內醫院

內醫院 (內醫院)은 朝鮮時代에 國王以下王族과 宮中에서 쓰이는 藥을 調劑하고, 百姓들의 健康을 다스리던 官廳으로, 只今의 保健福祉部 , 食藥處 에 該當한다. 常藥 (尙藥)이라고도 한다.

太宗 때에 原形이 만들어졌으며, 世宗 때인 1443年正式으로 內醫院을 設置하고 官員 16名과 20名內外의 醫女 들을 두었다. 世祖 때인 1466年情(正), 添丁(僉正) 各 1名, 判官(判官), 主婦(注簿) 各 2名, 職場(直長) 3名, 奉仕(奉事), 副奉事(副奉事), 參奉(參奉) 各 2名씩으로 配置하였다. 經國大典 에 立法化되었다. 都提調(都提調), 提調, 副提調를 各1名씩 두되 副提調는 承旨가 겸하였다. 오늘날의 保健福祉部 에 該當한다.

典醫監 과 마찬가지로 庶民에게 惠澤을 주는 機關은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