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年 CONMEBOL 靑少年 蹴球 選手權 大會 는 2011年 에 페루 에서 開催된 南美 國家間 蹴球 對抗戰이다. 20歲 以下 選手들이 參加하며, 이 大會는 2011年 FIFA U-20 월드컵 의 南美 地域 豫選과 2012年 夏季 올림픽 蹴球 男子部 의 豫選을 겸한다.
개최국인 페루 를 包含한 南美 蹴球 聯盟 의 10個 팀이 모두 參加한다.
다음 두 팀은 2011年 FIFA U-20 월드컵 과 2012年 夏季 올림픽 蹴球 男子部 의 本選에 同時 進出한 팀이다. 2012年 夏季 올림픽 蹴球 男子部에는 U-23 代表팀이 出戰한다.
다음 세 팀은 2012年 夏季 올림픽 蹴球 男子部의 本選에는 進出하지 못했지만 2011年 FIFA U-20 월드컵의 本選에는 進出한 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