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래 (李範來, 1868年 4月 25日 ~ ?)는 乙未事變 關聯者이며, 日帝强占期 의 官僚이다.

生涯 [ 編輯 ]

1894年 壯衛營 榮冠을 지낸 武官이었다. 1896年 명성황후 가 日本人 浪人들에게 殺害되는 乙未事變이 發生했을 때, 訓鍊隊 第2大隊 中隊長이었던 이범래는 上官인 大隊長 이두황 과 함께 이 事件에 連累되었다. 事件 直後 親日 內閣이 訓鍊隊를 改編하면서 이범래는 새로 組織된 訓鍊隊의 第1代 大隊長에 任命되었다. 當時 階級은 參領이었다.

이범래는 춘생문 事件 때도 미리 알아낸 計劃을 어윤중 에게 알리는 等 새 內閣을 支援하였다. 그러나 곧이어 俄館播遷 으로 政局이 急變하면서 親日內閣度 崩壞되었다. 乙未事變 關聯者들은 一部 붙잡혀 死刑당하고, 나머지는 日本 으로 逃避했다. 이범래度 日本으로 몸을 避해 1907年 까지 9年 동안 亡命 生活을 했다.

韓日新協約 이 締結되고 大韓帝國 軍隊 解散 도 이루어진 1907年부터는 日本의 입김이 크게 强化되어 乙未事變 關聯者들도 모두 赦免되었다. 特別赦免을 받은 이범래는 곧바로 大韓帝國 中樞院 衣冠에 任命되었고, 1908年 에는 咸鏡南道 觀察使로 發令받았다. 咸南裁判所 判事를 兼任하는 자리였다.

1910年 에는 韓日 倂合 條約 이 締結되었다. 이범래는 副知事 隔意 職責인 咸北 參與官에 任命되었다. 1917年 까지 7年間 參與官 자리에 있으면서 咸北 地方土地調査委員會 委員으로서 朝鮮總督府 의 土地調査 事業에 協力했다. 1917年에는 平安南道 參與官으로 任地를 옮겼다. 이 곳에서도 平南 地方土地調査委員會 委員을 歷任했다. 平南에서는 1921年 까지 勤務하여, 總 11年 동안 도 參與官으로 在任했다.

平南 參與官으로 在職 中이던 1918年 에 《 每日申報 》가 組織한 舊株視察團의 團長에 任命되어 규슈 地域을 訪問하고 돌아온 일이 있다. 이 視察團은 壬辰倭亂 때 끌려간 朝鮮人 後孫들이 사는 朝鮮村을 탐방하였으며, 三百年 前에 日本人이 된 朝鮮人 後孫의 存在를 日本과 朝鮮이 하나라는 論理로 이어붙이는 探訪祈禱 發表되었을 만큼 政治的인 旅行이었다.

1912年 日本 政府가 韓日合邦을 記念해 功勞者들에게 授與한 韓國倂合記念章 을 授與받았고, 1915年 에는 다이쇼大禮記念章을, 1920年 에는 勳4等 서보장을 徐薰받았다.

事後 [ 編輯 ]

2002年 發表된 親日派 708人 名單 과 2008年 民族問題硏究所 에서 친일인명사전 에 收錄하기 위해 整理한 친일인명사전 收錄豫定者 名單 에 모두 包含되었다.

2007年 大韓民國 親日反民族行爲眞相糾明委員會 가 發表한 親日反民族行爲 195人 名單 官僚 部門에도 들어 있다.

같이 보기 [ 編輯 ]

• 乙未事變

參考 資料 [ 編輯 ]

• 親日反民族行爲眞相糾明委員會 (2007年 12月). 〈이범래〉 (PDF) . 《2007年度 調査報告書 II - 親日反民族行爲決定理由서》. 서울. 1058~1066쪽쪽. 發刊登錄番號 11-1560010-0000002-10.   더 以上 支援되지 않는 變數를 使用함 ( 도움말 ) ^{[ 깨진 링크 ( 過去 內容 찾기 )]}
• 反民族問題硏究所 (1993年 2月 1日). 〈이두황 : 이토 히로부미의 寵愛 받은 親日 無關 (강창일)〉. 《親日派 99人 1》. 서울: 돌베개. ISBN   978897199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