點에서도 큰 意義가 있다. 1949年 5月 28日 昌德宮 敦化門 앞에서는 이들의 葬禮式이 師團長(師團葬)으로 嚴守되었고, 8月에는 서울 府民館 (現 서울市議會 建物)에서 이들을 素材로 한 演劇이 上演되었다. 國民들의 關心과 位 路를 한데 모으는 戰歿者 追慕 行事의 典型이 마련된 것이다. 한便 國會에서도 6月 6日 第3回 第13次 本會議를 통해 이들에 對한 監査 決議案을 통과시켜 感謝와 追慕의 뜻을 표했다. 肉彈 10勇士에게는 6月 28日子로 追敍 進級이 이루어져 서부덕 二等上士는 少尉로, 나머지 9名은 一等上士로 특진되었다. 또한 1950年 12月 31日 이들 全員에게 을지武功勳章 이 追敍되었다. ^[8] 이들을 記念하는 顯忠 施設로는 1955年에 세워진 국립서울현충원 內의 ‘肉彈 10勇士 顯忠費’, 1980年에 세워진 파주읍 統一公園 內의 ‘肉彈 10勇士 忠勇塔’ 等이 있다. 또한 當時 下士官 敎育隊의 役割을 繼承한 陸軍部士官學校는 2001年에 ‘ 肉彈 10勇思想 ’을 制定해 每年 5月 戰鬪 職位에 勤務하는 模範的인 副士官에게 授與하고 있다.

軍歌 [ 編輯 ]

肉彈 10勇士를 기리는 李永順 作詞, 박시춘 作曲의 ' 肉彈 10勇士 ' 軍歌가 있다.

<1節>

비둘기 高地에는 草木도 운다

敵彈이 비 오던 날 我軍의 용전

들었나 砲煙 속에 敵軍의 얼굴

鉏上司 ^[9] 는 願합니다 特別攻擊을

部隊長을 울려주던 哀願의 소리

壯하다 우리勇士 아~ 十勇士

<2節>

유엔 高地에는 敵構圖 운다

토치카 破壞하던 十三時 二十分

붉고 검은 얼굴위에 방긋 웃었소

내 한 젊은 壯漢다짐 最後의 付託

地軸을 흔드는 爆發의 소리

壯하다 우리勇士 아~ 十勇士

이달의 護國 人物 選定 [ 編輯 ]

• 2002年 5月
• 2012年 5月

같이 보기 [ 編輯 ]

• 松嶽山 5·4 戰鬪
• 을지武功勳章
• 特攻隊作戰
• 최경록

各州 [ 編輯 ]

參考 文獻 [ 編輯 ]

• 國防部 戰史編纂委員會, 『韓國戰爭史 1: 解放과 建軍』, 1967.
• 國防部 政訓局, 『護國의 별(第6輯)』, 國防弘報管理所, 1982.
• 步兵 第1師團, 『前進歷史』, 1966.
• 양영조, 『韓國戰爭 以前 38度線 衝突』, 國防軍事硏究所, 1999.
• 이원복, 『護國勇士 100線』, 名聲出版社, 1976.
• 6.25戰爭 參戰者 證言錄 1:北韓의 南侵과 서전기 2003
• 國防部 軍史編纂硏究所, 『6·25戰爭史 1: 戰爭의 背景과 原因』, 2004.
• 정병준, 『韓國戰爭: 38線 衝突과 戰爭의 形成』, 돌베개, 2006.
• 고한빈, 護國人物叢書 '6.25戰爭 開戰의 瞬間', 戰爭記念館, 2021

外部 링크 [ 編輯 ]

• 肉彈 10勇士
• 松嶽山5·4戰鬪 - 두산世界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