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뉴스A 始作합니다.

김윤수입니다.

大統領室과 民主黨이 領袖會談을 앞두고 事前 調律에 나섭니다.

이르면 모레, 兩側 人士들이 만나 언제 어디에서 어떤 形態로 무슨 이야기를 나눌지 細部 事項 論議에 着手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尹錫悅 大統領과 李在明 代表가 對話의 물꼬를 튼 가운데 與野 協治의 첫 단추를 잘 꿸 수 있을지 注目됩니다. 

오늘의 첫 消息, 李祥源 記者가 報道합니다.

[記者]
尹錫悅 大統領과 이재명 더불어民主黨 代表의 첫 領袖會談과 關聯해 양측이 事前 調律에 着手합니다. 

大統領室과 民主黨 關係者들에 따르면 오는 22日 實務者 間 만남을 갖고 會談 議題부터 形式, 日程까지 論議한다는 方針입니다.

어제 通話를 調律했던 이관섭 大統領 祕書室長과 천준호 民主黨 代表 祕書室長이 소통 窓口 役割을 하는 것으로 傳해집니다.

議題는 勿論 午餐·晩餐 等 食事를 함께할 지 티타임만 하게될 지, 陪席者 範圍와 非公開 獨對 會同 與否 等을 論議할 것으로 보입니다.

現在까지 다음주 龍山에서 만날 可能性이 크다는 것 말고는 定해진 것이 없는 狀況. 

[이도운 / 大統領 弘報首席(어제)]
"大統領은 通話에서 李 代表에게 다음週에 形便이 된다면 龍山에서 만나자고 提案했습니다."

날짜나 形式 모두 決定된 바 없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강선우 / 더불어민주당 代辯人]
"形態, 形式, 議題, 時期 等等 다 調律 前에 있습니다."

一部 言論에서 領袖會談 날짜 推測 報道가 나오자 大統領室은 立場門을 내고 卽刻 否認하기도 했습니다.

민주당 側은 만남 날짜보다 議題 調律이 먼저라고 보고 있습니다.  

黨 核心關係者는 "議題 事前 調律이 성공적으로 이뤄져야 만남도 끝까지 成事될 수 있다"고 主張했습니다.

채널A 뉴스 李祥源입니다.

映像取材 : 김기태
映像編輯 : 이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