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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年 9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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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至健
(杜之建,
975年
∼
1048年
)은 高麗 初期
全羅北道
金堤市
地域(옛 만경현) 만경(萬頃)을 本館(本貫)으로하는 두릉杜氏2世祖이며, 品階는 두陵軍(杜陵君)이다.
生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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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至健(杜之建)은 두릉杜氏2世祖이다. 송(宋)나라에서 兵部尙書를 지낸 頭頸令(杜慶寧)의아들이다. 倍(配)는 中國 宋나라의 國父인(國夫人) 洛陽洪氏(洛陽洪氏)이다.
中國 宋나라에서 中書舍人(中書舍人)의 벼슬을 지냈으며, 父親인 兵部尙書(兵部尙書) 두경녕(杜慶寧)과 함께 高麗 穆宗兆에 高麗에 歸化하였다. 高麗 德宗(德宗) 京江王(敬康王) 때 父親의 爵位를 世襲받아 두릉軍에 封해졌다. 時調(始祖) 두경녕(杜慶寧)은 송(宋) 太宗 때 兵部尙書(兵部尙書)를 지냈다. 『두릉杜氏世譜(杜陵杜氏世譜)』에 依하면 그는 송(宋) 眞宗의 王位 繼承 問題에 關해 上疏를 올려 直諫하다가 晉종에게 미움을 받아 燒酒自社(蘇州刺史)로 左遷되었다. 이에 아들인 中書舍人(中書舍人) 두至健(杜之建)과 右拾遺(右拾遺) 두脂肪(杜之逢) 兄弟를 데리고 定處 없이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가서 1004年(穆宗 7) 宮趾縣(宮池縣：只今의 全羅北道 金堤郡 만경읍)에 漂着하여 高麗에 歸化하였다. 穆宗은 두경녕에게 禹士官(右司官)의 벼슬을 내리고 宮趾玄을 食邑으로 下賜한 後 두陵軍(杜陵君)에 封하였다. 宮趾도는 當時 만경현(萬頃縣)에 屬했던 섬이다. 時調 두경녕의 墓所는 全羅北道 扶安郡 하서면 청호리 石佛山에 있다. 高麗 文宗 때 縣內 珠算(主山)에 杜氏 2世祖 두至健(杜之建)을 장사지냄으로써 山 이름을 두산(杜山), 或은 두릉(杜陵)이라 부른 데서 後孫들이 두릉을 本官으로 삼았다.
두지건(杜之建)의 이름을 떨친 後孫으로는 高麗時代에 書經有數 趙位寵亂을 平定하고 삼한後壁上功臣에 祭需되고, 門下侍中(門下侍中)·中書令(中書令)에 이른 두경승將軍, 高麗 明宗朝 崔忠獻의 獨裁體制 樹立過程에서 肅淸된 두응룡(杜應龍)將軍, 高麗末期의 文臣으로 情2品 平章事를 지내고 長岩가(長巖歌)로 有名한 두영철(杜英哲)이 있다. 朝鮮時代에 이르러 13歲손으로 都摠管을 지낸 두양필(杜良弼), 14歲손으로 振武一等功臣이었던 두氣門(杜起文) 等이 있다.
墓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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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 두至健 墓域(萬頃 杜之建 墓域)은 全羅北道 김제시 만경읍 만경리, 두릉(杜陵)에 있다. 2020年 2月 6日
김제시의 鄕土文化遺産
(記念物) 第5號로 指定되었다.
參考 文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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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麗史』 100卷 列傳13 두경승便
- 『高麗史節要』
- 『東國輿地勝覽』
- 『新增東國輿地勝覽』
- 『만경읍地』( 朝鮮時代 正祖年間)
- 『湖南邑誌』
- 『金堤郡地』(金堤郡地編纂委員會, 1994)
- 『金堤市社』(金堤時事編纂委員會, 2000)
- 『全羅 文化의 맥과 全北 人物』(全北 大學校 全羅 文化 硏究所, 1990)
- 『淸白敎職者 淸潭 두진열先生』(청담두진열선생추모문집발간위원회,2019)
- 두릉杜氏 [杜陵杜氏] (韓國鄕土文化電磁大展)
- 『두릉杜氏 世譜 [杜陵杜氏世譜]』 1898.
- 『두릉杜氏 世譜 [杜陵杜氏世譜]』 1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