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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레키 大火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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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레키 大火災를 描寫한 그림
메이레키 大火災 犧牲者 追慕碑

메이레키 大火災 ( 日本語 : 明?の大火 메이레키노타이카 [ * ] )는 1657年 3月 2日 ( 메이레키 3年 陰曆 1月 18日)에서 3月 4日 (陰曆 1月 20日)까지 日本 에도 (只今의 도쿄都 )에서 일어난 火災 이다. 후리소데 火災 ( 振袖火事 ), 마루야마 火災 ( 丸山火事 )라고도 불린다. 이 火災로 인해 에도의 60 ~ 70%가 불에 탔으며 死亡者는 100,000餘名에 達했다. 또한 에도 城 의 천수각을 비롯한 여러 建築物들이 消失되었고 에도 市街地가 破壞되었을 程度로 큰 被害를 입었다.

火災의 原因에 對해서는 여러 가지 說이 傳하고 있는데 魂墓地에서 少女의 후리소데 를 불에 태우던 途中에 벌어진 火災에서 始作되었다는 설, 魂墓地에서 일어난 火災가 다른 곳으로 擴散되었다는 설, 에도의 開發 計劃을 樹立하고 있던 에도 幕府 가 故意的으로 放火를 했다는 說이 傳한다.

傳說 [ 編輯 ]

옛날 에도에서는 17歲 少女인 禹메노(梅乃)가 살고 있었다. 富裕한 典當舖 家門의 외동딸이었던 禹메노는 에도에서 열린 마츠리 에 나서던 途中에 잘 생긴 少年의 모습에 반하게 된다. 少年의 모습을 다시 보고 싶었던 禹메노는 父母에게 媤집을 가고 싶다고 말했지만 父母의 反對로 인해 挫折했고 陰曆 1月 18日에 相思病으로 인해 死亡하고 만다.

禹메노의 父母는 딸의 結婚에 反對한 것을 크게 後悔하면서 슬픔에 빠지게 된다. 며칠 뒤 에도의 큰 寺刹인 魂墓地(本妙寺)에서는 禹메노의 葬禮式이 열렸다. 日本의 葬禮式에서는 죽은 사람이 生前에 아끼던 옷을 棺에 덮어주는 風習이 있었다. 禹메노의 어머니는 禹메노가 마츠리에 나서던 途中에 입었던 붉은色 후리소데 를 덮어주었다.

어느 날 魂墓地에서 일하던 일꾼들이 禹메노의 후리소데를 몰래 빼돌려서 市場에 팔았다. 하지만 3年 사이에 禹메노가 입었던 후리소데를 입은 3名의 少女들이 每年 陰曆 1月 18日에 原因을 알 수 없는 疾病으로 인해 死亡하고 만다. 魂墓地에서 열린 少女들의 葬禮式에서 돌아온 禹메노의 후리소데를 알고 있던 일꾼들은 罪責感과 不吉함에 시달리면서 이 事實을 스님에게 告白하게 된다. 스님은 禹메노의 父母에게 禹메노의 恨과 詛呪가 서린 후리소데를 불에 태워 없애기로 決定했다.

魂墓地의 스님은 뜰에 불을 피우는 동안에 佛敎의 經典을 외우면서 禹메노의 후리소데를 불에 던져버린다. 그런데 불에 타고 있던 禹메노의 후리소데가 豫想치 못한 突風에 날아가면서 魂墓地의 本堂의 지붕에 날아앉았다. 禹메노의 후리소데에서 始作된 불은 魂墓地의 本黨과 査察 全體를 불태웠다. 當時 에도는 陰曆 11月부터 3個月 동안 비가 내리지 않아 乾燥한 狀態였고 强한 北風이 불면서 불은 霎時間에 에도 全體로 擴散되었다.

같이 보기 [ 編輯 ]

外部 링크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