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이름을 가진 歌手에 對해서는 윤오_(歌手) 文書를 參考하십시오.

윤오
基本 情報
本名	김영준
出生	1986年 7月 22日 ( 1986-07-22 ) (37歲) 大韓民國 서울特別市
國籍	大韓民國
장르	포크 , 재즈 , 모던 록
學歷	호원대學校 實用音樂科 卒業
家族	父母님, 누나

윤오 (本名: 김영준, 1986年 7月 22日 ~)는 大韓民國 의 싱어송라이터 이다.

디지털 싱글앨범 《書店》 發表(2014) [ 編輯 ]

싱어송라이터 윤오는 2014年 9月 17日 디지털 싱글앨범 《書店》을 發表하며 音樂家로서 첫 걸음마를 始作하였다. 윤오는 호원대學校 實用音樂科를 卒業하고 이장혁 , 머쉬룸즈 等의 드럼演奏를 도와주며 音樂活動을 이어왔다. 그는 처음 音樂을 始作하였던 高等學校 在學 當時, 언젠가 自身만의 音樂을 만들겠다는 꿈을 잊지 않고 2012年 卒業 以後 꾸준히 作業을 해왔다.

尹오는 첫 디지털 싱글앨범 《書店》을 통해, 感性的인 피아노와 첼로 演奏로그가 생각하는 書店을 따뜻하고 부드럽게 表現해냈다. 自身만의 音樂的인 色깔에 平素 좋아하던 이소라 , 루시드폴 等 뮤지션의 느낌을 입혀 全體的으로 차분하고 속삭이는 듯한 소리들이 듣는 이로 하여금 마음을 感性的으로 만들어준다.

正規앨범 《김영준》 發表(2017) [ 編輯 ]

싱어송라이터 윤오는 2017年 5月 24日 正規앨범 《김영준》을 發表하였다. 여기에서 '김영준'이란, 싱어송라이터 윤오의 本名을 뜻한다. ' 自害 '와 '빈 空間' 等 인스트루먼트 트랙을 包含한 9曲을 發表하였다.

윤오는 該當 앨범에 對해 "앞으로의 活動을 念頭에 두고 만든 앨범이라기보다, 그때까지 作曲을 틈틈이 工夫하며 만들었던 音樂을 남기고자" 發賣하였다는 謙讓의 뜻을 밝혔다. [1]

'慰勞'와 '危險' 사이 自害 콘텐츠 關聯 論難 ^[1] [ 編輯 ]

싱어송라이터 윤오가 2017年에 發表한 音盤 《김영준》에 收錄된 < 自害 >는 올해 8月 ‘自虐(虐待) 行爲’ 理由로 靑少年有害媒體물로 決定되었다.

“나는 알고 있었습니다. 많이 아프게 된다 해도 이젠 멈춰야 한다는 걸 더 以上 갈 수는 없다는 걸/ (中略) / 하늘色 圖畫紙에 붉은 피가 흐르고 아름답던 그림들은 새빨갛게 물들어갑니다/ 어쩔 수 없다는 걸 니가 理解를 해준다 해도 내 흉터는 記憶 속에 지워지지 않을 겁니다”

歌手 윤오가 지난해 發表한 音盤 《김영준》에 收錄된 <自害>의 노랫말이다. 이 노래는 2018年 8月21日 女性家族部 靑少年保護委員會 로부터 靑少年有害媒體물로 決定됐다. 靑少年保護委員會 가 밝힌 理由는 ‘自虐(虐待) 行爲’다. 이 노래가 自殺과 自虐 行爲, 그 밖에 肉體的·精神的 虐待를 美化하거나 助長한다는 뜻이다. 이 노래 말고도 같은 時期 27個의 音盤과 音樂 파일이 靑少年有害媒體물로 指定되었다.

‘自害’ 노래, ‘自虐 行爲’로 靑少年有害媒體物 規制

윤오는 20代 初盤께 한 親舊가 自害한 흉터를 처음 보았다. 어느 여름날 半팔 옷을 입은 親舊의 팔뚝에는 소매가 들릴 때마다 칼로 그은 듯한 傷處가 보였다. 自害라는 걸 들어본 적이 있지만 自害 痕跡을 본 것은 처음이었다. ‘오죽하면 自害했을까’ ‘얼마나 아팠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親舊에게 ‘왜 自害했느냐’고 묻는 것도 傷處가 될까 조심스러웠다.

親舊의 自害는 윤오에게 깊은 印象을 남겼다. 노래 <自害>는 그 親舊를 몰랐다면 나오지 않았을 터다. 노래 題目이 처음부터 自害는 아니었다. 歌詞를 만들고 보니 歌詞에 붙일 題目이 自害뿐이었다. “自害는 스스로 感情을 끊어내거나 어떤 理由로든 感情이 끊어질 때 일어나는 일이라고 봤다. 歌詞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感情을 끊어낼 때 아픔이 自害와 비슷하다고 생각했다”고 윤오는 <한겨레21>에 말했다.

<自害>가 靑少年有害媒體물로 바뀐 날, 한 音源 누리집에 自身을 靑少年이라고 밝힌 이가 大글을 달았다. “自害를 자주 해 많이 共感했던 노래다. 그런데 靑少年有害媒體물로 바뀌어 앞으로 못 듣게 됐다.” 윤오는 지난해 《김영준》 音盤을 發表할 때 이 노래를 靑少年有害媒體물로 申請했다. ‘自害’라는 單語나 ‘그어야 한다’는 表現이 靑少年에게 否定的 影響을 미칠까봐 그랬다. 정작 當時에는 靑少年有害媒體물로 指定되지 않았다. 以後 포크 그룹 ‘校門앞병아리’의 노래 <대가리 박고 自殺하자>(대·박·자)가 初等學生 사이에 流行하며 論難이 일자, 靑少年保護委員會는 뒤늦게 윤오의 曲을 包含해 自害를 다룬 노래 28曲을 靑少年有害媒體물로 定했다. 노래는 自虐 行爲로 規制되지만, 漫畫(刊行物倫理委員會)과 放送물(放送通信審議委員會)은 그나마 細部的인 規制 基準도 없는 狀況이다.

윤오는 “靑少年이 影響받을 수 있다는 主張을 完全히 否定할 수는 없다. 다만 ‘自虐 行爲’라는 靑少年保護委員會의 決定 事由는 理解가 안 된다. 이 노래를 듣고 自害하기보다는 위로 程度를 받지 않을까 싶어서다. 問題에 接近하는 方式이 잘못됐다. 單純히 自害를 다룬 콘텐츠를 規制할 것이 아니라 어떤 靑少年이 이런 노래에 共感하는지, 왜 自害를 하는지 먼저 苦悶해야 한다”고 했다.

尹오는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고 나서 이 노래를 만들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離別 通報를 받고 離別을 받아들이지 못했던 때다. 다만 노랫말은 離別을 當한 사람이 아니라 離別을 먼저 말한 사람의 立場에서 썼다. “헤어진 女子親舊도 어쩔 수 없이 離別을 말하는 立場이었다. 어쩌면 感情을 끊어내는 게 通報를 받은 사람보다 더 힘들었을 거라고 斟酌했다." 하지만 靑少年保護委員會는 이를 ‘自虐 行爲’라고 解釋했다.

各州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