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그림자 는 빛 의 經路上에 不透明한 物體가 있을 때 빛의 直進性 때문에 物體에 빛이 通過하지 못하여 생기는 어두운 部分을 말한다. 類義語로 陰影 (陰影)이라고도 한다. 햇빛 으로 생기는 그림자는 物體 가장자리가 흐려지는데, 太陽 은 點光源 이 아니기 때문에 發生한다. 太陽의 視直徑 때문에 빛이 오는 方向이 달라진다. 그림자의 같은 部分일지라도 光源에 따라 그림자가 지기도 하고, 同時에 빛이 비치기도 한다. 이것을 半그림자라고 부르고, 모든 鑛員이 通過하지 않아 지는 그림자를 本그림자 라고 부른다.

鑛員에 따른 그림자 [ 編輯 ]

面光源 [ 編輯 ]

太陽은 地球보다 훨씬 크므로, 太陽에서 오는 빛이 모두 같은 方向으로 平行 하게 들어온다고 假定하자.

같은 方向으로 平行하게 들어오기 때문에 太陽에 비친 그림자는 物體의 輪廓에서 조금 떨어진 곳을 빛이 지난다고 생각할 수 있다. 따라서 생기는 그림자는 輪廓의 크기에 像이 맺히는 거리에 關係하지 않고, 像이 맺히는 面의 角度에 關係한다.

원광원 [ 編輯 ]

그러나 太陽의 視直徑 은 0.5°로 太陽에서 오는 빛이 모두 같은 方向으로 오지 않는다. 部分的으로 다른 方向으로 오기 때문에 그림자의 上 이 맺히는 面이 멀면 멀수록 그림자는 흐려진다.

太陽의 兩 끝에서 物體의 끄트머리의 한 點으로 두 빛이 온다고 생각했을 때, 빛이 지나치는 經路는 다를 것이다. 이 두 經路가 最終的으로 像이 맺히는 面과 만나는 點을 그어보면, 한 빛은 다른 빛으로 만들어진 그림자 안쪽으로 透射한다. 卽, 그 領域에서는 그림자가 部分的으로 지게 된다. 이 그림자를 部分그림자라고 하고, 모든 빛이 닿지 않는 部分은 本그림자라고 한다.

本그림자의 크기는 像이 맺히는 距離가 멀수록 작아진다.

月蝕 은 地球의 本그림자가 달을 完全히 가리는 現象으로, 月蝕直前에 달이 붉은色으로 보이는 理由는 달이 地球의 部分그림자에 가려져 햇빛에 反射되지 않기 때문이다.

點光源 [ 編輯 ]

작은 光源인 촛불을 생각하자. 觀測하는 物體가 充分히 크면 촛불은 點光源으로 생각할 수 있다.

촛불에 依해서 나오는 鑛員은 四方으로 퍼진다. 逆제곱 法則 에 따라 빛의 世紀는 距離에 따라 驛제곱으로 줄어들고, 이는 같은 세기의 빛은 距離에 제곱의 面積으로 퍼진다는 것을 意味한다.

촛불 앞에 物體가 있다고 한다면, 物體와 촛불의 距離에 따라 그림자의 크기는 像이 맺히는 곳의 距離에 제곱하여 커지게 된다.

通信에서 陰影 [ 編輯 ]

빛은 電磁氣波의 一種으로, 人間의 눈의 圓錐細胞 가 反應하는 電磁氣波를 빛이라고 한다. 電磁氣波는 빛의 特性을 가지고 있다.

빛은 直進性을 가지지만, 無線通信 에 利用되는 電磁氣波는 빛보다 周波數가 낮아 回折現象이 크게 일어난다. 따라서 直線上에 妨害物이 存在해도 라디오 電波나 와이파이 의 通信帶域電磁氣波는 送受信機가 한 直線上에 있지 않아도 通信할 수 있다.

그러나, 回折現象으로도 닿지 않는 곳(터널 等)이나 패러데이 새欌等으로 電磁氣波가 遮斷된 空間에서는 通信이 일어나지 않는데, 이를 陰影地域或은 陰影地帶라고 한다.

그림자의 速力 [ 編輯 ]

그림자의 速力은 빛의 速力보다 빠를 수 있다. 그림자는 物體가 아니라, 오히려 物體의 不在에서 오기 때문에 相對性理論 와 代置되지 않는다.

文化的現象의 그림자의 意味 [ 編輯 ]

人間의 心理의 그림자의 槪念의 다양함과 重要함이, 그림자의 神話 나 그림자의 隱喩 , 또 여러 가지 思想的인 意味를 지녀 文化的으로 現象했다고 말할 수 있다. 사람의 삶과 죽음을 둘러싼 그림자의 現象學이 있고, 또 그림자의 意味를 묻는 文學이 存在한다.

宗敎의 그림자 [ 編輯 ]

그림자는 꿈 이나 想像 에 나타나는 死亡者等의 이미지이며, 靈魂에 附隨하는 第 2의 靈魂이기도 하다. 自己自身의 모습을 보는 것을 自己視 라고 하지만, 自己市는 靈魂의 身體로부터의 離脫을 의미해 이중신( 도플갱어 )의 現象과 關聯한다.

그림자는 無常한 靈魂이며 그 이미지이지만, 自己自身이 自身의 그림자를 보는 것은 어느 文化의 解釋으로는 죽음을 앞에 두고 있는 것을 의미했다. 自身의 모습을 外部에서 보는 것을 '그림자의 病'이라고도 稱했지만, 그것은 죽음의 自覺이었다.

魔術의 그림자 [ 編輯 ]

魔術 · 呪術 에선 빛에 對應하는 어둠으로 多樣한 象徵姓을 가진다. 또 그림자에도 本體의 靈魂一部가 있다는 생각이 있어, 그것은 他人, 特히 손윗사람의 그림자를 밟지 않는다는 禮儀凡節等으로 表現된다.

판타지의 魔術에서는 遁甲術 로 利用되는 「그림자 꿰매기」가 有名하다. 닌자가 敵의 그림자가 있는 紙面에 粧刀칼 을 던지면, 本來物理的關係가 없는 本體가 다치거나 行動不能이 되거나 한다. 이것은 人形 같이 本體와의 呪術的인 關係性을 이미지했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 밖에도 그림자가 本體로부터 멀어져 活動하는 遁甲術度 볼 수 있다. 또 魔鬼의 本體가 輕傷 이나 그림 같이 그림자인 케이스도 있다.

心理學의 그림자 [ 編輯 ]

그림자의 現象은 宗敎敵으로 重要한 意味를 가져, 사람의 生死와 關係하고 있었다. 사람의 生死는 肉體的인 意味의 生死와 心理的인 意味의 生死가 있어, 사람의 發達과 成長은 心理的으로 未熟한 自己의 죽음을 經驗하며 通過해, 새로운 自己로서 태어나는 것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이러한 構想에 對해 카를 융 은 그의 分析心理學 에서 자아 를 補完하는 原形 으로서 그림자(Schatten)의 原形을 提唱했다. 그림자의 原形은 分析의 初期의 段階에서 나타나는 境遇가 많고, 異性 으로서 나타나는 아니마 · 아니무스 와 달리, 피分析者와 同性 의 人物로서 나타나는 境遇가 많다. 그림자는 그 사람의 意識 이 抑壓하거나 充分히 發達하지 않은 領域을 代表하지만, 또 未來의 發展可能性도 示唆한다. 그 사람이 살 수 없었던 反面을 이미지化하는 힘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림자는 否定的인 意味를 가지는(자주 惡 이나 恐怖 의 對象으로 이미지化 된다) 境遇가 많지만, 이 否定性을 넘어 自己를 발달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 그것은 그림자를 無意識의 世界에 쫓아 버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림자와의 對決, 그림자를 自己自身의 否定的側面, 缺如된 側面으로 意識化해 그림자를 自我로 統合하는 것이 自我發達의 길이며, 自己實現 의 길( 個性化의 過程 )이라고 융은 主唱했다.

文學의 그림자 [ 編輯 ]

宗敎敵· 心理學敵으로 그림자가 個人에게 있어서 重要한 무엇이라고 하는 것은 文學中에서도 다루어지고 있다. 日本에 있었던 센고쿠 時代 의 武裝等에 使用된 「幕後人物」이라는 槪念은 本體를 지키기 위해서 二次的인 模造者를 代理的으로 세우는 것이지만 쿠로者와 아키라 의 「幕後人物 (1980年)」이 나타내 보이듯이 그림자가 本體와 交替할 可能性을 가진다.

流寓케이 이치로 의 '幕後人物 도쿠가와 이에야스 '에서는 세키가하라 緖戰에서 暗殺된 이에야스 本人을 代身해, 幕後人物 세라다 知로 사부로가 活躍하지만 그림자가 實相의 이에야스보다 생생하고 재주로 가득 차 있다. 戰國時代의 天下를 號令하는 사람인 오다 노부나가 , 土曜토미 히데요시 , 그리고 여기서 말한 도쿠가와 이에야스 의 性格이나, 삶의 方法을 생각할 때, 서로의 사이의 그림자의 鬪士나 水泳의 現象이 膠着하고 있었다. 얼마나 깊게 無意識과 自我의 사이의 調整을 잡혔는지가, 武裝이나 政治家들의 運命을 決定했다고도 융 心理學的으로 말할 수 있다.

그림자가 人間에게 重要한 存在라고 말하는 것은 獨逸 의 作家亞데르베르트 폰 샤밋소 의 「 그림자를 없앤 男子」의 이야기에 나타나고 있다. 페터 슈레미르는 無盡藏金貨가 손에 들어 온다는 魔法의 誘惑에 져서, 惡魔에 自身의 그림자를 판다. 그러나 部를 손에 넣은 슈레미르는, 反對로 「그림자」가 얼마나 重要한 것인가, 그것이 그 自身의 存在의 意味와도 關聯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림자는 人間의 自我에게 陰影을 주어 立體的인 存在로서 支持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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