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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攻擊한 珍島개…“입마개 해야” | 채널A 뉴스
길고양이 攻擊한 珍島개…“입마개 해야”
2024-04-15 19:26 社會

[앵커]
다음 消息입니다.

길고양이가 주인과 散策하던 珍島개에게 攻擊당했습니다.

珍島개는 사냥 本能이 强하지만 맹견으로 指定돼 있진 않아서 입마개를 씌울 義務가 없습니다.

백승연 記者입니다.

[記者]
목줄을 메고 주인과 함께 散策하던 진돗개 한 마리.

갑자기 길옆 花壇 아래로 뛰어들어가더니 고양이 한 마리를 물고 나와 세차게 흔들기 始作합니다. 

主人과 一行이 발로 차며 말려보지만 30초 넘게 고양이를 입에 물고 계속 흔듭니다.

풀려난 고양이는 크게 다친 듯 움직이지 못하고, 평소 길고양이를 돌보던 이웃 住民이 고양이를 안고 발을 동동 구릅니다.

어제 午前 9時 50分쯤, 서울 종로구에서 길고양이 한 마리가 진돗개에게 攻擊을 當했습니다.

[隣近 住民]
"두 사람이 막 매달려도 그 개를 이기지 못해요. 저렇게 물면 사람도 죽겠구나. 그 큰 개를 制御도 못 하면서 입마개度 안 하고 다니느냐고."

고양이는 동물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지만 생명이 危篤한 狀況.

事故 當時 珍島개는 입마개를 하지 않았습니다.

입마개 義務 着用 對象은 맹견 5種뿐, 진돗개는 包含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珍島개는 元來 토끼, 쥐 같은 動物들을 사냥하던 개로 공격 本能이 剛합니다.

[한재웅 / 獸醫師]
"珍島개들이 작은 강아지들, 고양이들은 좀 攻擊을 많이 하는 便이긴 해요. 목줄을 함에도 不拘하고 突發 變數들이 꽤 있잖아요. 입마개밖에는 없는 거죠."

해마다 發生하는 개물림 事故는 2천 件이 넘습니다. 

우리 개는 안 문다고 自信할 게 아니라 견주 스스로 먼저 安全 措置하고 책임지는 姿勢가 必要합니다.

채널A 뉴스 백승연입니다.

映像取材: 최혁철
映像編輯: 방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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