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는
大韓民國
의 作家
孔枝泳
이
1993年
에 쓴 小說이다. 初版 發刊 以後, 現在까지 20餘 年間 꾸준히 팔리고 있는 스테디셀러이다.
1995年
에
오병철
監督의
映畫
로 만들어졌으며, 出刊以後
演劇
으로 繼續 공연되는 作品이다.
內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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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완, 경혜, 영선은 大學 同窓으로 單짝 親舊들이다. 各自 智慧롭고 强하며 未來에 對한 꿈을 가지고 있는 그들은 하나같이 幸福하지 못한 結婚生活을 하게 된다. 이들은 各自 社會에서 成功을 꿈꾸었지만 自身의 길에서 傷處를 받으며 漸次 希望을 喪失해 간다. 혜완은 作家인데, 事故로 아이를 잃고 男便과 離婚까지 한다. 그는 自立하려고 애쓰지만 內面에서 男子에게 기대려는 依存性을 發見하고 괴로워한다. 경혜는 外的으로는 實力을 갖춘 職業女性이며 家庭을 幸福하게 꾸리려 하지만 男便과 끊임없이 對立하는 葛藤을 겪고 있다. 영선은 自身의 꿈을 抛棄하고 男便의 成功을 위해 모든 犧牲을 堪當하지만, 結局 그로 인해 自己 實現을 하지 못하고 喪失感에 시달린다. 마침내 영선은 스스로 죽음을 選擇하고 그女의 죽음은 혜완과 경혜에게 새로운 自覺과 人生을 再出發하는 契機가 된다.
題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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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는 가장 오래된 佛敎 經典
숫타니파타
에서 따온 말이며, 孔枝泳의 著書로 인해 有名한 警句가 되었다. 著者는 “홀로 서지 못해 苦痛 받는 사람들에 빗대서 쓰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題目을 定했지만 出版社에서는 難色을 표했고, 當時 新人 作家 공지영의 固執으로 이 題目이 世上에 나오게 되었다.
[1]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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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年 1月, MBC <黃金漁場 - 무릎팍道士>에 出演해 "生活費 마련을 위해 일을 찾고 있던 中 한 出版社에서 300萬 원을 줄 테니 글을 써달라고 해서 쓰게 된 作品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였다"며 當時 月貰房에서 혼자 딸을 키우며 經濟的 어려움을 겪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公開하였다.
[2]
2012年 7月에는 뮤지컬로 舞臺에 올려지기도 하였다.
[3]
各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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