菊花와 칼
(The Chrysanthemum and the Sword: Patterns of Japanese Culture)은 美國의
文化人類學者
루스 베네딕트
가 日本文化에 對해 硏究, 分析하여 쓴 冊이다. 第2次 世界大戰이 막바지에 達한 1944年 6月에 美國 政府의 依賴를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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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 베네딕트는 日本文化에 對해 硏究한후 「日本人의 行動 패턴(Japanese Behavior Patterns)」이라는 報告書를 作成하였는데, 이 報告書의 內容을 다시 整理하여 一般 大衆을 위하여 1946年에 冊으로 出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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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貫性이 없는 것처럼 보여 美國人들이 理解하기 힘든 日本人의 行動 및 性格을 文化人類學的인 觀點에서 接近하여, 日本人이 가지고 있는 極端的인 二重性을 날카롭게 解剖했다.
戰後 日本과 日本人에 對해 가장 잘 說明한 代表的인 冊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日本文化나 日本에 對해 알고자 하는 西洋人들이 반드시 읽어야 하는 古典으로 分類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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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次大戰
(
太平洋戰爭
)의 傳貰가 美國에게 유리하게 기울자 美國은 日本의 降伏을 이끌어내기 위한 向後 戰爭遂行 戰略과 終戰後 日本 官吏 政策을 樹立하기 위해 日本에 對해 硏究를 依賴했다. 內容에 對한 批判이 있기는 하지만 美國의 對日本 戰略과 政策 樹立에 큰 影響力을 發揮했던 것만은 事實이다.
루스 베네딕트는 日本文化를 代表할 수 있는 象徵物로 '菊花' 와 '칼'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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菊花는 平和를 象徵하고 칼은 戰爭을 象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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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한 盞을 마시는 데도 道(道)를 운운하는 日本人들은 纖細한 美學的 世界를 追求하고 平和를 좋아하지만 때로는 殘忍하게 相對를 殺傷하는 野蠻性, 卽 戰爭과 暴力을 選好하기도 한다. 그女는 이를 說明하고자 했으며, 平和와 戰爭 만큼 極端的 水準의 兩面性과 矛盾을 同時에 가지고 있는 民族成果 日本 文化를 多角度로 探索하였고, 集團志向的이면서 日本 特有의 垂直的 文化인 '階層制度' 그리고 온(恩), 機務(義務), 기리(義理) 等을 說明함에 있어서 文化人類學的인 接近을 통하여 깊이 있게 探究, 分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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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述 背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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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 베네딕트
(1887~1948)
太平洋 戰爭
이 한창이던 1944年 6月 當時 傳貰는 美國에게 유리하게 기울었으나 美國 政府는 日本人, 日本 文化에 對한 知識이 不足한 狀態였다. 日本은 過去에 美國이 싸웠던 나라들 가운데 가장 낯선 敵으로 戰爭中에 보인 日本人들의 戰爭에 臨하는 姿勢나 行動樣式은 매우 異質的이었기에 美國을 相當히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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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國 國務部는 日本이 降伏 後 어떻게 反應할 것인지를 豫測하기 위해 日本人과 日本 文化에 對해 硏究해줄 것을
人類學者
루스 베네딕트
(Ruth Benedict)에게 委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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戰爭 中이었기에 루스 베네딕트는 日本에 直接 갈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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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美國에 居住 中이던 日本人 移民者와의 인터뷰, 美國 內의 日本學 硏究者들과의 協助, 映畫, 圖書 等을 통해 日本과 日本人에 對해 硏究했다.
國花
는 日本人의 藝術性, 禮義, 忠, 孝 等 아름다움을 의미하며 그와 對照되는 이미지의
칼
은 日本人의 무(武)에 對한 崇尙, 戰爭, 暴力을 나타낸다.
意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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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에 關해 잘 아는 美國人 等을 통하여 日本과 日本人에 對한 學術硏究를 하였다. 同時에 日本의 歷史와 文化, 社會風習과 그들의 生活上 等을 綿密히 硏究하면서 美國人의 視線에서 日本이라는 東洋의 나라와 日本人들의 人品과 心理 等을 學術的으로 硏究하여서 美國人들에게 日本과 日本人의 本心과 意義 等을 學術硏究上으로 著述하게 되었다.
여기에서 著者는 美國人들의 生活相과 다르게 보이는 日本人들의 生活相을 통해서 겉으로는 親切하고 微笑를 짓는 모습과는 달리 속으로는 칼이라는 武器를 통해서 侵略을 일삼아왔던 日本人의 野心과 野慾 그리고 그들의 意圖를 人類學的으로 硏究하면서 太平洋 戰爭을 통해 敵對關係가 된 日本과 日本人의 實體를 冊 內容을 통해서 紹介하고 있다.
主要 內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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評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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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冊은 單純한 日本 紀行文이나 見聞記가 아니라 嚴密한 學問的 硏究書로서, 文化 人類學이라는 學問的 方法論에 依據하여 日本 文化를 專門的으로 硏究, 分析하고 있다. 平均的인 日本人의 行動과 思考의 形態를 分析함에 있어서 '菊花'와 '칼'이라는 두가지 象徵의 極端的 形態를 取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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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는 日本을 單 한番도 直接 訪問한 적이 없다는 點에서 매우 큰 興味를 誘發시키기도 한다. 이는 部分的인 작은 體驗으로 인해 主觀的 判斷에 陷沒된채 客觀性을 喪失하고 偏狹性을 띄게 함으로 全體的인 方法論을 망쳐 놓을 수도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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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學問硏究에 있어서 그 對象을 直接 目擊하지 않는 쪽이 보다 嚴密할 수도 있다는 可能性을 이 著書가 入衆하고 있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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各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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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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