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寄稿|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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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대재해 예방할 ‘산업안전 대진단’ 참여를[기고/이정식]

    重大災害 豫防할 ‘産業安全 대진단’ 參與를[기고/이정식]

    ‘오늘도 無事히.’ 며칠 前 建設 現場에서 본 標語다. 오늘 出勤한 모든 勤勞者가 웃으며 退勤하길 바라는 마음이 담긴 文句지만, 産業安全 政策을 責任지는 筆者에게는 特히 한 글字 한 글字 무겁게 다가왔다. 지난週 發表한 2023年 ‘災害調査 對象 死亡事故 發生 現況’ 統計에 따르면 지…

    •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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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박해진 김정은… 北의 체제 변화 대비해야[기고/남주홍]

    切迫해진 金正恩… 北의 體制 變化 對備해야[기고/남주홍]

    北韓의 體制 變化는 可能한가? 여기서 體制 變化란 政權交替나 崩壞(regime change) 같은 急變 事態가 아니라 改革, 開放같이 漸進的 路線 變更(transformation) 誘導를 意味한다. 前者보다 後者가 훨씬 더 現實性이 있고 또 前例가 있기 때문이다. 尹錫悅 大統領은 이番…

    •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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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물산업 시장 진출하려면… 전략적 지원으로 산업구조 바꿔야[기고/강석태]

    世界 물産業 市場 進出하려면… 戰略的 支援으로 産業構造 바꿔야[기고/강석태]

    水資源 管理, 供給, 淨化, 活用 및 關聯 技術 開發을 包含하는 물産業은 江을 中心으로 始作된 人類 文明과 함께 出發했다. 産業革命 前에는 洪水와 가뭄에 對應하기 위한 치數나 灌漑事業 中心이었다면 19世紀 都市化 以後에는 水因性 傳染病 擴散, 産業 廢水로 인한 環境汚染을 막기 위한 數…

    •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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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의 민주주의 리더십을 기대한다[기고/데이먼 윌슨]

    韓國의 民主主義 리더십을 期待한다[기고/데이먼 윌슨]

    韓國은 3月 18日에서 20日까지 사흘間 第3次 民主主義頂上會議를 主催한다. 昨年 이맘때 第2次 頂上會議 印度太平洋 地域會議를 主催한 지 1年 만이다. 世界 民主主義가 挑戰받고 있는 이 時代에 民主主義 勢力에 活力을 넣어주는 일이 아닐 수 없다. 韓國이 民主主義頂上會議를 主催한다는 소…

    • 202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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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D 혁신, 과학자 중심의 ‘오픈 플랫폼’ 새판 짜자[기고/임혜원]

    R&D 革新, 科學者 中心의 ‘오픈 플랫폼’ 새판 짜자[기고/임혜원]

    지난해에 始作됐던 硏究開發(R&D) 豫算 削減의 바람이 硏究 現場에 매섭게 몰아치고 있다. 올해 初 10∼90% 줄어든 硏究費로 協約에 나서야 하는 現實에 맞닥뜨린 硏究所 및 大學의 硏究者들의 가슴은 먹먹하기만 하다. 政府는 “世界 最高 水準의 硏究만 하면 硏究費는 復元된다”고…

    •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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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산물 가격 급등은 산지의 공급 부족 때문 [기고/김성훈]

    農産物 價格 急騰은 山地의 供給 不足 때문 [寄稿/김성훈]

    最近 謝過, 柑橘을 包含한 農産物 價格이 크게 올라 社會的 關心이 높아졌다. 農産物의 價格 變動은 다양한 要因이 相互作用한 結果지만, 이番 事態의 가장 큰 原因은 氣象異變으로 인한 作況 不振이라는 것에 大多數 專門家가 同意한다. 實際로 昨年에는 農作物에 꽃이 피거나 열매가 영글어 가는…

    •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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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1위 한국 디지털 정부… AI 기술 활용에 역량 모아야[기고/황종성]

    世界 1位 韓國 디지털 政府… AI 技術 活用에 力量 모아야[기고/황종성]

    올 1月 30日 經濟協力開發機構(OECD)가 發表한 디지털 政府 評價에서 우리나라는 2019年에 이어 2回 連續 1位를 차지했다. 錚錚한 先進國을 제치고 한 番도 아닌 두 番 連續 1等을 하는 것은 決코 쉬운 일이 아니다. 더욱이 하루가 다르게 發展하는 디지털 技術을 椄木해 巨大 規模…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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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민과 동반성장하는 국립공원으로[기고/한화진]

    地域民과 同伴成長하는 國立公園으로[기고/한화진]

    지난해 大邱·慶北 地域의 由緖 깊은 鎭山(鎭山)인 八公山이 道立公園에서 國立公園으로 昇格됐다. 1967年 國內 첫 國立公園으로 指定된 智異山 以後 23番째이고 2016年 太白山이 指定된 뒤 7年 만에 새로 생긴 國立公園이다. 八公山은 優秀한 自然生態와 地域의 文化·歷史가 어우러진 곳으…

    •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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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전공 입학, 대학 혁신의 첫 단추[기고/이광형]

    無專攻 入學, 大學 革新의 첫 단추[寄稿/이광형]

    바야흐로 ‘創意力의 時代’다. 키오스크(無人 端末機)에서 飮食을 注文하고 로봇이 서빙하는 時代가 到來했다. 딥러닝 基盤의 人工知能(AI) 出現으로 로봇이 最適의 判斷을 내리는 時代도 열리고 있다. 앞으로 淸掃 料理 같은 單純 作業뿐만 아니라 判決文 作成 等 論理的 思考力이 必要한 業務…

    • 202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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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겹살 지방은 죄가 없다[기고/최윤재]

    三겹살 地方은 罪가 없다[기고/최윤재]

    三겹살 地方을 둘러싼 論難이 식지 않고 있다. 지난해 三겹살데이 行事 以後 地方이 매우 많이 包含된 三겹살 寫眞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露出되며 많은 消費者의 嚬蹙을 사고 있는 것이다. 時間이 흘러 이런 寫眞들은 ‘過脂肪 三겹살’ ‘三겹살 비곗덩어리’라는 用語들을 만들어내며 …

    •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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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뢰받는 원전 산업 최강국 도약을 위해[기고/안덕근]

    信賴받는 原電 産業 最强國 跳躍을 위해[기고/안덕근]

    “드디어 길고 길었던 脫原電의 끝이 보인다.” 지난週 열린 14番째 民生討論會 ‘다시 뛰는 原電 産業 活力 넘치는 昌原·慶南’에 參與한 原電 企業 三洪機械의 한 職員이 한 말이다. 政府는 出帆 直後부터 枯死 危機에 處했던 原電 生態系를 復元하는 데 集中해 왔다. 新한울 3, 4號機 건…

    •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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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이나 분쟁 2년, 난민과 아동에 대한 지속적 관심이 필요하다

    우크라이나 紛爭 2年, 難民과 兒童에 對한 持續的 關心이 必要하다

    루마니아 갈라値에 位置한 事務室에서 業務를 始作하려던 참이었다. 우크라이나 活動家가 다가와 激揚된 목소리로 얼마 前 週末에 다녀온 故鄕 消息을 傳했다. 그女의 故鄕은 우크라이나 오데사注意 작은 港口 都市로, 暫時 머무는 동안에도 러시아의 攻襲이 있었다고 한다. 그女가 보여준 映像에는 …

    •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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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ECD 렌즈로 본 저출산[기고/최상대]

    OECD 렌즈로 본 低出産[寄稿/최상대]

    프랑스에서는 水曜日에 出勤하지 않는 職員들을 흔히 볼 수 있다. 國公立學校가 水曜日에 쉬기에 父母들은 在宅勤務, 勤勞時間 短縮制度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時間을 보내는 境遇가 많다. 아이가 태어나면 出産奬勵金, 嬰幼兒 保育手當, 家族手當이 支給되고 學生들에게는 大部分의 博物館, 美術館이…

    • 202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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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혁신, 건설산업 패러다임 전환 계기로 삼아야 [기고/이한준]

    LH 革新, 建設産業 패러다임 轉換 契機로 삼아야 [寄稿/이한준]

    지난해 仁川 黔丹 韓國土地住宅公社(LH) 아파트 建設 現場에서 無量판 救助 地下駐車場 崩壞 事故가 發生했다. 事故 直後 LH는 無量판 地下駐車場을 全數 調査해 그 結果를 國民께 昭詳히 公開했다. 이어 迅速한 精密安全點檢과 補强工事를 進行했고 被害 補償 같은 後續 節次 亦是 蹉跌 없이 …

    •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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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傳統 韓紙, 地域 아닌 ‘國家 브랜드’로 유네스코 登載 推進해야[기고/서주희]

    지난해 7月 유네스코 人類無形文化遺産 代表目錄 登載 申請 對象으로 우리나라의 ‘韓紙, 傳統知識과 技術’(假稱)李 選定됐다. 當時 文化財廳은 “韓紙 製作 過程이 共同體 文化를 잘 보여주고, 執筆道具의 用途를 넘어 文化遺産 補修 等 多樣한 分野에서 活潑히 活用되고 있다”고 했다. 다음 달…

    •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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