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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랑야랑]쓰레기 버리는 祖國의 品格? / 같은 듯 다른 李俊錫·김재섭·김용태 | 채널A 뉴스
[與랑야랑]쓰레기 버리는 祖國의 品格? / 같은 듯 다른 李俊錫·김재섭·김용태
2024-04-18 19:16 政治

[앵커]
Q.윤수민 記者와 與랑野랑 始作합니다. [첫 番째 主題] 보겠습니다. 曺國 代表, 쓰레기를 버리고 있네요. 曺國의 뭔가요?

바로 品格입니다.

조용우 曺國革新黨 黨代表 祕書室長이 조국 代表의 日常寫眞을 公開했는데요.

品格이 느껴지는지 함께 보실까요.

曺國 代表, 커다란 쓰레기封套를 들고 직접 버리고 있죠.

Q. 洋服을 입고 있네요. 出勤길인가 봐요.

네 그리고 高速道路 休憩所에서 직접 食板을 들고 있는 모습도 공개했습니다.

Q. 특별한 모습은 아닌 것 같은데요. 더 보죠.

그 外에 空港에서 줄 선 모습, 아이에게 사인을 해준다고 자세를 낮춘 모습도 公開했습니다.

조 祕書室長, 曺國 代表는 隨行祕書에게 쓰레기 버리기나 食板들기를 시키지 않고 새치기 하지 않는 품격을 지닌 人物이라고 强調했습니다.

Q. 근데 갑자기 이런 寫眞 公開한 理由가 뭐예요?

曺國革新黨이 내놓은 다짐이 계속 論難이 되고 있거든요.

國內線 비즈니스 座席 타지 않겠다 공항 儀典室 利用하지 않겠다고 했었죠.

하지만 비즈니스席을 利用하고, 공항의전실 使用을 問議한 사실이 알려지며 내로남不 論難이 일자, 일상사진을 公開하면서 특권을 누릴 생각이 없다는 의지를 强調한 겁니다.

Q. 다짐의 趣旨는 좋았는데, 論難이 繼續되네요.

曺國 代表, 꼬투리 안 잡히려고 다짐을 내놨다고 했죠.

[祖國 / 曺國革新黨 代表 (어제, 유튜브 '金於俊의 謙遜銀힘들다 뉴스工場')]
"꼬투리 잡히지 말자라는 趣旨에서 只今 當選者 身分이지만 特히 多 開院하게 되면 다른 政黨보다 祖國革新黨에 對한 그런 꼬투리 잡기가 늘어날 것 같았어요."

하지만 오늘 公開한 寫眞으로 또 甲論乙駁이 오가고 있는데요.

'權威主義를 脫皮했다'는 반응도 있지만 '모두 다 그렇게 사는데 뭐가 品格이냐'며 꼬집는 意見도 있었습니다.

論難에도 조 祕書室長, 曺國 代表가 祕書室長님이라고 尊稱을 쓴다며 더 치켜세웠습니다.

Q. [다음 主題] 보겠습니다. 李俊錫, 김재섭, 金鎔泰 當選人이 보이는데요. 같은 듯 달라요?

네 이番에 國會에 入城하는 30대 靑年 政治人이라는 점은 같지만요.

大統領을 向한 視角은 다릅니다.

理解하기 쉽게 매운맛 强度로 表現해 봤는데요.

다들 豫想하셨듯이 이준석 改革新黨 代表는 매운맛입니다.

[李俊錫 / 改革新黨 代表 (지난 11日)]
"保守의 自尊心을 깎아내리고 있는 게 尹錫悅 大統領의 政治다. 尹錫悅 大統領은 執權 2年이 지나가는 大統領인데 아직도 그런 거, 統治나 政治의 基本에 該當하는 것들을 안 하고 계세요."

[李俊錫 / 改革新黨 代表 (어제)]
"患者는 서울에 있다 患者는 용산에 있다."

李 代表, 議政葛藤 解法에 있어서도 대통령과 反對立場인데요.

尹 大統領이 醫大 增員 原點 再檢討를 선언해야 한다며 매운맛 一鍼을 날렸습니다.

Q. 正말 尹 大統領과는 每事 부딪히네요. 다른 當選人은요?

國民의힘 所屬이다보니 이 代表와는 결이 完全히 다릅니다.

다만 김재섭, 金鎔泰 當選人 둘 사이에 溫度差는 있는데요,

김재섭 當選人, 맵기로 따지면 중간맛 程度랄까요.

김건희 女史 特檢法에 對한 전향적인 態度를 言及하면서도 민주당 論理는 反駁했습니다.

[김재섭 / 國民의힘 서울 도봉甲 當選人 (어제, 채널A 라디오쇼 '政治시그널')]
"檢察이 未盡하게 搜査해서 國民的 疑惑이 커지고 있는 것에 對해서는 搜査 範圍 안에 넣고 우리가 討論해 볼 수 있지만 그냥 저 사람이 밉다고 해서 우수수 몰려가서 特檢法을 만들면 앞으로도 모든 政治的 懸案에 對해서 特檢法을 만들어야 되는 나쁜 先例를 남기게 됩니다."

Q. 그러면 金鎔泰 當選人은 順한 맛인가요?

金鎔泰 當選人도, 쓴소리를 하겠다고 했는데요.

大統領에 對한 愛情도 엿보입니다.

[金鎔泰 / 國民의힘 京畿 抱川·加平 當選人 (오늘, 채널A 라디오쇼 '政治시그널')]
"基本的으로 與黨이고 尹錫悅 大統領이 다시 國民들께 더 많은 사랑을 받기 위한 前提條件 안에서 우리가 大統領, 權力者를 向해서 목소리를 내는 거니까 그 前提를 잊어서 안 될 것 같고요."

李俊錫 側近 '天鵝龍仁' 멤버이기도 했던 金 當選人은 이 代表를 向해 "대통령을 向한 感情的 非難은 自制해야 한다"고 꼬집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세 사람이 보여줄 3인 3色 政治, 期待해보겠습니다. (3인3색)

Q. 只今까지 與랑野랑이었습니다.

構成: 윤수민 記者·김민정 作家
演出·編輯: 辛酉나PD, 황연진AD
그래픽: 디자이너 김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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