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불출
(申不出,
日本式 이름:
에하라 노하라(江原野原),
1905年
3月 25日
~
1976年
8月 2日
)은 漫談家로 잘 알려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의 演劇人이다. 出生年度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1907年으로 되어있다.
[1]
生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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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京畿道
開城
出身으로,
송도고등보통학교
를 中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本名은
신흥식
이나 大韓民國 側 記錄에서는
신영일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側 記錄에서는
신상학
이라고 表記되어 있다. 신불출이라는 이름은 本人이 直接 지은 藝名으로, 當時의 抑壓받고 혼란스러웠던 日帝時代를 살면서 차라리 이런 世上에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다는 意味에서 '不出(不出)'이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言語遊戱
敵人 漫談에 대단히 能했으며 當代의 有名 演藝人이었지만 어린 時節이나 成長 過程에 對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가 없다.
1925年
演劇界에 登場한 以來 1930年代에 活潑한 活動을 하며, 世態를 諷刺하고 政治人들을 批判하는 諧謔的인 漫談과 演劇을 公演하여 人氣를 모았다.
日帝强占期
동안 社會 批判 漫談으로 여러 次例 苦楚를 겪었으며, 强制로
創氏改名
을 하게 되자 "될대로 되어라"라는 意味의 추임새로 解釋될 수 있는 "
에하라 노하라
"(江原野原)로 발음되도록 日本式 이름을 지었다는 逸話가 있다.
[2]
本來 演劇 俳優이자 劇作家로 活動하던 신불출이 漫談家가 된 것은 政治的인 理由 때문이었다.
고설봉
의 證言에 따르면 신불출은
1931年
에 演劇 《東方이 밝아온다》의 마지막 場面에서 大使를 바꾸어 다음과 같이 외쳤다가 警察署에 連行된 일이 있다.
새벽을 맞아 우리 모두 잠에서 깨어납시다. 여러분, 三千里 江山에 우리들이 演劇할 舞臺는 全部 日本 사람 것이고, 朝鮮人 劇場은 한두 곳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이대로 있으면 안됩니다. 우리 同胞들은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일어나야 합니다.
表現의 自由
가 크게 制約되던 時期라 신불출은 以後 豐盛한 諧謔과 諷刺를 담은 政治的 發言을 始作했다. 興行의 鬼才
이철
에 依해 出市된 《익살맞은 대머리》(1933)라는 漫談 音盤은 大成功을 記錄하는 等, 日帝 强占期 末期에 戰時 體制가 强化되어 獨自的인 活動이 어려워지기 前까지 신불출의 漫談은 銳利한 言語 感覺과 날카로운 諷刺로 많은 人氣를 끌었다.
우미관
에서
創氏改名
批判公演때
김두한
은 觀覽하였고 公演끝난후 金斗漢이 신불출을 만나러왔다. 함께 鍾路會館으로 가서 술마시자며 招待했고 金斗漢과 親近을 맺었고 함께있던
정진영
을 共産主義로 路線을 걷게하였다. 또한 정진영을 共産主義에 心醉했던 김해숙이라는 큰술집에 일하는 女職員을 紹介하였고 그둘과 結婚하게하였다.
韓國의 軍定期
當時
朝鮮映畫同盟
幹部로 있으면서 左翼 活動에 參加하였다. 1946年에 열린
6.10 萬歲 運動
20周年 行事에서 太極旗에 빗대어 美軍政 體制를 諷刺 批判하는 演說을 하였으며, 집으로 돌아가는중
右翼
團體
大韓民主靑年同盟
所屬
김두한
과 部下들에게 銃擊으로 왼쪽어깨와 팔과 옆구리를 銃傷을 입었다. 重傷乙입고 도망가다 過多出血로 쓰러진 신불출을 쫓아가 죽이려고 했으나 目擊者들 때문에 죽이지 못해 놓쳤고 病院에 入院되었다
[3]
이 過程에서 신불출은 治安 攪亂, 聯合國 誹謗 等의 罪目으로 미군정에게 拘束되어 罰金 2萬원과 懲役 1年을 宣告받게 된다. 服役 後 1947年에
越北
했다.
韓國 戰爭
때는 宣撫 放送에 參與했다. 以後 38線 以北에서
北朝鮮文學藝術總同盟
中央委員을 지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功勳俳優
로 選出되고 신불출漫談硏究所 所長을 맡는 等 政治的으로 成功했다는 評價를 들었다.
하지만 신불출은 臺本을 檢閱하는 北韓의 現實을 批判하며 자유로운 表現의 權利를 主張하면서 北韓政權의 脾胃를 거스르는 發言을 여러次例 하게 되고, 이어 그의 立地가 위태로워지게 된다. 結局 1960年代 初
한설야
系列이 沒落할 때 또는 1960年代 後半에 肅淸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肅淸 以後로는 地方의 勞動敎化所나 協同 農場, 政治犯 收容所로 追放되어 重勞動에 시달리다가
1976年
經에 死亡했다는 所聞
[4]
萬 傳할 뿐, 死亡한 時期도 分明치 않다. 같이 收監되었던 脫北者 김영순의 證言에 依하면, 末年의 신불출은 收容所 內에서 病魔와 營養失調에 시달리면서도 그만의 特有한 유머를 보이며 收監者들을 즐겁게 해주었다고 한다.
金正日도 신불출의 유머를 좋아하여 死後 그의 만담집을 出刊하는 等 그의 地位가 크게 格下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이나 한설야,
崔承喜
,
沁營
等 비슷한 時期에 肅淸당한 文化藝術界 越北 人物들과는 달리 復權된 痕跡은 發見되지 않았다.
評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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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帝强占期
當時 '될대로 되어라'라는 意味의 추임새로 解釋될 수 있는 '에하라노아라'로 발음되도록 日本式 이름으로
創氏改名
을 비꼬며 批判하기도 한 신불출은
漫談
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開拓했다는 評價를 받기도 한다.
[5]
신불출을 演技한 俳優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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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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各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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參考資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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