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 밑천 딸린’ 바이든 大統領의 첫 深夜토크쇼 出演 [鄭美京 記者의 靑瓦臺와 白堊館 사이] “平素에 直接 料理를 하십니까?”(진행자 지미 팰런) “아니요. 質(와이프)李 합니다.”(조 바이든 大統領) “요즘 支持率이 낮은 것에 神經이 쓰이십니까?”(팰런) “(難處한 듯 얼굴을 긁적이며) 더 以上 神經 안 써요.”(바이든) 最近 바이든 大統領이 TV 深夜토크쇼 ‘더 … 2021-12-14 좋아요 個 코멘트 個
“렛츠 고 브랜든” 올해 美 最高 流行語 登極 兆朕[鄭美京 記者의 靑瓦臺와 白堊館 사이] 동아일보 紙面에 英語 배우기 칼럼을 連載하는 關係로 “韓國人들이 자주 쓰는 콩글리시가 뭐가 있느냐”는 質問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힘내라”는 意味의 “파이팅”이 代表的입니다. 우리끼리 쓸 때는 괜찮지만 美國人을 만나거나 美國에 갈 때를 對備해 正確한 英語 單語를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 2021-11-30 좋아요 個 코멘트 個
힐러리-아베딘, 바람둥이 男便을 둔 아내의 同病相憐[鄭美京 記者의 靑瓦臺와 白堊館 사이] 힐러리 클린턴 前 國務長官(74)은 美國人들에게 好奇心의 對象입니다. 最近 尿路結石으로 病院에 入院했던 男便 빌 클린턴 前 大統領을 看護하느라 別로 外部 活動이 없습니다. 그런 그女가 熱心히 參席하는 곳이 있습니다. 國務長官 時節 自身의 祕書室長이었던 후마 아베딘(45)의 自敍傳 出版… 2021-11-24 좋아요 個 코멘트 個
‘백미러’ 名演說로 트럼프 對抗馬 떠오른 크리스티 [鄭美京 記者의 靑瓦臺와 白堊館 사이] 美國 大統領 選擧戰 幕이 올랐습니다. “朝 바이든이 大統領이 된지 1年밖에 안 됐는데 벌써 다음 大選?”이라는 疑問이 들 수도 있지만 멱살 잡고 2024年 大選 雰圍氣를 造成하는 話題의 人物이 있습니다. 크리스 크리스티 前 뉴저지 州知事입니다. 最近 라스베이거스에서 共和黨유대因緣… 2021-11-16 좋아요 個 코멘트 個
“環境 汚染 어쩌라고…” 슈퍼 排出者의 COP26 參席 行列 [鄭美京 記者의 靑瓦臺와 白堊館 사이] 英國 글래스고에서 第26次 유엔 氣候變化協約 當事國總會(COP26)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런 때 꼭 나타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環境保護 示威隊입니다. 그런데 示威隊가 向한 곳은 總會長 周邊이 아니었습니다. 示威를 벌인 곳은 글래스고 都心에서 떨어진 판버러 空港이었습니다. 요… 2021-11-09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올해 월드시리즈에도 登板한 ‘토마호크 應援’… “人種差別” “팬덤의 表示일 뿐”[鄭美京 記者의 靑瓦臺와 白堊館 사이] ‘토마호크’ 하면 뭐가 떠오를까요? 于先 요즘 人氣 높은 ‘토마호크 스테이크’가 있습니다. 토마호크는 소 1마리에서 7代 程度만 나오는 最高級 部位입니다. ‘토마호크 미사일’도 有名합니다. 美國이 軍事 介入을 할 때마다 信號彈으로 發射하는 最尖端 미사일입니다. ‘토마호크 미사일’에서 … 2021-11-02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쓰레기桶에 처박아라” 大法院改革 報告書에 興奮한 美政治人들[鄭美京 記者의 靑瓦臺와 白堊館 사이] “報告書에 크게 失望했다.” “報告書는 核心을 잘못 짚었다.” “報告書가 問題를 解決할 줄 알았더니 오히려 더 꼬이게 만들었다.” 最近 公開된 報告書 한 件에 對한 美國 政治人들의 反應입니다. “뭐 이런 거지같은 報告書가 있나” “쓰레기桶에 처박아야 한다”는 激한 反應… 2021-10-19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시너마 天國’인가, ‘地獄’인가…여성의원 叛亂으로 시끄러운 美政治[鄭美京 記者의 靑瓦臺와 白堊館 사이] 요즘 美國 政治의 最高 主人公은? 조 바이든 大統領이 아닙니다. 主人公 자리는 애리조나 出身의 女性 上院議員 키어스틴 시너마(45)에게 讓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얼마나 關心의 焦點이 됐으면 뉴욕타임스는 “시너마 天國”이라는 別名까지 붙여줬습니다. 시너마 議員의 性 ‘Sinema… 2021-10-12 좋아요 個 코멘트 個
美國 ‘車泊’ 라이프 幻想, ‘페티土 事件’으로 깨지나[정미경 記者의 靑瓦臺와 白堊館 사이] 지난 한달 間 ‘페티土’라는 單語로 美國 社會가 떠들썩했습니다. 約婚者와 함께 旅行을 떠났다가 失踪된 後 屍身으로 發見된 개비 페티土(22)라는 女性입니다. 우리 나라의 ‘漢江 大學生 死亡 事件’처럼 수많은 인터넷 探偵을 量産하면서 全國을 뒤흔들더니 司法當局이 約婚者 브라이언 론드리(… 2021-10-05 좋아요 個 코멘트 個
“헤이 조지, 當身이 내 목숨을 求했어” 로드니 킹과 촬영자 홀리데이의 만남[鄭美京 記者의 靑瓦臺와 白堊館 사이] 지난해 5月 美國에서 非武裝 狀態의 黑人 조지 플로이드가 警察에 逮捕되는 過程에서 목이 눌려 死亡하는 事件이 있었습니다. 當時 市民들이 撮影한 動映像에서 警察이 過剩 暴力을 使用하는 場面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寫眞1> 조지 플로이드 事件처럼 요즘은 어디를 가도 事件 社… 2021-09-28 좋아요 個 코멘트 個
‘링컨, 왜 當身이 거기서 나와?’…리 將軍 銅像에 얽힌 미스터리[鄭美京 記者의 靑瓦臺와 白堊館 사이] “링컨은 없었다.” 最近 美國 버지니아 州 리치먼드에서 로버트 리 將軍 銅像 撤去食餌 열렸습니다. 政府關係者, 學者, 一般 市民 等 數百 名이 몰려들어 撤去 光景을 지켜봤습니다. 群衆이 그 자리에 모인 것은 리 將軍 銅像에 對한 作別 보다는 다른 理由가 있었습니다. 에이브러햄… 2021-09-21 좋아요 個 코멘트 個
混沌의 時間 마이크 앞에 선 바이든…9·11 테러 當時 行跡 話題[鄭美京 記者의 靑瓦臺와 白堊館 사이] “세상에, 세상에, 世上에.”(미국 퍼스트레이디 質 女史) “質, 왜? 무슨 일인데?”(조 바이든 大統領) “只今 飛行機 또 한 代價…, 다른 쪽 建物을….”(질 女史) 30~40代 以上의 成人이라면 2001年 9·11 테러 瞬間 自身이 무슨 일을 하고 있었는지에 對해 非… 2021-09-14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아프간 掌握 後 페이스북부터 團束하는 탈레반[鄭美京 記者의 靑瓦臺와 白堊館 사이] “言論의 自由? 그 質問은 페이스북한테 해라.” 지난달 17日 아프가니스탄 占領 後 탈레반 高位級 人士가 처음 言論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內外信 記者會見에 登場한 자비훌라 무자히드 탈레반 代辯人은 始終一貫 自信滿滿한 아우라를 내뿜었습니다. 破竹之勢로 몇 週 만에 아프간 全域을… 2021-09-07 좋아요 個 코멘트 個
‘데드라인 大統領’의 執着… 接種 데드라인 놓친후 아프간 撤軍은 “꼭 지킨다” [鄭美京 記者의 靑瓦臺와 白堊館 사이] 記者에게 데드라인(마감時間)은 生命과도 같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데드라인은 지켜야 한다”는 敎育을 記者 初年兵 時節부터 徹底히 받습니다. 記者가 아니더라도 社會人이라면 데드라인의 壓迫 속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데드라인’이라는 單語의 由來는 1860年代 美國 南北戰爭 때입니다. … 2021-08-31 좋아요 個 코멘트 個
“백신이 뭐길래” 接種 때문에 離婚하는 美國 夫婦들 “氣分이 錯雜했습니다. 백신을 맞고 나면 기뻐야 正常인데 말이죠.” 美國 워싱턴 州에 사는 제임스 氏(54)는 4月 코로나19 백신을 맞았을 때 氣分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自身과 周邊 사람들의 健康을 위해 백신을 맞는 것은 至極히 옳은 選擇인데 왜 憂鬱한 氣分이 들었을까요. … 2021-08-24 좋아요 個 코멘트 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