職員들끼리는 다 아는 事實, 經營陣만 모른다면
여러분들은 職場生活을 하면서 上司의 잔소리, 지루한 會議, 말도 안 되는 指示 때문에 투덜댄 적이 한 番쯤 있을 겁니다. 따지고 보면, 正말 惡意가 있어서 不平하는 건 아니고, 그저 感情을 表出하는 것일 뿐이지요. 하지만 會社의 運命을 바꿀 수 있는 重大한 事案이 幹部會議에서 論議되지 않은 채 部下 職員들의 입방아에만 오르고 있다면 그 組織은 深刻한 어려움에 處해 있다는 徵標일 겁니다.
最近 보잉 737 맥스에 關한 뉴스만 봐도 可觀이 아닙니다. 보잉사 職員들의 私的 對話가 病弊 水準에 이르렀음이 滿天下에 밝혀졌습니다. 職員들은 이미 開發 段階부터 個人 e메일과 인스턴트 메시지를 통해 맥스 737의 安全에 對한 憂慮를 暗暗裏에 表出해왔고, 一部 決定 事項, 使用 技術, 甚至於 顧客까지 完全히 無視하는 表現을 하기도 했습니다. 보잉 職員들의 對話 記錄이 담긴
117쪽짜리 報告書
가 지난주 美 議會에 넘겨졌는데, 여기서 보잉의 企業 文化를 보여주는 職員들의 赤裸裸한 뒷談話의 饗宴이 빼도 박도 못하게 드러났습니다. 職員들은 自社 顧客을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라고 嘲弄했고, 規制 機關과 보잉 高位 經營陣에 對해서도 비슷한 表現을 썼습니다.
‘허드슨江의 奇跡’의 英雄 體瑟리 설렌버거(Chesley B. Sullenberger) 機長이
『뉴욕타임스』
인터뷰 中 言及한 表現을 빌리자면 ‘이런 말도 안 되는 事件은 엔론 事態를 떠올리게 할 程度’였습니다.
이런 뒷談話는 率直한 意見을 公開的으로 表出하는 것이 금기시되는 雰圍氣일수록 더 橫行하게 됩니다. 職員들은 會議에서 決定된 內容에 속으로 同意하지 않더라도 上司나 多數의 意見에 따라야 한다는 걸 알기 때문에 대놓고 말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사람은 누군가에게 속 얘기를 털어놔야 直星이 풀리는 法이라 永遠히 沈默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허물없이 對話할 수 있는 相對, 卽 同僚들을 찾아 率直하게 意見을 주고받게 됩니다.
者, 그럼 여러분 組織은 어떤지, 職員들의 私的 對話가 危險 水位에 이르진 않았는지 다음 基準을 통해 確認해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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