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영 (1714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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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영 (李胤永, 1714年 1759年 )은 朝鮮 後期의 文臣이자, 是認·文人·書畫家이다. 文章이 뛰어나고 글씨와 그림에 能하였다. 이인상 을 비롯한 當時 名詞들 및 老論系 學者와 交流하였으며 李麟祥의 筆法에서 影響을 받았다. 官職은 淫書로 出仕하여 府使를 지냈다. 異色 (李穡)의 後孫으로 本貫은 閑散 (韓山)이다. 者(字)는 綸旨(胤之)이고 雅號 는 單陵(丹陵)·談話再(淡華齋)·單陵産인(丹陵山人)이다.

生涯 [ 編輯 ]

일찍이 過去에 뜻을 두지 않고 自然에 묻혀 詩文과 算數와 文墨(文墨)으로 世上을 즐기려 하였으나, 周邊의 勸告로 後에 淫書 로 官職에 올랐다. 最終 官職은 府使 에 이르렀다. 老論의 文人들과 交遊하며 지은 詩와 글이 《單陵집》 《單陵遺稿》에 실려 있으며, 그림으로 《청호綠陰도》(淸湖綠陰圖) 《皐蘭寺度》(皐蘭寺圖) 等이 現存한다. 文章이 뛰어났고, 글씨는 精巧하고 細密하였으며, 主로 戰서 · 예서 에 뛰어났다. 또한 畫家로도 話法(畵法)이 뛰어났는데 主로 山水圖와 人物描寫에 뛰어났다.

또한 趣味로는 高서(古書)와 그림 그리는 火氣를 蒐集하였고, 詩(詩)와 글과 술을 즐겼으며, 旅行 中 忠淸北道 丹陽 에 들렀을 때 丹陽의 아름다운 景觀을 사랑하여 將次 이 곳에 定着하려고 스스로 號를 單陵山人이라 하였다.

著書 [ 編輯 ]

  • 《單陵誘集》(丹陵遺集)
  • 《산수기》(山水記)

評價 [ 編輯 ]

倫理를 敦篤하게 지켰고 후덕하며 밝은 性格을 지녔다는 評價가 있다.

같이 보기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