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스 고두노프 (오페라)

위키百科, 우리 모두의 百科事典.

보리스 고두노프 ( 러시아語 : Борис Годунов )는 某데스트 무소륵스키 가 作曲한 프롤로그가 있는 4幕의 러死兒어 오페라이다. 알렉산드르 푸시킨 의 同名의 戱曲과 니콜라이 카람親 《러시아 政府의 歷史》 를 基礎로 作曲家가 直接 臺本을 作成하였다. 이 作品은 2個의 區分을 짓는 版本이 存在한다. 1869年 原本은 公演 許可를 받지 못했다. 무소륵스키는 1872年에 改訂版을 完成하고, 이 版本으로 1874年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 劇場 에서 初演을 가졌다.

作品 背景 [ 編輯 ]

푸시킨은 <보리스 고두노프>에서 歷史上의 人物들을 藝術的으로 形象化시켜 새롭게 탄생시킨다. 그들은 歷史書의 領域을 벗어나 不滅의 文學的 삶을 얻게 되었다. 急變하는 歷史의 움직임을 直接 눈으로 보고 겪었던 그는, 自意로든 他意로든 歷史의 소용돌이에 휩쓸려 들어가 살아가는 皇帝, 貴族, 百姓, 女性 等 다양한 階級과 身分을 代表하는 사람들의 運命과 國家의 運命에 對한 自身의 歷史意識을 보여주고 있다. 歷史家는 있는 그대로의 事實을 記錄하지만 藝術家는 그 裏面에 담긴 眞實을 發見해 作品을 쓴다. 따라서 그의 글은 國家의 公式的인 歷史 記錄보다 더 값진 歷史를 간직한다.

登場人物 [ 編輯 ]

  • 보리스 고두노프 - 러시아의 차르, 베이스-바리톤
  • 페오도르 - 그의 어린 아들, 메조소프라노
  • 크세니아 - 그의 딸, 소프라노
  • 乳母, 콘트랄토
  • 슈이스키 - 보리스의 顧問, 테너
  • 첼카로프 - 國會의 書記, 바리톤
  • 피멘 - 修道士이며 年代記 作家, 베이스
  • 그리고리 - 皇太子 디미트리를 詐稱함, 테너
  • 마리나 므니셰크 - 폴란드 大公의 딸, 메조소프라노
  • 旅館 女主人, 메조소프라노
  • 란고니 - 베이스 및 바리톤
  • 警察官, 베이스
  • 바보, 테너
  • 바를람, 베이스
  • 미사일, 테너

序幕 [ 編輯 ]

  • 1章: 모스크바에 隣接한 老보디예비치 修道院의 밖

많은 群衆들이 꿇어 엎드려 새로 나올 統治者를 渴望하고 있다. 이 寺院에는 얼마 前에 別世한 皇帝 페오도르 1世 時代의 攝政으로서 實權을 掌握했던 보리스 고두노프가 隱身하고 있다. 그는 페오도르 1歲의 異服兄 드미트리를 暗殺한 嫌疑를 받은 뒤 이 寺院에 들어와 있는데, 現在 皇帝의 別世로 류릭 王朝의 血統이 끊어졌기 때문에 사람들은 보리스를 王으로 맞이하려고 歎願하러 온 것이다. 얼마 後 스첼라코프가 나타나 보리스는 아무리해도 王位에 오르는 것을 承諾할 수 없다고 한다. 이때 먼 곳에서는 巡禮의 合唱이 들려 오는데, 群衆들은 "神의 힘으로 보리스를 세워 攝政을 해 달라"고 祈願한다.

  • 2章: 보리스의 戴冠式이 擧行 場面

보리스의 戴冠式이 擧行되는 場面이다. 莊嚴한 演奏가 始作되자, 鐘이 울리며 貴族들이 寺院을 向해 조용히 行進한다. 보리스는 群衆들의 歡呼를 받지만, 그의 얼굴은 憂鬱한 빛을 나타내고 있다. 한便 社員으로부터 슈이스키 工作이 나타나 一同에게 "皇帝 보리스 헤誤導르비치에 榮光 있으라!"고 힘차게 외치자, 엎드려 있던 群衆들도 일어나 함께 歡聲을 올려도 보리스는 皇帝의 皇太子를 暗殺한 良心의 呵責으로 不吉한 豫感에 쏠려 있다. 그러나 이 事情을 모르는 群衆들은 새로운 皇帝의 卽位를 讚美하는 合唱을 보낸다.

1幕 [ 編輯 ]

  • 1章: 5年 後, 修道院의 한 密室

램프 불을 켜고 老僧 피멘은 冊床에 앉아 러시아의 歷史記錄書를 쓰고 있다. 그 歷史는 燦然한 記事와 피와 哀愁에 물들인 記錄을 남기는 것이었다. 밤은 깊었는데 젊은 見習生格人 그레고리가 그의 옆에서 잠자고 있다. 그는 보리스 고두노프가 무서운 犯罪를 짓고 王位를 빼앗았다는 곳에서 暫時 붓을 멈추고 있는데, 옆에서 자고 있던 그레고리가 異常한 꿈에 놀라 깨어나 피멘에게서 보리스의 犯罪의 所行을 듣는다. 그리고 暗殺된 드미트리가 살아 있다면 自己와 同甲이라는 것을 알게 된 그레고리의 가슴에는 異常한 野心이 생긴다. 이때 새벽 鐘소리가 들려 온다. 피멘은 燈불을 끄고 禮拜하기 위해 나가는데 아침 미사의 合唱소리가 舞臺 뒤에서 들려 오고, 그레고리는 門 옆에 서서 보리스에게는 언젠가 神의 裁判이 내릴 것이라고 하며 僧侶를 따라 나간다. 場面은 바뀌어 리투아니아 國境 附近의 旅館이다. 짧지만 極히 特色있는 前奏曲이 끝나면 幕이 오른다. 길 떠나는 僧侶로 變裝한 두 사람의 放浪者 미사일과 바를라암은 드미트리의 이름으로 行世하는 그레고리와 함께 到着하자, 旅館집 女主人은 그들을 歡迎하여 「숫오리의 노래」를 부른다. 미사일과 바를라암은 술을 注文하지만, 그레고리만은 깊은 생각에 잠겨 있다. 氣分이 좋아진 바를라암은 컵을 들고 「카잔의 城 안에서 이만 皇帝는 主演을 베풀고.....」라는 노래를 부르는데, 그레고리는 旅館집 主人에게 리투아니아까지는 얼마나 되느냐고 묻는다. 이때 몇사람의 警官들이 들어와 세 사람을 審問한다. 그들은 모스크바에서 逃亡친 젊은 그레고리를 찾고 있는 中이다. 皇帝가 發行한 逮捕 令狀을 가지고 있는 景觀들은 글씨를 모르기 때문에 그 引上 說明書를 읽지 못한다. 이때 그레고리는 危機를 謀免하려고 그의 人相書를 바를라암과 비슷하게 읽는다. 그것을 들은 警官들은 바를라암을 逮捕하려 하므로, 激忿한 그는 令狀을 빼앗아 떨리는 목소리로 천천히 읽자, 그 引上은 그레고리였다. 이것을 알아차린 그레고리는 景觀이 잡으려 할 때 匕首를 꺼내어 窓을 破壞하고 도망쳐 버린다.

  • 2章: 리투아니아 國境 附近의 旅館

보리스의 딸 크세니아와 乳母가 이야기를 하고 있다. 크세니아는 自己의 約婚者였으나 只今은 世上을 떠난 드미트리를 그리워며「나의 約婚者는 只今 어디....(Wo weilst du liber....)」를 노래하자, 乳母는 그女를 慰勞하며 「모기의 노래」를 부드럽게 부른다. 크세니아의 男동생 페오도르도 손뼉을 치며 一同과 함께 明朗하게 合唱을 하는데 皇帝 보리스가 나타난다. 그는 딸을 慰勞하고 乳母와 함께 病室로 가게한 後, 皇太子의 床 위에 있는 地圖를 페오도르에게 펼쳐 보이며 "이 넓은 러시아의 領土가 마침내 너의 것이 된다."고 말한다. 그리고 有名한 레시타티브와 아리아 「나는 最高의 權力을 쥐었다. 그러나 6年 동안 良心의 呵責으로 가슴이 터질 地境이다.」를 노래하고 神의 이름을 부른다. 이때 그곳에 슈이스키 工作이 들어와서 叛亂軍이 폴란드의 支援을 받아 리투아니아 國境을 쳐들어 오고 있으며 그 守令은 죽은 드미트리의 이름을 대는 男子라는 重大한 報告를 한다. 이 말에 놀란 보리스는 가슴을 찢는 듯한 괴로움으로 「나는 숨이 막힐 地境이다」를 노래한 뒤, 페오도르를 다른 房으로 보내고 仔細한 이야기를 듣는다. 그리고 前에 殺害한 어린아이가 分明히 드미트리였는지 아닌지를 물어 본다. 이에 對해 그는 禹그리히 敎會에서 본 當時의 일을 이야기하였다. 그곳에는 피에 물든 無數한 屍體가 있었는데, 그中의 하나는 드미트리였음에 틀림없는 것이 얼굴은 天使와도 같이 사랑스러웠고, 목을 잘렸지만 입술에는 微笑의 그림자가 남아 있었으며, 귀여운 손에는 장난감을 쥐고 있었다고 말한다. 보리스는 그 말을 繼續해서 더 들을 수가 없었기 때문에 슈이스키 工作을 돌려 보내고, 무서운 歡迎(幻影)에 사로잡혀 房안을 돌아다니며 自己의 罪를 悔改하는 祈禱로써 神에게 容恕를 빈다.

2幕 [ 編輯 ]

  • 1章: 크레믈린 宮殿의 皇帝의 宿所

3幕 [ 編輯 ]

보리스 고두노프 3幕
  • 1章: 폴란드의 貴族인 므니歲크의 딸, 마리나의 宿所
  • 2章: 달 밝은 밤, 定員의 噴水臺 옆

4幕 [ 編輯 ]

  • 1章: 皇帝의 宮殿
  • 2章: 숲속의 한 開墾地

管絃樂 編成 [ 編輯 ]

무소륵스키 [ 編輯 ]

림스키코르사코프 판 [ 編輯 ]

쇼스타코비치 판 [ 編輯 ]

參考 文獻 [ 編輯 ]

  • Mussorgsky, 'Master Musicians' Series, M.D. Calvocoressi, G. Abraham, J.M.Dent & Sons, Ltd., London, 1946
  • Modest Mussorgsky: His Life and Works, M. D. Calvocoressi, Rockliff, London, 1956

外部 링크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