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送電線에 걸려 ‘펑’…美서 熱氣球 墜落 잇따라 | 채널A 뉴스
送電線에 걸려 ‘펑’…美서 熱氣球 墜落 잇따라
2024-03-25 19:50 國際

[앵커]
美國에서는 열기구가 墜落 하는 思考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最近에는 熱氣球가 고압전선과 衝突해 墜落했는데요.

現地에선 열기구 操縱士 官吏가 허술하다는 指摘이 나옵니다.

배정현 記者의 報道입니다.

[記者]
車들이 쌩쌩 달리는 고속도로 한복판.

熱氣球 한 代價 道路와 가깝게 비행을 하더니 섬광이 번쩍입니다.

瞬息間에 바람이 빠져버린 風船은 뒤집혀 날아가고, 탑승객들은 땅으로 내리박혔습니다.

現地時刻 20日, 美國 미네소타州의 한 高速道路에서 열기구가 고압 送電線에 걸려 추락하는 思考가 발생했습니다.

[現場音]
"펑"

이 事故로 9m 높이에서 떨어진 탑승자 3名이 負傷을 입었습니다.

[마크 셰이퍼 / 熱氣球 搭乘者]
"高壓線과 衝突할 때 났던 電氣 소리는 정말 끔찍했습니다. 絶對 잊지 못할 거예요."

現地 警察은 "熱氣球 操縱士가 착륙을 試圖하던 中 갑자기 突風이 불면서 송전선과 衝突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最近 美國에선 熱氣球 事故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올해 初 애리조나주에서 열기구가 墜落해 4名이 숨졌고, 지난 2021年 뉴멕시코주에서도 5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豫測하기 힘든 기상 狀況도 問題지만, 허술한 操縱士 管理 實態를 지적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實際로 操縱士가 마약을 服用한 채 熱氣球를 몰거나, 단순 運轉 未熟으로 사고를 내는 境遇도 적지 않습니다.

美 當局은 조종 資格證을 2년마다 更新하고, 비행 前 藥물과 알코올 服用 與否를 確認하는 等 關聯 規制를 손질했습니다.

채널A 뉴스 배정현입니다.

映像編輯 장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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