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엉이

부엉이 는 올빼미目 올빼미科 의 韓國 에 棲息하는 猛禽類中 솔부엉이 , 수리부엉이 , 칡부엉이 , 쇠부엉이 等을 통틀어 이르는 香名 이다. 귀깃 (우각)의 差異로 올빼미 와 區分한다고도 하지만 솔부엉이와 쇠부엉이는 귀깃이 없기 때문에 이는 正確한 區分法은 아니다. 主로 밤에 活動하는 夜行性이다.

눈이 크고 다리는 굵고 짧다. 가운뎃발가락의 발톱은 다른 種과 달라 빗模樣의 이와 같다. 夜行性이 많지만 쇠부엉이처럼 낮에 活動하는 種도 있다. 날카롭게 구부러진 발톱으로 먹이를 잡고, 힘센 다리는 깃털로 덮여 있다. 부리는 짧은 갈고리 模樣으로 아래쪽으로 구부러져 있으며, 깃털에 가려 잘 보이지 않는다. 깃털은 대단히 부드럽고 날아다닐 때 날개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는다. 부엉이는 修理·매와 달리 먹이를 통째로 삼키는데, 뼈나 털과 같이 消化되지 않는 部分은 덩어리로 만들어 吐해 낸다. 사냥할 때 부엉이는 짧은 나뭇가지에 앉아 먹이의 움직임을 監視하며 조심스럽게 소리를 듣는다. 소리가 나는 곳을 正確히 알아내면, 그 地點을 向해 소리없이 날아가 먹이에 닿기 直前 다리를 앞으로 내밀어 一擊을 加함으로써 瞬息間에 죽인다.

깊은 숲속에 棲息하며 나무 구멍이나 까치·매 等 다른 새가 버린 둥지를 利用해서 繁殖한다. 알은 2-7個 낳는다. 性質이 사납고 쥐·鳥類·爬蟲類·兩棲類·魚類·甲殼類·昆蟲等 다른 動物을 잡아먹는 肉食性이다.어둠 속에서만 活動하므로 몸 빛깔이 華麗하지 않다. 낮에 나뭇가지에 앉아서 쉬는 동안 다른 새나 天敵의 눈에 띄지 않게 나뭇가지와 비슷한 褐色, 밤色, 검은色을 띤다. 또한 沙漠에 사는 種類는 모래빛을 띠며, 北極地方에 사는 흰올빼미는 눈 속에서 僞裝이 되도록 몸 全體가 흰色이다. 쇠부엉이·칡부엉이·수리부엉이·솔부엉이 等이 있다.

우리나라·中國 및 아시아·유럽·아프리카·시베리아 等地에 分布하며, 해질 무렵부터 '寓興~' 하고 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