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효근 (奇孝謹, 1542年 ~ 1597年 )은 朝鮮 中期의 武臣으로 本貫은 행주 , 者 는 숙흠(叔欽)이다. 壬辰倭亂 當時 南海懸鈴을 지내며 經常右水使 元均 麾下로 戰爭에 參與했다. 1597年에 疾病을 理由로 官職에서 물러나 故鄕으로 돌아가는 길에 日本軍을 만나 어머니와 함께 바다에 뛰어들어 自殺했다.
2004年 부터 2005年 까지 KBS에서 放映한 史劇 《 不滅의 李舜臣 》에서는 김기복 이 기효근을 延期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