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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재의 띠지 풀고 冊 수다|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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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재의 띠지 풀고 冊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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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들 권리에도 관심을 좀 주세요[이호재의 띠지 풀고 책 수다]

    作家들 權利에도 關心을 좀 주세요[이호재의 띠지 풀고 冊 수다]

    “옛날에는 印稅 못 받아도 그냥 어쩔 수 없이 넘어갔어요. 요즘 作家들이 목소리 내는 걸 應援합니다.” 한 中堅 文人은 最近 장강명 임홍택 作家가 앞장서 提起한 印稅 漏落 論難에 對해 이렇게 말했다. 出版社로부터 印稅 一部를 받지 못한 作家들이 제 목소리를 내는 狀況에 對해 肯定的으로…

    • 2021-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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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아서 읽는 소설, 장르가 중요한가요[이호재의 띠지 풀고 책 수다]

    좋아서 읽는 小說, 장르가 重要한가요[이호재의 띠지 풀고 冊 수다]

    最近 30代 初盤 親舊들끼리 만난 자리에서 정세랑 作家(37·女)에 對한 이야기가 나왔다. 讀書를 좋아하는 親舊들이 많은 모임이었지만 作家의 이름이 나온 건 意外였다. 요즘 時代에 演藝人도, 유튜버度 아닌 作家 이야기라니…. 넷플릭스 드라마로도 만들어진 長篇小說 ‘保健敎師 안은영’(閔…

    • 2021-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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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닌텐도 CEO의 순수한 행복찾기[이호재의 띠지 풀고 책 수다]

    닌텐도 CEO의 純粹한 幸福찾기[이호재의 띠지 풀고 冊 수다]

    요즘 初等學生 조카가 게임機 닌텐도 스위치에 푹 빠져 있다.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事態 以後 툭 하면 學校가 쉬고, 親舊들과 놀이터에서 어울려 놀기도 쉽지 않아서다. 조카는 나를 만나는 날을 손꼽아 기다린다. 이 게임機를 먼저 산 나에게 어떻게 敵을 무찌르고 퍼즐을 …

    • 202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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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노마드, 뉴욕으로 가다[이호재의 띠지 풀고 책 수다]

    디지털 노마드, 뉴욕으로 가다[이호재의 띠지 풀고 冊 수다]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李 길어지면서 山이나 바다에서 일을 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노트북과 와이파이만 있으면 어디에서나 일할 수 있는 情報技術(IT) 從事者들이 大部分이다. 講院 襄陽郡처럼 首都圈에서 쉽게 接近할 수 있는 곳이 特히 人氣다. 바닷가 카페에서 일하다 …

    • 2021-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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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고 버리는 시대, 짠돌이가 사는 법[이호재의 띠지 풀고 책 수다]

    쓰고 버리는 時代, 짠돌이가 사는 法[이호재의 띠지 풀고 冊 수다]

    이쯤이면 著者는 至毒한 ‘짠돌이’가 아닐까 싶다. 새로 사는 物件이 거의 없다. 웬만하면 고쳐 쓴다. 할아버지에게 물려받은 1920年代 正裝 한 벌을 수선해 입는다. 50年 前 어머니가 산 믹서가 故障 나자 部品을 救해 고쳐 쓴다. 20年 된 펌프를 고치기 위해서 專門家들만 찾는 資材…

    • 202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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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긴 여운을 남기는 5분짜리 단편소설[이호재의 띠지 풀고 책 수다]

    긴 餘韻을 남기는 5分짜리 短篇小說[이호재의 띠지 풀고 冊 수다]

    한 시골마을 停留場. 어머니와 딸이 빨간色 버스에 몸을 싣는다. 버스 運轉士의 別名은 ‘고맙습니다’. 좁다란 山길을 지날 때 버스에 길을 讓步하는 馬車와 人力車에 禮儀바르게 고맙다고 人事하기 때문이다. 길을 가는 내내 母女는 第一 앞자리에 앉아 運轉士를 바라본다. 運轉士의 착한 마음씨…

    • 202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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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껍고 무거운 고전, 가볍게 읽고 싶을 때[이호재의 띠지 풀고 책 수다]

    두껍고 무거운 苦戰, 가볍게 읽고 싶을 때[이호재의 띠지 풀고 冊 수다]

    苦戰(古典)은 참 넘기 힘든 山이다. 마음을 굳게 먹고 두꺼운 古典을 읽다가도 스르르 잠이 든다. 精神이 멀쩡할 때도 제대로 읽기가 쉽지 않다. 눈으로 活字를 따라가면서도 머리에는 딴생각이 가득 차 있다. 하지만 山을 넘었을 땐 一種의 喜悅이 온다. 冊을 덮고 나선 餘韻이 남아 잠에 …

    • 2021-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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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뜨끈한 훠궈 먹으면 왠지 위로받는 기분[이호재의 띠지 풀고 책 수다]

    뜨끈한 훠궈 먹으면 왠지 慰勞받는 氣分[이호재의 띠지 풀고 冊 수다]

    훠궈는 다양한 材料를 끓는 肉水에 넣어 익혀 먹는 中國 탕 料理다. 패션雜誌에서 일하는 著者는 이 훠궈에 단단히 빠져 있다. 서울은 勿論이고 中國과 홍콩의 웬만한 欠궈 飮食店을 모두 涉獵했다. 훠궈에 對해 剝蝕하다는 意味로 周圍에선 ‘훠先生’이라 불린다. 그는 훠궈를 맛있게 먹는 方法…

    • 2021-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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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란 전 대법관이 청소년 책을 낸 이유[이호재의 띠지 풀고 책 수다]

    金英蘭 前 大法官이 靑少年 冊을 낸 理由[이호재의 띠지 풀고 冊 수다]

    “中高等學生들도 읽을 수 있는 쉬운 冊을 써보자고 생각했어요.” 金英蘭 前 大法官(65)은 10日 電話通話에서 이 冊을 쓴 理由를 묻자 이같이 答했다. 이 冊은 出版社가 2014年부터 펴내고 있는 靑少年 敎養시리즈. 지난해 7月 出刊된 同名의 成人 對象 大衆書籍에 揷畵를 싣고, 文章…

    • 202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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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F소설의 기본은 상상력이 아니다[이호재의 띠지 풀고 책 수다]

    SF小說의 基本은 想像力이 아니다[이호재의 띠지 풀고 冊 수다]

    宇宙에서 한 未知의 行星이 發見된다. 行星의 이름은 드라韻. 重力은 地球의 40倍에 達한다. 아무 裝備도 없이 行星에 着陸했다간 重力에 눌려 목숨을 잃기 十常이다. 이 行星을 調査하는 任務를 맡은 건 探査船 크웸블리號를 이끄는 돈그래머 船長. 船長은 迂餘曲折을 겪으며 未知의 行星을 탐…

    • 2021-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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