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요즘 매운 맛에 빠진 분들 많은데요,
한국소비자연맹이 매운맛 소스 20個 製品을 分析했더니, 5개 製品의 100g당 나트륨 含量이 하루 勸奬量을 넘었습니다.
유찬 記者입니다.
[記者]
라면, 떡볶이, 마라燙까지 땀과 눈물을 쏙 빼는 매운 飮食을 먹으며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김은탁 / 서울 城東區]
"제가 交代 勤務를 하다 보니까 좀 많이 疲困한데 이제 疲困과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매운 飮食을) 많이 먹습니다."
[오민주 / 서울 東大門區]
"中高等學校 때부터 (매운) 떡볶이를 親舊들이랑 먹다 보니까 그냥 只今까지도 繼續 먹게 되는 것 같아요. 먹다 보면 氣分도 좋아지는"
SNS에서 매운맛 소스를 活用한 레시피를 檢索하면 다양한 調理法이 쏟아집니다.
매콤한 떡볶이에 더 매운맛 소스를 넣어 먹는 調理法도 人氣인데요.
이런 소스를 100g만 添加해도 나트륨 等을 과다 攝取할 수 있어 주의가 必要합니다.
한국소비자연맹이 시중에서 잘 팔리는 매운맛 소스 20個 製品을 比較 分析했더니 이중 5個 製品의 100g당 나트륨 含量이 세계보건기구의 하루 勸奬量 2000mg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0g當 糖類 含量은 제품 間 最大 353倍 差異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하루 基準値를 넘긴 제품은 없었습니다.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 含量이 가장 많은 소스는 일반 풋고추보다 4배 以上 매워 부작용 憂慮도 있습니다.
[이향기 / 한국소비자연맹 副會長]
"너무 매운 것을 많이 먹었을 때에는 泄瀉나 속쓰림 等의 副作用이 나타나기 때문에…."
消費者聯盟은 매운맛 程度와 영양성분 等을 꼼꼼히 따져 제품을 選擇하길 당부했습니다.
채널A 뉴스 柳 贊입니다.
映像取材: 이승헌
映像編輯: 조성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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