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場속으로]해운대구청 移轉 앞두고 現 廳舍 活用 論議 “1000席 規模의 콘서트홀로 만듭시다.” “駐車施設 建築이 더 必要해요.” 2026年 새 廳舍로 移轉하고 남게 될 釜山 海雲臺區의 現在 廳舍는 어떻게 活用될까. 專門家와 市民의 意見을 모으는 ‘해운대구 廳舍 活用方案 마련을 위한 專門家 住民 열린 포럼’李 3日 午後 釜山 海雲臺區… 2023-11-09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現場속으로]“10분 걸리던 大邱 中央로, 3分도 안 걸려” 通行量 늘며 活氣 兆朕 8日 午前 10時頃 大邱 中區 中央로 北便 都市鐵道 1號線 중앙로역 앞 道路. 往復 2車路 道路 위로 버스와 택시, 一般 乘用車들이 한데 섞인 채 줄지어 走行하고 있었다. 道路邊에서 옷가게를 運營하고 있는 沈某 氏(68·女)는 車輛들이 지나는 모습을 보며 “平素 손님들이 車輛 利用이 … 2023-11-09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現場속으로]부산바다미술제, 올해엔 映像美까지 더했다 “精神病院에 갇힌 꼴이네요. 漸漸 더 엉망이 돼 가고 있습니다.” 스크린 속 한 西洋 中年 男性은 港口에 入港하지 못하고 期約 없이 船舶에서 待機해야 하는 데 지쳤다면서 이렇게 푸념했다. “韓國에 가더라도 배에서 내릴 수 없다면서요. 우리는 다시 國際水域으로 나가야 하나요?”라고 말하… 2023-10-18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5萬8000名 왔는데 安全人力 200名… 큰 事故 날까 걱정”[現場속으로] 지난달 30日 午後 7時 半頃 釜山 수영구 광안리海水浴場 맞은便 건널목 앞. 往復 2車線 道路를 건너 海邊으로 向하던 人波 數百 名이 너비 3m에 不過한 步行路에 다닥다닥 붙어 서 있었다. 釜山都市鐵道 2號線 廣安驛에서 이곳까지 이어지는 600m 區間의 步行路는 午後 8時가 가까워질수… 2023-10-10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現場속으로]대구 大型마트 週末에 門 열자 골목商圈 賣出 늘었다 “다 같이 쉬는 週末에 家族들과 함께 名節 準備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24日 午後 大邱 西區의 한 大型마트에서 만난 鄭某 氏(69·女)는 “秋夕 名節 準備를 혼자 어떻게 해야 하나 苦悶이었다. 마침 오늘 아들 內外가 쉬는 날이어서 다 함께 場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옆… 2023-09-26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現場속으로]50년 된 달성공원 動物園, 暴炎에 지친 動物들 ‘헥헥’ “무더위에 너무 애처롭네요.” 22日 午後 1時 大邱 中區 달성공원 動物園 침팬지 우리 앞에서 만난 양지인 氏(35)는 안타까운 表情을 지으며 연신 “불쌍하다”고 했다. 우리 안에는 37年生 암컷 침팬지 ‘알렉스’가 無氣力한 모습으로 바닥에 드러누워 있었다. 間或 팔로 눈가를 비비… 2023-08-24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現場속으로]텅 빈 캠퍼스, 地域問題 解決 아이디어로 꽉 채운다 8日 午後 찾은 慶南 밀양시 내이동 1025-1 一帶. 자물쇠로 굳게 잠겨진 正門을 열고 안으로 들어서자 곳곳에 페인트漆이 벗겨진 建物들과 雜草가 무성히 자란 運動場, 텅 빈 駐車場이 한눈에 들어왔다. 正門을 지나 3號館 안으로 들어서자 먼지가 잔뜩 쌓여 있었다. 곳곳의 琉璃窓이 깨… 2023-08-11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現場속으로]‘통영 小盤匠 工房’ 移轉 保存 推進… 占有者와 協議만 남아 25日 찾은 慶南 통영시 도천동 155 一帶. 世界的 作曲家 윤이상(1917∼1995)의 生家 터에 2010年 造成된 6745㎡(藥 2040坪) 規模의 尹伊桑記念公園 옆에는 28.4㎡(藥 8.6坪) 規模의 낡은 집 한 채가 길 한가운데 道路를 뚝 끊어놓은 듯 덩그러니 자리하고 있다. … 2023-07-28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現場속으로]부산시교육청 新廳舍 候補地 두 곳 壓縮 “市民 意見 모아 決定” 10日 午前 8時 半頃 부산시교육청 地上 駐車場. 業務 始作 前이지만 車를 댈 空間을 찾을 수 없었다. 廳舍 뒤便의 鐵骨 構造로 지어진 3層짜리 駐車場도 마찬가지. 職員 550名이 常住하는 廳舍에 確保된 駐車面 수가 311面에 不過하다. 慢性的인 駐車難이 繼續되는 理由다. 한 職員은 … 2023-07-12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現場속으로]524억원 들여 造成한 ‘機長 드림파크’… 再開場에도 不安感 如前 “如前히 工事 中이네요.” 1日 午後 釜山 機張郡 鼎冠아쿠아드림파크(드림파크) 賣票所 앞. 지난달 20日부터 示範 運營을 거쳐 이날 正式 開場한 水泳場을 家族과 찾은 金某 氏(42)는 “全面 再開場 消息을 듣고 찾았는데 野外 水泳場을 利用할 수 없어 아이가 아쉬워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2023-07-05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現場속으로]민락수변공원, 來달부터 禁酒區域 指定에… 市民들 “아쉬워요” “술을 즐길 수 있는 野外 名所로 繼續 運營하는 것은 더 以上 어려울까요.” 24日 午後 10時 釜山 수영구 민락水邊公園. 近處 가게에서 包裝해 온 回와 치킨 等의 飮食을 돗자리 위에 놓고 술과 함께 즐기던 李某 氏(49)는 동아일보 記者를 만나 “다음 週부터 이곳에서 光眼大橋 野… 2023-06-27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現場속으로]생기 잃은 洞네 沐浴湯… 새로운 文化空間으로 再誕生 “늘 오늘처럼 活氣가 도는 洞네 沐浴湯을 만들 겁니다.” 13日 午後 釜山 영도구 蓬萊탕 3層 男湯. 沐浴湯이 쉬는 날인 이날 男湯에서는 20代 女性을 비롯한 10餘 名이 沐浴 가운을 걸치거나 手巾을 머리에 두른 뒤 밝게 웃으며 寫眞을 찍고 있었다. ‘매끈목辱硏究所’의 안지현 所長… 2023-06-15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카페가 된 男湯 놀이터 된 女湯… 沈滯한 沐浴湯 活性化 프로젝트 ‘몰래탕’[現場속으로] “늘 오늘처럼 活氣가 도는 洞네沐浴湯을 만들 겁니다.” 13日 午後 釜山 영도구 蓬萊탕 3層 男湯. 沐浴湯이 쉬는 날인 이날 男湯에는 20代 女性을 비롯한 10餘 名이 沐浴 가운을 걸치거나 手巾을 머리에 두른 뒤 밝게 웃으며 寫眞을 찍고 있었다. ‘매끈목辱硏究所’의 안지현 所長은 “李… 2023-06-14 좋아요 個 코멘트 個
[現場속으로]부산 ‘移住民 醫療通譯’ 豫算 半토막… 通譯가 “患者 느는데 漠漠” “細心한 醫療 通譯이 不可能한 狀況이어서 너무 안타까워요.” 지난달 26日 午後 釜山 연제구 부산의료원 1層 로비. 베트남 結婚移住 女性인 트란민탐 氏(28)는 “韓國語 通譯 서비스를 願하는 베트남 移住民이 每日 몰려들어 堪當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하소연했다. 트란민탐 氏는 約 2年 … 2023-06-01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現場속으로]“마지막 義警으로 자랑스러웠다”… 義務警察第, 歷史의 뒤안길로 “저희는 어깨에 無窮花 꽃봉오리 하나짜리 階級章을 단 마지막 警察官이었습니다.” 12日 釜山 北區 北部警察署 機動2中隊 生活館에서 만난 최영범 水經(23)은 “義務警察(義警)로 服務한 것은 平生 自負心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崔 首警은 마지막 義警 旗手인 1142期로 選拔돼 … 2023-05-19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