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수와 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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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수와 만수
監督 박광수
脚本 최인석
製作 동아수출공사
原作 오종우
編輯 金炫
開封일
  • 1988年 11月 26日  ( 1988-11-26 )
時間 108分
國家 대한민국의 기 大韓民國
言語 韓國語

" 칠수와 만수 "는 박광수 監督의 1988年 大韓民國의 映畫 作品이며 만수 役은 문성근 이 物望에 올랐으나 [1] 固辭했다.


槪要 [ 編輯 ]

얼핏 보면 極히 平凡하고 日常的인 삶을 살아가는 庶民들을 그리고 있다. 看板일을 하며 먹고 사는 박만수(안성기)와 그에 빌붙는 장칠수(박중훈)가 그들이다. 그들은 일감이 있으면 日當을 벌고, 없으면 하릴없이 애꿏은 時間만 죽이는 삶의 所有者들이다. 只今 이 땅에서 아무런 關心을 갖지 않아도 저절로 만나게 되는 그런 사람들인 것이다. 그러나 그들, 만수와 칠수의 過去 속엔 現在 그들이 그렇게 살아갈 수밖에 없는 하나의 原形的 空間이 자리하고 있다. 만수의 아버지는 27年째 懲役을 사는 長期囚이고, 칠수의 아버지는 東豆川 抱主에게 얹혀사는 '廢車'人生인 것이다. 만수는 그런 아버지를 憎惡한다. 廣告塔 위에서 "높은 곳에 있을 때 큰 소리 좀 쳐보자"는 行動은, 따라서 偶然的이고 突發的이지만 그것이 分斷祖國의 避할 수 없는 限 모습인 것만은 事實이다. 한便 칠수는 만수보다 훨씬 덜 '社會的'이다. '버러지' 같은 아버지 때문에 家出을 하여 여기저기서 빈대 붙으며 사는 것도 그렇지만 女大生 지나(배종옥)와의 戀愛에 온통 關心을 쏟고 있는 點도 그렇다. 더욱이 廣告鐵塔 위에서의 칠수는 警察의 包圍網이 徐徐히 좁혀오자 "춥고 배고프고 뒈지겠네"라며 結局 붙들려 내려가고 만다. 要컨대 그들의 큰소리는 但只 높은 곳에 있을 때 외쳐대는 日常的 함성일 뿐이다. 그것이 深刻性을 띠게 되는 것은 行人들과 警察들, 그리고 매스컴에 依해서이다. 單純한 燒酒甁이 火焰甁으로 傳達되고,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生活의 답답함들이 勞使問題로 訛傳, 擴大된다. 이것들은 바로 眞實이 외면당하고 正義가 외로운 時代의 徵候이자 表象인 것이다. 自身도 모르게 끔찍한 犯罪者가 되고 더할 수 없는 苦痛의 늪에 빠져드는, 政治의 民主化가 덜 된 이 땅에서의 뒤틀린 모습을 <칠수와 만수>를 통해 새삼 目擊할 수 있음은 韓國 映畫 史上 커다란 收穫으로 여겨진다.

出演 [ 編輯 ]

各州 [ 編輯 ]

  1. 박중훈 (2009年 3月 6日). “[박중훈 스토리 4] 칠수, A매치 데뷔골의 感激” . 씨네21.  

外部 링크 [ 編輯 ]

이 文書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 (現 카카오 )에서 GFDL 또는 CC-SA 라이선스로 配布한 글로벌 世界대백과사전 의 "칠수와 만수" 項目을 基礎로 作成된 글이 包含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