顧客의 ‘解決課題’를
把握하라
革新活動의 成敗는 元來 運에 달려 있다고
?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다
.
顧客의 選擇을 左右하는 要因이 무엇인지 把握할 수 있다면 말이다
.
클레이턴
M.
크리스텐슨
,
태디 홀
,
캐런 딜런
,
데이비드
S.
던컨
Idea in Brief
問題點
지난 數十 年間 革新活動 成功率은 全 世界的으로 形便없이 낮았다
.
改善할 點
마케팅 擔當者들과 製品 開發者들은 顧客 情報를 蒐集하고 데이터에 숨겨진 相關關係를 밝히는 데에만 集中한다
.
顧客들이 특정한 狀況 속에서 達成하고 싶어하는 目標가 무엇인지에 對해서는 充分히 關心을 쏟지 않았다
.
解決 方案
革新에 成功하는 이들은 顧客이 日常에서 쉽게 解決하지 못하는
‘
課題들
’
을 把握하고
,
把握한 課題들에 맞게 製品과 消費者 經驗과 프로세스를 設計한다
.
|
우리가 記憶하는 限
,
革新은 늘 리더의 最優先課題이자 가장 큰 골칫거리 였다
.
얼마 前 맥킨지가 全 世界 企業 任員들을 對象으로 實施한 設問調査 에서 應答者 가운데
84%
가 企業成長 戰略에서 革新이 대단히 重要하다고 應答했는데
,
無慮
94%
가 自社의 革新 成果를 불만족스럽게 여겼다
.
革新의 結果는 十中八九 성에 차지 않는다는 事實에 大多數 사람들이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
理論的으로는 納得이 가지 않는 말이다
.
企業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顧客을 잘 把握하고 있으니 말이다
.
只今은 빅데이터 革命 德分에 엄청나게 많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顧客 情報를 前例 없이 迅速하게 蒐集해 複雜한 分析作業을 거뜬히 遂行할 수 있는 時代다
.
많은 企業이 組織的이고 規律化된 革新 프로세스를 構築해 高度로 熟鍊된 人材들의 손에 管理를 맡기고 있다
.
大多數 企業이 革新에 따른 리스크를 愼重히 計算해 緩和시키고 있다
.
언뜻 보면 企業들이 正確하고 科學的인 프로세스를 構築하는 方法을 通達한 듯하다
.
하지만 革新活動의 結果는 如前히 運에 左右되는 境遇가 大部分이다
.
大體 뭐가 問題일까
?
根本的으로는 企業들이 生成하는 大量의 顧客데이터가 大部分 相關關係를 把握할 目的으로 構造化돼 있다는 點이 問題다
. ‘
이 顧客은 저런 境遇에 該當하는 듯하다
’
든지
‘
全體 顧客 中
68%
가
B
버전보다
A
버전을 選好했다
’
는 式으로 말이다
.
數値 안에서 패턴을 찾아내는 作業도 나름 흥미롭지만
,
패턴만으로 하나의 事實이 다른 事實을 誘導했다고 결론지을 수는 없다
.
相關關係와 因果關係가 같지 않다는 事實은 그리 새로울 것 없지만
,
管理者 大部分이 相關關係에 根據해 意思決定을 내리는 方式에 漸漸 익숙해지고 있다는 推測을 해볼 수는 있다
.
어째서 이런 엉뚱한 일이 벌어지는 걸까
?
이 글의 共著自認 클레이턴 크리스텐슨을 例로 들어 보자
.
크리스텐슨은
64
세 男性이다
.
伸張은
2m
를 살짝 넘고
,
신발 치수는
300mm
이다
.
크리스텐슨 內外는 子女를 모두 大學에 보내고 夫婦끼리만 살고 있다
.
크리스텐슨은 혼다 미니밴으로 通勤한다
.
이 사람의 特徵을 이렇게 많이 列擧할 수 있지만
,
그 어느 것도 이 사람이 밖에서
<
뉴욕타임스
>
를 사 보는 行動을 說明해 주지는 않는다
.
크리스텐슨이 뉴욕타임스를 사 보는 理由는 훨씬 具體的이다
.
機內에서 읽을거리가 必要해서일 수도 있고
,
籠球 팬들에게 重要한 全美 大學籠球大會 시즌이어서일 수도 있다
.
크리스텐슨과 關聯된 人口統計學的 情報나 心理分析的 情報를 蒐集해 다른 購買者 세그먼트와의 相關關係를 分析하는 마케팅 擔當者들은 이런 具體的인 理由를 把握하지 못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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