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극일 (1890年)

김극일 (金極一, 1890年 4月 9日 ~ ?)은 日帝强占期 의 警察出身官僚이다.

生涯 [ 編輯 ]

本籍地는 平安北道義州郡 이다. 本貫은 安山金氏이다. 안창호 가 세운 平壤 의 대성중학교를 1909年 에 卒業하고, 故鄕에 돌아가 敎員으로 勤務한 知識人이었다.

韓日倂合條約締結直前인 1910年 2月에 平北新義州警察署巡査가 되면서 警察界에 발을 들여놓았다. 韓日合邦과 함께 朝鮮總督府所屬의 巡査로 所屬이 바뀌었다. 1914年 에는 朝鮮判任文官試驗에 合格하였고, 1916年 에는 京釜로 昇進했다.

1917年 부터 3年間新義州警察署에서 京釜로 勤務했는데, 3·1 運動 을 전후한 이 時期에 新義州地域은 獨立運動資金을 募集하기 위해 獨立運動家들이 자주 드나들던 地域이었다. 김극일은 1920年大韓獨立團 의 장지흥 을 속여서 暗殺한 뒤 屍身은 鴨綠江 얼음물 속에 던져 버리는 等, 獨立運動家逮捕와 殺害에 많은 功을 세웠다.

新民會出身의 홍성익 이 重病으로 病院에 入院하자 假짜 便紙로 大韓民國臨時政府連絡機關원 여러 名을 더 誘引해 모두 逮捕하였고, 홍성익은 結局檢擧直後新義州刑務所에서 獄死한 일도 있었다. 이에 臨時政府의 機關紙인 《獨立新聞》은 김극일이 極惡하고 齒가 떨리는 人物이며 반드시 處斷되어야 한다고 表現한 바 있다.

1921年 에는 平北警察署와 義州警察署京釜로 暫時發令 받았다가, 곧 慶南巡査敎習所長兼慶南鏡察部高等科 및 保安課輕視로 昇進했다. 以後 1927年 까지 釜山警察署와 慶南鏡察部, 江原道警察部保安課輕視를 지냈다.

1927年에 16年間의 警察生活을 마치고, 江原道金化郡郡守로 發令받아 官僚로 轉職했다. 1928年襄陽郡郡守, 1930年麟蹄郡郡守로 江原道地域에서 郡守職을 지내다가 1931年情6位에 西魏되고 退官했다.

1912年 에 巡査身分으로 韓國倂合記念章 을 받았고, 麟蹄郡數였던 1930年 에는 勳6等 서보장을 받았다.

光復後發刊된 《反民資罪狀機》라는 冊에는 “3·1 運動當時 수많은 愛國者를 殺傷”韓惡의 化身이라고 적혀 있다. 反民族行爲處罰法 이 醱酵되어 1949年 “倭警의 元老”로서 反民特委에 逮捕되었으나, 反民特委活動霧散으로 處罰받지는 않았다.

事後 [ 編輯 ]

2002年公開된 親日派 708人名單中輕視와 愛國者殺傷者部門에 選定되었다. 2008年 에 民族問題硏究所 가 發表한 친일인명사전 收錄豫定者名單中에는 官僚와 警察部門에 들어 있다. 2007年大韓民國親日反民族行爲眞相糾明委員會 도 親日反民族行爲 195人名單 에 包含시켰다.

參考資料 [ 編輯 ]

親日反民族行爲眞相糾明委員會 (2007年 12月). 〈김극일〉 (PDF) . 《2007年度調査報告書 II - 親日反民族行爲決定理由서》. 서울. 1359~1370쪽쪽. 發刊登錄番號 11-1560010-0000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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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흥 : 獨立有功者功勳錄 - 國家報勳處
홍성익 : 獨立有功者功勳錄 - 國家報勳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