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정치학원 (江東政治學院)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에 있던 工作員 養成 機關이다.

設立 [ 編輯 ]

平壤直轄市 의 一部로 編入된 平安南道 江東郡 에 있었다. 강동정치학원의 誕生은 남조선로동당 과 密接한 關係에 있었다. 太平洋 戰爭 終戰 後 現在의 大韓民國 領域에서 結成되어 活動하던 남로당은 整版社 僞造紙幣 事件 以後 美軍政 에 依해 不法化되어 地下로 들어갔다.

地下黨이 되면서 活動이 어려워진 남로당의 幹部와 黨員들이 大擧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領域으로 越北했다. 越北한 남로당 幹部들은 平南 江東郡에 集結하여 남로당 軍事政治學校로 세워진 강동정치학원에 入敎했다.

機能 [ 編輯 ]

1947年 남로당 不法化 直後에 세워져, 다시 大韓民國 領域으로 南派되어 活動할 남로당 幹部들을 再敎育하는 役割을 맡았다. 校長으로는 蘇聯派 人 박병율 이 任命되었다.

大韓民國 內에서는 制憲國會 總選 을 앞두고 單獨政府가 樹立되면 分斷이 固着化된다는 理由로 單選單政을 反對하는 목소리가 있었다. 강동정치학원은 이러한 輿論을 先導할 수 있는 工作員을 비롯해 非正規戰에 對備한 遊擊隊員을 養成했다.

代表的인 강동정치학원 出身 人物로는 이현상 과 맹종호 가 있다. 이들은 遊擊戰 訓鍊을 받은 뒤 南派되어 朝鮮人民遊擊隊 指導部를 構成했다.

韓國 戰爭 勃發 무렵 閉鎖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헌영 系列의 機關이라 韓國 戰爭 後 박헌영과 리승엽 이 박헌영 리승엽 間諜 事件 으로 處刑되면서 강동정치학원 出身도 大擧 肅淸되었다는 說이 있다. 除去된 남로당 幹部들의 罪目 中에는 美國 의 間諜으로서 金日成 政權을 顚覆하려 했다는 內容이 包含되어 있었으며, 이들의 軍事的 背後로는 강동정치학원 閉鎖 後 새로 設立된 錦江政治學院 이 指目되었다.

같이 보기 [ 編輯 ]

• 錦江政治學院
• 남조선로동당

參考資料 [ 編輯 ]

• 안재성 (2007年 7月 30日). 〈第2部 完全한 解放을 위하여 - 革命의 軍隊를 組織하라〉. 《이현상 評傳》. 서울: 실천문학사. ISBN   97889392058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