待令熟手
(待令熟手,
中世 韓國語
:
ㄸㆎㅇ?려ㅇ?쓕?슈??
)는
朝鮮時代
宮中
의 男子
調理士
를 일컫는 말이다. 大領(待令)이란 王命을 기다린다는 뜻이고 熟水(熟手)는 料理師란 뜻이다.
이들은 宮中飮食을 맡은
李朝
(吏曹)
司饔院
(司饔院)에 屬해 있었으며 總責任者는 鄭3品의 除去였고 그 밑에 宰夫, 선부, 祖父, 妊婦, 烹夫 들이 各
水剌間
(水剌間)
調理
를 책임지고 있었다. 이들은 모두 種6品에서 種9品까지의
品階
를 지닌 條理 技術者로
中인
階級
이었다. 待令熟手는
世襲
(世襲)에 依해 代代로 이어졌고, 宮 밖에 살면서 宮中의 잔치인
進宴
(進宴)이나 進饌 때 入闕해 飮食을 만들었다. 임금의
水剌床
은 平素에는
燒廚房
(內燒廚房,外燒廚房)(燒廚房)에서 만들었고, 進宴과 같은 큰 잔치 때에는 假家(假家)를 지어서 飮食을 만들었다. 나라의 잔치 때에는
熟設廳
(熟設廳)에서 잔치의 모든 車費를 하는데, 進宴의 境遇
進宴都監
(進宴都監)李 一時的으로 設置되고
熟設所
(熟設所, 宮中에서 큰 잔치를 準備하기 위해 臨時로 세운
廚房
)를 세웠다. 熟設所에는 感官이 派遣되고 40~50名에 이르는 熟手가 飮食을 擔當하였다.
舊韓末 王朝의 沒落으로
高宗
의 熟水였던 안循環이 1903年 黃土마루에 料理집 명월관을 세우면서 一般人에게도 宮中飮食이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