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앞잡이
(
學名
:
Cicindela chinensis
)는
길앞잡이속
의 昆蟲이다. 몸 길이는 大略 2cm이며, 날카로운 턱으로 自己보다 작은 昆蟲을 잡아먹는다. 또한, 길앞잡이는 綠色, 赤色, 靑色 等이 섞인 色을 하고 있는데, 이것은 一種의 警告色의 役割을 한다. 過去에는
緋緞길앞잡이
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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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앞잡이는 2年살이 昆蟲으로서, 첫 해에는 애벌레로, 둘째 해에는 어른벌레로 겨울나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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特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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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금록色, 金赤色, 금록靑色의 여러 가지 色이 어우러져 寶石처럼 豪華스럽게 빛나는데, 山地에 따라 딱지날개의 빛깔의 여러 가지 變異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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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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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로 낮에는 山地의 山길 周邊에서 活動한다. 이른 봄에 만날 수 있는 成蟲은 南向의 山길 벼랑에 땅窟을 파고 구멍 속에서 1個體 或은 集團으로 모여 겨울잠을 자고 깨어난 個體들이다. 成蟲은 4~5月, 8~9月에 두 番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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成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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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길이 18~2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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分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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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半島, 濟州島, 日本, 中國 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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由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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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앞잡이라는 이름은 이 昆蟲의 獨特한 飛行 行動 때문에 붙여졌다. 사람이 걸어가는 길 앞에 이 昆蟲이 나타나서 가까이 다가가면 훌쩍 날아올라서 數 미터 앞에 앉고, 다시 다가가면 또 날아올라 저만치 길 앞에 앉는 行動을 反復하는데, 마치 길을 案內하는 것 같다고 하여 '길앞잡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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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앞잡이의 이런 習性은 神經 處理의 甁목 때문에 發生하는 일이다. 電光石火처럼 빠른 움직임을 미처 視神經이 따라가지 못하여 눈이 안 보이는 것이다. 이렇게 腦細胞의 滯症이 풀려야만 비로소 正常으로 돌아온다. 길앞잡이가 가다서다를 反復하는 理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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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앞잡이는 地球上에 살고 있는 昆蟲 가운데 기어다니는 速度가 가장 빠르다. 濠洲 길앞잡이는 秒當 自身의 몸길이의 171倍에 該當하는 距離를 移動하는데, 몸 길이 對比로 計算하면 가장 빠른 哺乳類 動物인
치타
보다 10倍 以上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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試驗 結果에 依하면 濠洲에서 棲息하는 길앞잡이는 1秒에 2.5m를 移動한다고 한다.
[5]
길앞잡이를 包含한 길앞잡이類 昆蟲은 英語로 tiger beetle이라고 쓰는데, 이 昆蟲의 攻擊的인 特性과 빠른 速度 때문에 붙은 말이다. 昆蟲 專門家인 성기수 氏는 길앞잡이에게 '5月의 暴君'이라는 別名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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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字로 斑貓(斑猫)라 하는
가뢰과
와 混同되기도 한다.
愛玩昆蟲으로의 길앞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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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色깔 때문에 大韓民國에서는
愛玩動物
로 捕獲되는 境遇가 있으며 몇몇
愛玩動物 가게
는 繁殖을 시키거나 採集해서 販賣하기도 한다. 競技도 農業技術院이 競技도 産業昆蟲硏究會의 要請으로 指定된 ‘産業化 有望資源’ 中에서 길앞잡이는 ‘産業化가 有望한 自願’으로 選定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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各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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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
나
國立生物資源館
.
“길앞잡이”
. 《韓半島의 生物多樣性》.
大韓民國 環境部
.
- ↑
조영복.
〈길앞잡이〉
. 《네이버》.
예전에는 緋緞길앞잡이라 불렸다.
- ↑
길앞잡이 - 5月의 暴君
, 네이버 知識百科
- ↑
가
나
다
라
考慮昆蟲硏究所 所長 金正煥. 《韓國의 딱정벌레》.
- ↑
가
나
안승락 博士,
길 案內하는 昆蟲, '길앞잡이'
, 디지털타임스, 2012年 5月 6日
- ↑
“昆蟲世上에서 가장 빠른 捕食者 길앞잡이”
. 李相憲, 오마이뉴스 2021-06-23.
- ↑
世界에서 가장 빠른 動物이 진드기?…로봇 硏究 對象
, 뉴스1, 2014年 4月 30日
- ↑
성기수, 《昆蟲의 사랑》, 日工陸士, 2007年 12月 28日
- ↑
“대나무 닮은 대벌레, 15農家에 100마리씩 分讓”
. Honest News. 2012年 10月 24日.
外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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