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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 척하지 않는 리더가 必要한 時代 | 리더십 | 디지털 | 하버드비즈니스리뷰[HBR]
리더십 & 人事組織

센 척하지 않는 리더가 必要한 時代

디지털
2020.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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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모름지기, 리더란 剛하고 自身 있어 보여야 한다고들 생각합니다. 적어도 그런 생각이 팬데믹 以前에는 事實이었죠. 하지만 只今 팬데믹 時代에는 달라졌습니다. 힘 있게 밀어붙이고 모든 걸 혼자 決定하려는 리더보다는 自身의 弱點을 勇敢하게 認定하는 리더가 더 優越하다는 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美國 大統領, 보리스 존슨 英國 總理,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大統領이 어떻게 했는지 한番 생각해보세요. 이들은 코로나바이러스를 無視했습니다. 두려움 따위는 모르겠다며 虛勢를 誇示했고, 마스크를 쓰고 社會的 距離를 지키라는 要請을 默殺했죠. 그래서 結局 다른 사람들을 危險에 빠뜨렸습니다. 이와 달리, 앙겔라 메르켈 獨逸 總理,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總理, 山나 마린 핀란드 總理는 率直하게 말하고 데이터에 基盤한 措置를 取해서 數千萬의 生命을 求했고, 經濟的 被害를 最少化했습니다.

어떤 組織이든 리더가 똑똑하고 正直하면 그에 屬한 사람들은 더 나은 삶을 살게 되죠. 特히, 사람들이 支持하지 않는 措置를 大膽하게 取할 때, 細心하게 周邊을 돌아보는 사람이 리더라면요. 自己가 어떻게 보일지, 自身이 天下無敵이라는 그릇된 이미지 를 만들어내는 데 關心을 둬서 結局 사람들에게 被害를 주는 게 아니라 組織 發展에 寄與하는 데 關心이 있는 그런 리더 말이죠.

世上이 複雜하고 不確實하니 繼續 배우고 適應해야 합니다. 이때 가장 適切하고 適應 잘하는 리더란 스스로의 限界를 잘 알고 謙遜해서 自身은 勿論 他人의 潛在力을 키워주는 사람입니다. 또 他人과 眞心으로 열린 相互作用을 할 수 있을 만큼 勇敢하고 好奇心 많은 그런 사람이죠. 그들은 周邊 사람들에게 心理的 安全感 乙 줘서 建設的 批判과 反對 意見을 스스럼없이 말하게 하는 그런 包容的인 팀 環境을 造成합니다.

무엇보다 그런 사람들은 眞實을 받아들입니다. 그들은 實體를 理解하는 데 더 關心이 있어요. 自身이 옳아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고, 틀렸다고 認定하는 걸 두려워하지 않아요. 다시 말해, 그들은 批判을 기꺼이 許容합니다. 그걸 더 좋아해서가 아니라 앞으로 나아가려면 그게 必要하단 걸 알기 때문이죠. 이건 마초 스타일 리더와는 全的으로 다른 겁니다. 마초 스타일 리더는 옳지 않지만, 그렇다고 疑心받는 일도 거의 없죠.

弱點을 드러내는 스타일 때문에 卓越한 能力을 發揮하는 리더들이 있죠. TV쇼 進行者 오프라 윈프리 가 그中 하나예요. 黑人이자 女性으로 첫 百萬長者가 된 오프라는 自身의 삶을 率直하게 公開 하며 自身이 가진 弱點과 眞情性을 核心으로 하는 多才多能한 企業家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아 나델라 도 그렇습니다. 그는 謙遜, 好奇心, 끝없는 배움이라는 自身의 核心 推進力을 中心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文化를 革新해서 會社를 되살렸죠.

스타벅스 創業者 하워드 슐츠 道 그런 리더입니다. 그가 2007年 스타벅스로 돌아왔을 때 스타벅스는 實質的인 下落勢를 겪고 있었죠. 슐츠는 職員들에게 率直하게 狀況을 터놓았고 自身의 長點과 弱點도 透明하게 公開했습니다. 이것이 會社가 成長勢로 돌아서는 데 도움이 됐죠. 이 세 사람과 몇몇 다른 사람은 尊敬을 받을지 모르지만 事實 脆弱함을 認定하는 리더들은 全體的으로 보면 只今의 마초的이고 英雄的인 리더가 누려온 그런 大衆的 關心과 歡呼를 받지 못한 게 事實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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