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과 協力? 입에 담지도 마” 바이든 政府 長官 聽聞會 禁忌語[鄭美京 記者의 靑瓦臺와 白堊館 사이] 美國에서 조 바이든 行政府 出帆을 앞두고 內閣을 構成할 長官들이 續續 指名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든 美國에서든 長官이 된다는 것은 個人的인 榮光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런데 長官이 되려면 꼭 거쳐야 하는 段階가 있죠. 바로 人事聽聞會입니다. 候補者 立場에서는 津땀나는 자리입니다. 美… 2021-01-06 좋아요 個 코멘트 個
“‘227名 트럼프 判事’는 트럼프 判事가 아니다”[정미경 記者의 靑瓦臺와 白堊館 사이] 英語의 語源을 찾아가다보면 法에서 由來한 用語들이 많습니다. 수많은 ‘미드’에서 보듯이 美國人들은 워낙 法을 좋아하지 않습니까. 도널드 트럼프 時代에 美 司法 體系는 큰 變化를 겪었습니다. 요즘 트럼프 大統領은 有罪 判決을 받은 自身의 側近들 赦免시키느라고 精神이 없죠. 얼마 前까지… 2020-12-29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예수님이 맞는대도 나는 안 맞아” 백신拒否 宣言…왜?[鄭美京 記者의 靑瓦臺와 白堊館 사이] “아무도 내 몸에 異物質을 注射할 수 없어. 想像만 해도 끔직하다.” “政府가 强制的으로 백신을 接種시킨대. 이건 暴政이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백신을 充分히 確保하지 못한 韓國이 보기에는 화이자에 이어 모더나까지 全國 配布를 始作한 美國이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만 … 2020-12-22 좋아요 個 코멘트 個
바이든도 AOC도 꽂혔다…‘프롭22’ 大體 뭐길래? [鄭美京 記者의 靑瓦臺와 白堊館 사이] 조 바이든 行政府 執權을 앞둔 美國에서 ‘프롭22’가 話題입니다. 政治人들은 서로 暗號를 주고받듯이 “프롭22”라고 수군댑니다. 워싱턴에서 가장 잘 나간다는, ‘AOC’라는 이니셜로 더 잘 알려진 젊은 女性 政治人 알렉산드리아 吳카시오코르테스도 “프롭22” 얘기만 나오면 熱을 올립니다… 2020-12-15 좋아요 個 코멘트 個
바이든 就任式에 트럼프 象徵 돼 버린 星條旗 들수 있을까?[정미경 記者의 靑瓦臺와 白堊館 사이] 싱가포르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렸던 도널드 트럼프 美國 大統領과 金正恩 北韓 國務委員長의 頂上會談에서 어떤 場面이 가장 記憶에 남으십니까. 두 頂上이 握手하는 場面이요? 合意事項에 署名하는 場面이요? 美國人들에게 물어보면 가장 흔히 들을 수 있는 對答은 ‘國紀 場面’입니다. 美國人… 2020-12-08 좋아요 個 코멘트 個
“黑人大學 나왔다고?”…아이비리그 卒業狀 없이 美大統領 된 바이든[鄭美京 記者의 靑瓦臺와 白堊館 사이] “I got started out HBCU, Delaware State.” 오늘은 조 바이든 美國 大統領 當選人의 ‘學閥’ 얘기를 하기 위해 英語로 始作해봤습니다. 지난해 바이든이 有稅할 때 한 말인데요. “나는 HBCU인 델라웨어 스테이트에서 始作했다”라는 뜻이지요. ‘HBCU’는… 2020-12-01 좋아요 個 코멘트 個
美國防長官 候補 떠오른 플러노이가 보는 ‘워라밸’이란?[정미경 記者의 靑瓦臺와 白堊館 사이] 美國 워싱턴 市內에는 國務部, 法務部, 財務部, 聯邦準備制度理事會(FRB) 等 많은 政府 部處 本部들이 있습니다. 한 곳 例外가 있다면 워싱턴 近郊 알링턴에 있는 國防部 本部, 펜타곤입니다. 너무 커서 워싱턴 市內에는 到底히 지을 수 없었다고 하죠. 펜타곤은 勤務者가 2萬7000~2萬… 2020-11-24 좋아요 個 코멘트 個
포르노샵 附近서 幕 내린 ‘트럼프의 野望’[鄭美京 記者의 靑瓦臺와 白堊館 사이] 도널드 트럼프 大統領의 大選 敗北 不服 渦中에 美國人들을 웃게 만든 事件이 있었습니다. 單純히 웃고 지나갈 게 아니라 뒤죽박죽 狀態인 美國 政治의 現住所를 보는 것 같아 씁쓸하다는 反應이 많았습니다. 大選 後 訴訟戰을 開始하던 무렵 트럼프 大統領이 트윗을 올렸습니다. “來日 週… 2020-11-17 좋아요 個 코멘트 個
‘輿論調査를 輿論調査 하라!’ 또 亡身煞 美大選 輿論調査[鄭美京 記者의 靑瓦臺와 白堊館 사이] 조 바이든 민주당 候補의 勝利로 올해 美國 大選 드라마가 마무리됐습니다. 이런 結果를 두고 두 그룹의 사람들이 울고 있습니다. 첫 番째 그룹은 도널드 트럼프 選擧陣營과 支持者들입니다. 트럼프 大統領이 졌으니 이 사람들의 憂鬱한 反應은 當然합니다, 또 다른 그룹은 輿論調査 業界입니다.… 2020-11-10 좋아요 個 코멘트 個
트럼프 大統領의 슬기로운 退任 後 生活[鄭美京 記者의 靑瓦臺와 白堊館 사이] “前任 大統領의 삶보다 더 凄凉한 삶은 없다.” 존 퀸시 애덤스라는 美國 6代 大統領이 한 말입니다. 200餘 年 前 나온 말이지만 只今 들어도, 아니 只今 듣기 때문에 더욱 首肯이 갑니다. 글로벌 미디어와 인터넷 헤드라인을 每日 裝飾하는 자리에서 내려온 뒤의 삶은 얼마나 虛傳… 2020-11-03 좋아요 個 코멘트 個
“빨리 門 열어!” 고함치며 門 때려부순 ‘브룩스 브라더스 軍團’[鄭美京 記者의 靑瓦臺와 白堊館 사이] 오늘은 옷 얘기 좀 해볼까요. 正裝을 잘 차려 입은 男子를 보면 “와! ‘수트빨’ 산다”고 하죠. 美國에서는 ‘正裝빨’ ‘수트빨’ 좋은 男子를 가리켜 ‘브룩스 브라더스族(族)’이라고 합니다. 美國 旅行客이나 硏修, 留學生들이 워낙 많은 時代이니 아시는 분은 잘 아시겠지만 브룩스 브… 2020-10-28 좋아요 個 코멘트 個
連任에 失敗한 美大統領들의 屈辱史[鄭美京 記者의 靑瓦臺와 白堊館 사이] 美國이 大統領 選擧를 앞두고 뒤숭숭합니다. 不安感의 原因은 敗者가 될 可能性이 높아 보이는 도널드 트럼프 大統領이 果然 順順히 물러날까 하는 것입니다. 不正選擧 疑惑을 提起하며 안 물러나겠다고 버티지는 않을까요? 熱誠 支持者들이 들고 일어나 極度의 社會的 混亂을 惹起하지는 않을까요? … 2020-10-21 좋아요 個 코멘트 個
‘會社에서 멀어질수록 當身의 月給이 危險하다’, 실리콘밸리의 새로운 트렌드[鄭美京 記者의 靑瓦臺와 白堊館 사이] 新種 코로나 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時代에 在宅勤務를 長期的으로 採擇하는 會社들이 늘고 있습니다. 企業들은 經營效率 側面에서 在宅勤務를 좀 더 細密하게 들여다보기 始作했죠. 그런 點에서 世界 企業 트렌드를 先導한다는 美國 실리콘밸리를 눈여겨 볼 必要가 있습니다. 실리콘밸리… 2020-10-14 좋아요 個 코멘트 個
病院行 트럼프가 꼭 챙겨간 ‘이것’은? 美 大統領의 分身이 ‘풋볼’? [鄭美京 記者의 靑瓦臺와 白堊館 사이] 最近 新種코로나 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確診 判定을 받은 도널드 트럼프 美國 大統領이 病院 身世를 졌습니다. 大統領 專用 헬기 머린원을 타고 월터 리드 軍 病院으로 向하는 寫眞들 中에서 ‘풋볼’ 寫眞도 包含돼 있더군요. 웬 풋볼? 3週 前쯤 코로나19를 뚫고 開幕한 美 프로美式… 2020-10-07 좋아요 個 코멘트 個
‘해피’가 빠진 秋收感謝節, ‘메리’가 빠진 크리스마스 [鄭美京 記者의 靑瓦臺와 白堊館 사이] 美國은 10月 핼러윈, 11月 秋收感謝節, 12月 크리스마스로 이어지는 ‘名節 3種세트’로 年末 시즌을 裝飾합니다. 例年 같으면 들뜨고 흥겨운 氣分이겠지만 올해는 新種코로나 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勃發 後 첫 年末 시즌인 만큼 確實히 雰圍氣가 달라졌죠. 요즘 美國 소셜美… 2020-09-30 좋아요 個 코멘트 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