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날(靈登日)
은
韓國의 名節
로,
陰曆 2月 1日
에 영등할머니가 내려온다는 날이다.
[1]
地域에 따라 영동할머니날, 移越할매 먹는 날, 移越밥 해먹는 날, 바람님 오는 날, 風神날 等으로도 불린다.
[2]
韓國
에서는 이 날에 비가 오면 豐年, 바람이 불면 凶年이 든다고 믿는 風習이 있다.
[2]
영등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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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할머니는 陰曆 2月
季節風
을 人格化한 家臣이다. 二月 初하루에 하늘에서 내려와 地上 家庭에 머물다가 그달 15日이나 20日에 다시 올라간다. 節氣는
驚蟄
과
春分
사이에 겨울에서 봄으로 바뀌는
換節期
이며,
꽃샘추위
가 間歇的으로 찾아와 날씨가 不安定하다.
2月에 찾아오는 季節風을 管掌하는,
바람
을 統制하고 調整하는 風神이다.
農事
가 始作되는 時期에 豐年을 期約하는 農業의 神으로도 여겨진다.
佛敎
에서 最高 천신을 뜻하는
帝釋
을 붙여 影燈制席, 帝釋할머니로 부르기도 한다.
[3]
各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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