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最近 베이징에서 열린 마라톤 大會에서 아프리카 選手들이 중국 選手에게 우승을 讓步했단 疑惑이 提起됐는데, 이 勝負 造作
事實로 確認됐습니다.

中國 水營 代表팀은 도핑 疑惑에 휩싸였습니다.

崔再源 記者입니다.


[記者]
選手 세 名이 손짓을 하며 뒤처진 中國 選手 許題를 아예 대놓고 앞으로 보냅니다.

1等으로 '만들어 준' 모습이 全世界로 퍼지면서 勝負造作 論難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結局 베이징 마라톤 組織委員會가 眞相調査를 거쳐 勝負造作이 맞다고 오늘 發表했습니다. 

[現場音]
"選手 4名의 成跡을 取消하고 트로피, 메달, 賞金을 回收해 中國陸上協會에 報告합니다."

計劃된 造作으로 보고 1위를 한 허제도, 共同 2位의 이를 도운 3名의 選手들도 성적이 削除된 겁니다. 

組織위는 "3名의 選手가 앞서 달리다 마지막 2km를 남겨놓고 意圖的으로 速度를 늦췄다"며 意圖性을 指摘했습니다. 

또 "베이징市 體育競技管理 國際交流센터 等 大會 主催 側의 運營 資格을 取消하고 公開 謝過를 指示하겠다"며 責任者 處罰에 對한 意志도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中國 女子 水營代表팀이 '도핑 論難'에 휩싸였습니다. 

美國의 水泳 專門 媒體가 중국의 水泳 選手들이 도핑檢査를 通過하지 못한 채 도쿄올림픽 女子 繼泳 800m에 出戰했다고 報道했습니다.

또다른 外信들은 2021년 도쿄올림픽 7個月 前 23名의 中國 選手들이 禁止藥물 陽性 反應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미 規定 違反으로 金메달을 剝奪 當했고, 美國이 金메달을 承繼받는다는 說明까지 傳했습니다. 

當時 中國은 양쥔쉬안, 탕無限 等 4名의 選手가 7分 40秒 33로 世界 新記錄으로 優勝했습니다. 

아직 國際水泳聯盟 等에서 어떠한 反應도 없지만 1名이라도 도핑 事實이 밝혀진다면 모든 記錄 削除는 勿論 메달도 剝奪되게 됩니다.

채널A 뉴스 崔再源입니다.

映像編輯 조성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