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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바이 서울!/이한일]동화마을 섶다리 만든 날

    [굿바이 서울!/이한일]東和마을 섶다리 만든 날

    “來日은 섶다리 設置하는 날입니다. 午前 8時까지 毒바위 앞으로 參與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을會館 앰프에서 개띠 里長님의 音聲이 울렸다 다음 날 아침 일찍 들깨 밭의 비닐 멀칭을 걷다 말고 삽 한 자루 둘러멘 채 內村千 毒바위 앞으로 갔다. 아직 20分 前임에도 6, 7名 程度…

    • 2017-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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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바이 서울!/서혜림]시골에서 창업을 외치다

    [굿바이 서울!/서혜림]시골에서 創業을 외치다

    歸村을 생각하면서 ‘어디서 뭘 해먹고 살까’ 하는 苦悶을 많이 했다. 農事를 지을 생각은 없어 歸村 前 나는 飜譯을 工夫했고 男便은 木手學校를 卒業했다. 英語講師로 15年을 살았지만 講義와 飜譯은 全혀 다른 領域이라 어려웠다. 男便 亦是 펜으로 먹고살던 사람이라 망치로 生計를 維持할 …

    • 201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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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바이 서울!/윤창효]산촌 생활의 멘토

    [굿바이 서울!/윤창효]山村 生活의 멘토

    門外漢에게 훌륭한 멘토를 만난다는 것은 正말 重要하다. 人生 2幕을 準備하는 過程에서는 더욱더 그렇다. 現在 歸農 歸村에 對한 情報를 提供하는 政府機關이나 團體는 많이 있다. 나도 專門家들의 講義도 듣고 成功한 林産物 栽培者度 만나고, 귀·山村의 現場學習을 다니면서 많이 보았다. …

    • 2017-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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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바이 서울!/조현일]귀촌을 응원해주는 사람들

    [굿바이 서울!/조현일]歸村을 應援해주는 사람들

    서울에서 入試學院을 運營할 때는 周邊을 돌아볼 餘裕가 없었다. 成功과 幸福의 잣대가 일에 對한 成就感과 그에 따른 經濟力이라고 생각하던 時節, 나에게는 親舊와 家族들의 慶弔事조차도 챙길 時間的, 心理的 餘裕가 없었다. 歸村을 決心했던 가장 큰 要因 中 하나가 그동안 社會生活이 바쁘다는…

    • 2017-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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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바이 서울!/이한일]동화마을 백일홍길을 꿈꾸며

    [굿바이 서울!/이한일]東和마을 百日紅길을 꿈꾸며

    江原 洪川郡 내촌면 ‘東和마을 事業’은 今年 初부터 本格的인 工事를 始作해 이제 마무리 工事가 한창이다. 이 事業은 2年 前 中央部處의 ‘마을 만들기’ 事業에 當選되면서 始作됐다. 家族 單位 野營客, 團體 學生들을 對象으로 野營場과 客室을 提供하고 體驗과 놀이 프로그램을 提供하는 事業…

    • 20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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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바이 서울!/김은홍]在來市場, 그 애틋한 追憶

    19年 만에 秋夕과 함께 찾아온 기나긴 連休. 全州 南部市場에서 食堂을 하는 나는 秋夕 連休 3日을 除外한 다른 날은 모두 가게에서 일을 했다. 나는 테이블 네 個가 全部인 허름한 飮食店을 運營한다. 프라이팬 하나로 볶음밥과 볶음料理 等 퓨전 볶음料理를 만든다. 料理 材料는 모두 飮食…

    • 2017-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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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바이 서울!/서혜림]농가주택 수리하기까지

    [굿바이 서울!/서혜림]農家住宅 修理하기까지

    집을 사기 前까지 1, 2年에 한 番씩 移徙를 다녀야 했다. 그때마다 移徙 費用으로 100餘萬 원, 不動産 仲介 費用으로 몇十萬 원씩 쓰면서 이게 大體 뭐하는 짓인가 싶었다. 都市에 살아서 疲困한 理由 中 하나였다. 집을 사고 나서는 移徙 다닐 必要가 없어졌지만, 사람도 差도 많은 道…

    • 2017-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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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바이 서울!/윤창효]산마늘 재배하며 눈물 흘린 까닭

    [굿바이 서울!/윤창효]山마늘 栽培하며 눈물 흘린 까닭

    農事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어느 分野나 造詣가 깊을수록 두려움이 커진다. 初步者는 두려움이 없고 좋은 얘기만 귀담아들으며 쓴소리는 걸러 듣는 傾向이 있다. 經驗 不足과 欲心 때문이다. 나도 지난 2年 동안 講義를 듣느라 成功한 現場을 다녔기 때문에 좋은 것만 記憶하고 있었다. 性…

    • 2017-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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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바이 서울!/조현일]제주 정착에 성공하려면

    [굿바이 서울!/조현일]濟州 定着에 成功하려면

    집을 完成한 뒤 家口를 보러 아내와 딸이 서울 旅行길에 올랐다. 섬에서 家具처럼 덩치 큰 物件을 사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이다. 價格도 價格이지만, 口味에 맞는 物件을 찾기가 쉽지 않다. 이런 理由로 서울길에 올랐던 아내가 濟州空港에 내려서 한 첫마디는 “서울 너무 좋다”였다. 限平生…

    • 2017-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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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바이 서울!/이한일]삽날도 갈아 쓰다니!

    [굿바이 서울!/이한일]삽날度 갈아 쓰다니!

    우리 집에서 10餘 分 걸으면 펜션과 休養所 野營場이 있고, 그 中間에 ‘樹木園’이 있다. 緩慢한 傾斜의 野山 1萬2000坪에 다양한 나무가 鬱蒼하게 자라고 있는 곳이다. 그래서 우리 마을에선 그곳을 ‘樹木園’이라 부르고 있다. 나무를 워낙 좋아하는 분이 30年 前에 林野를 買入하여 …

    • 201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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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바이 서울!/서혜림]귀농 인턴제를 활용하세요

    [굿바이 서울!/서혜림]歸農 인턴制를 活用하세요

    시골에 와서 1年間은 最大限 많은 經驗을 하기 위해 努力했다. 地域의 다양한 사람들도 만나 보고, 季節에 따라 여러 農場에서 일손을 거들며 生活費도 小小하게 벌었다. 시골에 오기 前 1年間은 ‘消費 斷食’을 했다. 最小限의 固定費 支出을 除外하면 나가는 돈이 없도록 단단히 챙겨두…

    • 201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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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바이 서울!/윤창효]한여름, 산에서 나무 베기

    [굿바이 서울!/윤창효]한여름, 山에서 나무 베기

    進入조차 어려운 숲의 숨筒을 틔워주는 作業을 始作한다. 7, 8月의 三伏더위에 숲을 가꾸는 作業을 한다는 것은 如干 어려운 일이 아니다. 雜木을 除去하고 間伐作業(나무 간 間隔을 維持시키는 作業)을 하면 살림이 鬱蒼해지고 棲息 環境이 改善돼 個體數가 늘어난다. 作業 後에는 나무 直徑이…

    • 2017-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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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바이 서울!/조현일]웃고 왔다 울고 가는 제주

    [굿바이 서울!/조현일]웃고 왔다 울고 가는 濟州

    내가 사는 濟州 西쪽은 連日 暴炎이 持續되고, 西歸浦에 비해 비도 적어 여름의 熱氣가 더 찌는 듯하다. 農事일이 生計人 洞네 三寸들의 한숨 소리는 하나둘씩 모여 큰 근심으로 쌓인다. 그럼에도 저녁이 되면 앞바다엔 갈치잡이, 한치잡이 배가 크고 작은 불빛을 만들며 낮과는 다른 風景을 이…

    • 2017-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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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바이 서울!/이한일]이제 김장 배추만 남았다

    [굿바이 서울!/이한일]이제 김장 배추만 남았다

    한여름 밤의 꿈만 같다. 아침저녁으로 어제는 고추밭 감자밭, 오늘은 五味子밭, 來日은 庭園에 물을 주느라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몰랐고 비는 이제 잊혀져 가고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장마가 찾아왔다. 150mm, 200mm 그렇게 사흘씩 나흘씩 쉬지 않고 쏟아부었다. 새벽에 일어나 밭고…

    • 2017-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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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바이 서울!/서혜림]귀촌은 이민 준비하듯

    [굿바이 서울!/서혜림]歸村은 移民 準備하듯

    移民을 準備하는 사람들은 마음이 바쁘다. 言語도 다르고 文化도 다른 곳에서 살아야 하기 때문에 工夫할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나는 歸村 準備를 移民 準備처럼 始作했다. 言語, 文化, 貨幣價値, 지켜야 할 매너까지 아예 다르기에 처음부터 배운다고 생각하기로 했다. 都市는 移徙가…

    • 2017-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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