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 소나타 사短調
惡魔의 트릴
》(Violin Sonata in G minor, Devil's Trill Sonata,
이탈리아語
:
Il trillo del diavolo
)은
주세페 타르티니
가 作曲한 作品이다.
아시지에서 새로운 바이올린 奏法의 硏究에 心血을 다하고 있을 무렵 한밤의 꿈에 惡魔가 소나타를 연주하는 것을 들었다. 잠에서 깬 타르티니는 記憶을 더듬어 그 소나타를 樂譜에 記錄했는데 바로 그것이 《惡魔의 트릴》이다. 그 呼稱은 最後의 第3樂章에서 바이올린으로 연주하기 매우 어려운 트릴이 나오기 때문이다. 그뿐 아니라 꿈속에서 惡魔에게 배웠다 했기 때문에 作曲家 自身이 붙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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