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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란다스의 개 Barking dogs never bite
監督	奉俊昊
脚本	송지호, 손태웅, 奉俊昊
製作	조민환 조능연 조흥열 김남희 박상욱 김성훈 崔再源 윤정석
撮影	李榮薰 최상묵 이상각 조의석 최영환 조용규 박종환 원종백 유태종 장서희 정성철 이재영 김재근
編輯	곽정아, 이은수, 김동우, 김현섭
音樂	조성우
製作社	㈜우노필름
配給社	시네마 서비스 每그놀리아 픽처스
開封일	2000年 2月 19日  ( 2000-02-19 )
時間	108分
國家	大韓民國
言語	韓國語

《 플란다스의 개 》는 奉俊昊 監督의 2000年作 블랙 코미디 ·드라마 장르 映畫이다. 監督의 長篇 映畫 데뷔作이다. 이성재 , 배두나 , 김호정 , 변희봉 , 김뢰하 等이 出演한다.

이 映畫의 美國 內 開封圈은 2009年 여름 後半 每그놀리아 픽처스 에 依해 引受되었다. ^[1]

줄거리 [ 編輯 ]

主人公 윤주는 인텔리 大學院生 이다. 敎授 자리를 求하지 못해서 白壽나 다를 바 없는 身世로, 職場生活하는 妊娠한 아내 銀실에게 잡혀 사는 心亂한 狀況에 놓여 있다. 電話 通話에서 賂物 로 敎授 자리를 얻은 同僚 大學院生 '남궁민' 이야기를 하던 中 아파트에서 울리는 개 짖는 소리에 진저리가 난 윤주는 아파트 複道로 나가 눈에 띈 이웃집 시츄 를 火김에 拉致해 버린다. 처음에는 屋上으로 올라가 밖으로 던져 버리려고 했지만 머뭇거리다 무말랭이 말리는 할머니와 마주치고 이番에는 地下室로 내려와서 낡은 欌籠 안에 가두어 놓는다.

또 다른 主人公 縣男은 윤주네 아파트 管理事務所에서 일하는 經理이다. 女商을 卒業하고 곧바로 就職했지만 日常에 권태로움을 느끼고 있다. 땡땡이 치고 洞네 구멍가게를 運營하는 親舊 薔薇와 노닥거리는 것이 日常이며, 정의로운 行動을 해서 TV에 나오는 것을 꿈꾸고 있다. 어느 無聊한 午後, 事務所로 아파트에 사는 女子아이가 現남을 찾아와서 愛玩犬 '삔돌이'를 찾는다는 傳單을 들고 圖章을 찍어 달라고 한다. 縣男은 삔돌이는 自己가 찾을 테니 아이에게는 學校에 가라고 한다.

한便, 大學願 모임에 나간 윤주는 先輩로부터 '남궁민'李 學長에게 賂物을 주어 敎授 자리를 얻어낸 直後 술에 醉해 電鐵에 치어 죽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先輩는 남궁민이 죽어 자리가 비었으니, 賂物 1500萬 원을 準備해서 敎授가 되라고 提案한다. 솔깃하지만 當場 큰돈을 마련할 곳이 없어 苦悶하던 次에, 다시 개 짖는 소리가 들려 돌아보니 그 原因이 日前의 무말랭이 할머니네 집 치와와 였단 것을 알게 된다. 自身이 地下室에 가뒀던 個 '삔돌이'는 알고 보니 手術을 해서 짖지 못하는 個였던 것이다. 윤주는 地下室로 내려가 개를 찾는데, 이미 죽어서 아파트 警備員 卞氏가 몰래 끓이는 補身湯 의 材料가 되고 있었다. 卞氏는 偶然히 냄새를 맡고 찾아온 管理所 主任과 마주치자 視線을 돌리기 위해 '보일러 金氏' 怪談을 이야기해준다. 全羅道 出身 보일러 修理丈人 金氏가 아파트 보일러를 고치러 와서 不實工事를 指摘하자, 施工業者들이 金氏를 죽이곤 공구리 를 쳐서 묻어 버렸다는 이야기였다. 警備員과 主任이 補身湯 냄비를 들고 나가고, 윤주는 슬금슬금 나가려다가 구석의 옷더미에서 일어선 수수께끼의 사내와 마주치고 달아나다가 머리를 부딪혀 精神을 잃는다.

다음날 윤주는 빨간 티셔츠와 帽子를 쓰고 分離收去를 하다가 무말랭이 할머니의 個 '아가'와 마주친다. 배를 사와서 일부러 흘려 할머니의 注意를 끈 다음 개를 拉致한 뒤, 이番에는 正말로 屋上에 올라가 個를 던져 버린다. 그런데 이를 다른 棟 屋上에서 偶然히 현남이 目擊하고, 얼른 윤주가 있는 東으로 달려가 윤주를 뒤쫓는다. 追擊戰이 벌어지고 現남은 윤주를 거의 잡을 뻔하지만 갑자기 열린 玄關門에 부딪혀 그만 놓치고 만다. 事務所에 돌아와 보니 이番에는 할머니가 나타나 개를 찾는 傳單을 들이민다. 縣男은 個의 屍體를 찾아서 조심스럽게 할머니에게 보여주고, 할머니는 衝擊을 못 이겨 쓰러진다. 할머니를 病院에 입원시키고 縣男은 警備員 卞氏에게 개를 묻어달라고 付託한다. 勿論 卞氏는 묻는 척하면서 나중에 地下室에서 湯을 끓이지만, 暫時 소금을 가지러 간 사이 地下室 사내가 補身湯을 다 먹어 버린다.

윤주는 1500萬 원을 마련하려고 知人들에게 電話를 돌리다가 아내 은실이 푸들 을 사온 것을 發見한다. 윤주는 돈이 궁한 車에 個를 사왔나며 不平하지만 銀실은 默殺하고 개에게 '荀子'라고 이름 붙이면서, 自己가 出勤하면 순자를 돌보라고 指示한다. 以後 윤주는 순자를 散策시키는데, 防疫 가스 속에서 荀子를 도둑맞는다. 집으로 돌아와 銀실에게 순자를 잃어버렸다고 밝히면서 말다툼을 하는데, 윤주는 돈이 궁한 車에 個를 사왔다고 非難하지만 事實 개는 銀실의 退職金 으로 사온 것이며 개를 사고 남은 돈은 윤주의 敎授 任用 資金으로 活用할 생각이었다고 告白한다. 윤주는 以後 管理事務所로 가서 現남에게 개를 찾는 傳單을 내밀고 ^[2] 縣男과 함께 荀子를 찾게 된다.

한便 入院한 할머니는 病院에서 死亡하고, 自身을 도와준 現남에게 屋上에 말려 둔 무말랭이를 가져가라고 遺言을 남긴다. 현남이 屋上에 올라가 보니, 그곳에서는 地下室 사내가 순자를 묶어 두고 補身湯을 끓이고 있었다. 縣男은 正義感을 끌어 올려 순자를 데리고 달아나고, 地下室 사내에게 거의 잡힐 뻔하지만 親舊 薔薇의 도움으로 사내를 때려눕힌다. 荀子는 윤주네로 되돌아가고, 사내는 一連의 個 拉致 事件의 犯人으로 指目되어 檢擧된다. 以後 現남은 뉴스에 自身이 나올 것을 잔뜩 期待하면서 家族들과 視聽하지만 自身의 活躍은 거의 다루어지지 않아 失望한다. 그리고 地下室 사내는 오히려 監獄에 가면 三時세끼 밥이라도 챙겨 준다며 좋아하고 있었다.

事件 以後 現남은 勤務地 離脫과 不誠實 問題로 解雇된다. 그리고 윤주는 現金 1500萬 원의 든 케이크 箱子를 품고 學長에게 賂物 로비를 하고 돌아온다. 그날 밤 술에 잔뜩 醉해 아파트 團地에 쓰러져 있다가 現남에게 發見된다. 윤주는 現남에게 自身의 뛰는 뒷모습을 보여주며 自己가 누군지 알아보겠느냐고 소리치지만, 現남은 그저 구두가 한짝 벗겨졌다고만 指摘한다. 時間이 흘러 윤주는 敎授가 되어 學校에서 講義를 하는 한便, 縣男은 親舊 薔薇와 함께 山에 가서 새로운 삶을 始作한다.

出演陣 [ 編輯 ]

映畫의 特徵 [ 編輯 ]

映畫의 內容은 봉준호 監督이 初等學校 때 아파트 屋上에서 그을린 강아지 가죽을 본 經驗에서 着眼하였다. 監督은 '日常을 素材로 娛樂 映畫를 만들고 싶었다, 日常 속에 숨겨진 非日常性, 슬픔 뒤에 숨겨진 기쁨, 우리 삶 속에 存在하는 二重性을 드러나도록 했으며, 도회적이지만 따뜻하고 夢幻的인 情緖가 묻어나도록 意圖했다'라고 演出 意圖를 說明했다. ^[3]

플란다스의 개는 興行에는 成功하지 못했으나, 봉준호 監督 特有의 映畫 感覺을 엿볼 수 있는 첫 番째 長篇 映畫라는 意味를 가지고 있다.

이 映畫에서는 아파트 複道를 背景으로 한 縣男과 윤주의 漫畫같이 誇張된 追擊場面처럼 우스꽝스러운 狀況 뿐 아니라 水位( 변희봉 )가 地下室에서 미스테리的人 人物 보일러 金氏에 對해 長廣舌을 푸는 場面같이 넌센스的人 코미디 劇要素를 갖추고 있으면서도, 現代 大韓民國 社會에 對한 스산한 諷刺도 담고 있다.

또한, 事件의 背景이 되는 中産層 아파트 團地의 스산한 모습과 아파트 地下室의 陰沈한 모습은 日常的이고 平凡한 空間에서 異質的이고 非現實的인 雰圍氣를 잡아내는 봉준호 監督의 臟器를 如實히 보여준다. 봉준호 監督의 이런 特徵은 以後 平和로운 農村 風景(《 殺人의 追憶 》)이나 서울市民들에게 익숙한 漢江 (《 怪物 》)에서 마찬가지로 反復된다.

各州 [ 編輯 ]

外部 링크 [ 編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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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란다스의 개 (映畫)

• 플란다스의 개 - 무비스트
• 플란다스의 개 - 韓國映畫 데이터베이스
• (英語) 플란다스의 개 - 인터넷 映畫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