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진 記者의 國防이야기]徐旭 體制 1年, ‘戰作權 轉換 霧散’ 對處 妙案 있나 지난해 8月 28日 午後 3時 半. 靑瓦臺가 徐旭 當時 陸軍參謀總長(陸士 41期)을 新任 國防部 長官 候補者로 拔擢하자 軍 內部가 술렁였다. 人事 直前까지 文在寅 政府의 ‘陸士 排除’ 基調 속에 이순진 前 合同參謀本部 議長(3社 14期)李 새 長官 候補로 有力하게 檢討됐기 때문. 現 … 2021-08-03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윤상호 軍事專門記者의 國防이야기]‘발등의 불’로 닥친 北의 核 電磁氣波 威脅 로이드 오스틴 美國 國防長官이 3月 訪韓 當時 타고 온 核空中指揮統制機(E-4B)는 ‘審判의 날 航空機(doomsday plane)’라는 別稱으로 世間의 耳目을 집중시켰다. 이 航空機는 核戰爭 狀況에서도 大陸間彈道미사일(ICBM)과 核爆擊機, 核潛水艦 等 主要 核戰力과 모든 陸海共 部… 2021-07-13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신규진 記者의 國防이야기]이런 組織에선 누구나 共犯이 될 수 있다 被害者의 생생한 陳述이 있었다. 이를 立證할 證據物도 있다고 했다. 어렵지 않은 事件이었다. 그래서 “辯護士를 選任하겠다”며 調査를 미뤄 달라는 加害者 要請도 받아줬다. 問題는 모든 嫌疑를 認定할 줄 알았던 加害者가 一部를 否認하면서 커졌다. 豫想치 못한 狀況이었다는 것. 申告 2週 … 2021-06-22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윤상호 軍事專門記者의 國防이야기]‘先진강군’ 口號 無色한 不實給食 事態 2008年 12月 쿠웨이트 最北端에 세워진 美軍基地에서 며칠間 머물 機會가 있었다. 4年餘의 이라크 派兵을 마치고 撤軍하는 자이툰 部隊를 取材하기 위해서였다. 駐屯地(이라크 아르빌)를 떠나온 자이툰 部隊員들이 歸國 前까지 臨時 居處로 지낸 基地의 施設과 規模는 입이 떡 벌어질 만했다.… 2021-06-01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신규진 記者의 國防이야기]軍 백신同意率 86%가 不便한 理由 “只今은 누군가 强要한다고 해서 本人이 싫은데 억지로 맞고 하는 그런 軍隊가 아니다.” 30歲 以上 軍 將兵에 對한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接種이 開始된 다음 날인 지난달 29日 國防部 關係者는 定例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다. ‘軍 내 接種을… 2021-05-11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윤상호 軍事專門記者의 國防이야기]‘對話 至上主義’로는 北 戰術核 못 막는다 1945年 8月 6日 日本 히로시마에 投下된 世界 最初의 核武器 ‘리틀보이’는 第2次 世界大戰의 終止符를 찍은 決定打였다. 濃縮우라늄으로 만든 이 核爆彈 1發로 半頃 6.4km가 焦土化됐고, 14萬餘 名이 목숨을 잃었다. 落塵 等으로 인한 放射能 被爆者는 30萬 名에 達했다. 美國과 … 2021-04-20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신규진 記者의 國防이야기]尋常치 않은 軍人-公務員, 將校-副士官 間 葛藤 “感謝하게 생각해야 한다.” 이 말 한마디가 올해 初 軍 內 將校와 副士官 間 葛藤으로 飛火됐다. 남영신 陸軍參謀總長이 지난해 12月 主任元士들과의 畫像會議에서 “將校가 副士官에게 尊稱을 쓰는 文化는 世界에서 大韓民國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하자 一部 元士들은 ‘人格權을 침해당했다’며 … 2021-03-30 좋아요 個 코멘트 個
輕航母는 安保 百年大計의 礎石[윤상호 軍事專門記者의 國防이야기] 조 바이든 美國 行政府 出帆 以後 美中 兩國의 南中國海 ‘氣싸움’이 갈수록 尖銳해지고 있다. 主要 섬을 軍事要塞化해 南中國海를 自國의 안마당으로 만들려는 中國에 맞서 美國은 强力한 힘을 바탕으로 ‘航行의 自由 作戰’을 펼치고 있다. 核推進 航空母艦(10萬 t級)을 主軸으로 한 美 해… 2021-03-09 좋아요 個 코멘트 個
‘戰作權 躁急症’은 安保에 毒이다[윤상호 專門記者의 國防 이야기] 지난달 14日 平壤 金日成廣場에서 열린 北韓 黨 大會 閱兵式의 ‘하이라이트’는 ‘北極星-5型’으로 推定되는 新型 潛水艦發射彈道미사일(SLBM)이었다. 석 달 前 黨 創建 閱兵式에서 公開한 北極星-3兄보다 彈頭部를 키운 ‘多彈頭 SLBM’李 有力視되면서 北韓의 核武力 高度化가 ‘레드라인… 2021-02-09 좋아요 個 코멘트 個
‘北 눈치 보기’ 꼬리票, 軍은 뗄 意志 있나[국방 이야기/신규진] “南北 關係 改善의 責任이 軍에 集中되고 있어 憂慮스럽다.” 北韓의 8次 勞動黨 大會가 이어지던 지난週 軍 高位關係者가 記者에게 이렇게 말했다. 金正恩 北韓 國務委員長이 黨 大會에서 核 武力 增强을 闡明하며 韓半島 安保 不安을 높이는 渦中임에도 政府 內에선 軍이 對北 宥和 雰圍氣를 滿… 2021-01-19 좋아요 個 코멘트 個
바이든 時代의 駐韓美軍 ‘高次方程式’[윤상호 專門記者의 國防 이야기] 來年 1月 조 바이든 行政府가 出帆하면 韓美同盟이 제자리를 찾아갈 것이라는 觀測이 많다. 執權 내내 ‘아메리카 퍼스트’를 앞세워 ‘同盟 請求書’를 濫發한 도널드 트럼프 行政府와 同盟을 重視하는 바이든 行政府는 確然히 다를 것이라는 期待感이다. 政府 안팎에서도 걸핏하면 돈(防衛費) 問題… 2020-12-29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이番 軍 ‘人事 實驗’을 注目해야 할 理由[國防 이야기/신규진] “破格이 없다면 그게 더 破格이겠죠.” 政府가 3日 中將 以下 軍 將星 人事를 發表하기 直前, 한 軍 關係者가 記者에게 말했다. 每年 두 次例 主要 將星 人事 철만 되면 갖가지 下馬評이 나돌고 軍 안팎이 술렁인다. 競爭이 熾烈할 뿐 아니라 政府의 ‘群心(軍心) 다잡기’ 方向을 가늠… 2020-12-08 좋아요 個 코멘트 個
信賴하되 檢證하라[윤상호 專門記者의 國防 이야기] 美蘇 冷戰이 絶頂에 이르렀던 1985年 11月. 로널드 레이건 美國 大統領과 미하일 고르바초프 蘇聯 共産黨 書記長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처음 만나 核軍縮 協商의 물꼬를 텄다. 相對方을 數百 次例나 絶滅시킬 수 있는 核武器 競爭을 더 以上 放置해선 안 된다는 危機感의 發露였다. 두 頂上은… 2020-11-17 좋아요 個 코멘트 個
戰作權 轉換 異見, 美 탓만 할 건가[국방 이야기/신규진] “只今부터 3年이면 充分하다.” 요즘 軍에선 2006年 버웰 벨 當時 駐韓美軍司令官의 發言이 膾炙된다. 展示作戰統制權(戰作權) 轉換을 두고 韓美 間 異見이 噴出하는 가운데 10餘 年 前만 해도 美國의 立場이 只今과 딴판이었다는 것이다. 實際 2007年 韓美가 戰作權 移讓 時期를 ‘… 2020-10-27 좋아요 個 코멘트 個
飛上의 跳躍臺에 선 韓國型戰鬪機[윤상호 專門記者의 國防 이야기] 現代戰의 主力을 擔當하는 戰鬪機는 尖端科學技術의 結晶體로 꼽힌다. 最高 水準의 航法·航空電子·武裝 關聯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總動員돼야 하기 때문이다. 實例로 現存 最强의 戰鬪機로 評價되는 F-22 스텔스機에는 ‘슈퍼 파워’ 美國의 最尖端 技術力의 정수가 고스란히 凝縮돼 있다. 러시… 2020-10-06 좋아요 個 코멘트 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