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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고려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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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고려국사 (權知高麗國事) 또는 權知朝鮮局社 (權知朝鮮國事)는 918年 부터 975年 까지 五代 十國 時代 宋나라 에서 高麗 의 國王에게 봉하는 稱號이자 1392年 부터 1401年 까지 明나라 의 皇帝가 朝鮮 의 國王을 봉하는 稱號였다. 이는 國王 의 意味가 아니라 高麗 國王 을 代身하는 자라는 意味가 담겨 있었다. 이 稱號는 明나라 朝鮮 國王 冊封을 미뤄오는 동안 이어져 오다 1401年 陰曆 6月 12日 , 建文帝 朝鮮 太宗 을 正式 朝鮮 國王 으로 봉하면서 [1] 사라졌다.

權知國事라는 名稱은 927年 甄萱 에 依해 처음 生成됐다. 김부식 三國史記 第12卷, 新羅本紀 12卷에 "甄萱이 경애왕 을 殺害하고, 그의 親戚 中 한名을 데려다가 權知國事로 임명하니 그가 곧 경순왕이다"(乃立王之族弟 權知國事 是爲敬順王)라 하였다.

932年 高麗 太祖 가 使臣을 보내 後唐 明宗 에게 自身을 權知國事(權知國事)라 稱하며, 封爵을 請하자 明宗이 太祖를 高麗國王으로 봉해 주었다. 또한 953年 에는 高麗 光宗 後周 太祖 에게 高麗國王에 봉해 지기도 하였다. 以後 高麗國王들은 中國 에 使臣을 보내어 中國皇帝의 冊封을 받고 國王으로 登極하는 것이 定例化 되었다.

권지고려국사 [ 編輯 ]

權知朝鮮局社 [ 編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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各州 [ 編輯 ]

參考 文獻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