主要 機關投資家들과 이들에게 서비스를 提供하는 評價 機關들은 이렇게 말한다. “品質 높은 企業의 環境, 社會 및 支配構造(ESG) 活動이 長期的으로 富를 創出하고 會社를 持續하게 만드는 必須 要素”라고 말이다.
하지만 이는
學問的
,
政治的 論難
을 불러일으켰다. 投資에 ‘ESG’를 使用하는 것을 두고 論爭이 많다. 그러나 정작 主要 投資者와 評價 機關은 ESG 政策의 核心 이슈, 卽 E(環境), S(社會)와 G(支配構造) 間의 不一致에는 거의 關心을 기울이지 않았다.
오늘날 ESG는 “環境에 害를 끼치지 않고 理解關係者를 잘 待遇하는 社會的 責任” 같은 것의 줄임말이 됐다. 卽 政策 討論에서 ESG는 大部分 "E"와 "S"에 關한 것이다.
最近까지 企業 會議에서 環境, 勞動 等 社會的 價値를 지닌 提案은 ‘빅 3’ 資産運用社(블랙록, 뱅가드, 스테이트 스트리트)나 其他 主要 投資者로부터 거의 支援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E" 와 "S"에 關한 提案과는 對照的으로 企業에 對한 "G" 提案은 빅 3를 包含한 機關投資家들의 强力한 支持를 오랫동안 받아 왔다.
그러나 ‘G’에 關한 提案은 企業 統制를 위해 企業을 市場에 더 開放的으로 만들고 大株主, 過半數 株主를 위해 政策 變更을 强要하는 水準으로 活用돼왔다. 會社 經營陣 成果와 補修를 銃株式收益率에만 聯動시켜 株主 中心主義만 促進해 온 것이다. 정작 環境이나 勤勞者 等 利害關係者, 性別 또는 人種 多樣性 問題와는 아무런 關聯 없는 政策만 量産했다.
ESG에 對한 重要性과 關心이 커진 現在까지도 빅 3 資産運用社들은 이미
分類 構成된 理事會
(classified boards, 長期 投資에 유리한 構成)와
포이즌 筆
(poison pills, 敵對的 引受合倂에 對한 經營權 防禦 手段)을 妨害해왔다. 또한 投票 保留(經營 議決權 代理와 關聯해 現 理事會에 투표하지 않기로 한 決定)에 核心的 役割을 해왔다.
그리고 每年
經營陣 報酬에 對해 株主議決權 行事(say-on-pay votes)
를 行動主義 投資者들에게 유리한 構造로 轉換하고, CEO가 다른 理解關係者를 壓迫해 投資者에게 卽刻 收益을 몰아주도록 했다. 하지만 이렇게 市場을 任意로 管理하려는 條項들(manage- to-the-market provisions)은 短期的인 株價 上昇을 위한 쥐어짜기일 뿐 持續可能한 富의 創出을 選好하는 大衆의 ESG 議題는 아니다.
特히 大多數 投資者에게 影響을 미치는 大型株일수록 이런 G 政策들은 長期的인 戰略 計劃을 뒤엎을 수 있는 重大한 變化에 企業을 더 露出했다. 企業은 會社 政策이 一時的인 多數에 依해 變更되는 株主總會 議決權 行事를 避할 能力이 없기 때문이다.
企業 支配構造에 對한 議決權 行事같은 直接 民主主義 方式이 다양한 長期 投資者들에게 有益한지 해로운지에 對해 學者들은 疑問을 提起한다.
一部 學者는 企業 統制, 行動主義에 對한 市場 反應이 企業과 다양한 利害關係者에게 長期的으로 害를 끼치지 않고 株主에게 利益이 된다고 主張한다. 反面 다른 學者들은 結果를 다르게 본다. 行動主義의 利益은 一時的이며, 大部分 會社 職員, 債權者, 地域社會가 누릴 수 있는 價値를 短期 投資者에게 移轉할 뿐이라는 것이다. 結果的으로 會社는 長期的으로 被害를 본다고 믿는다. 하지만 企業 目的과 ESG에 對한 一般的 論爭과 마찬가지로 筆者들은 이 論爭에 對해서는 더 關與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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