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7時 半,
東亞日報 副局長이 讀者 여러분께 오늘의 가장 重要한 뉴스를 選別해 傳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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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寧하세요.
동아일보 編輯局 舶用 副局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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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錫悅 大統領과 李在明 더불어民主黨 代表가 2022年 5月 尹 大統領 就任 後 처음으로 會談합니다. 29日 서울 龍山 大統領室에서 民生 懸案을 論議합니다. 午餐이 아닌 茶啖으로, 1時間을 基本으로 對話가 길어지면 制限 없이 繼續 進行할 計劃입니다. 이番 만남이 막혀 있던 協治의 실마리를 풀 수 있을지 注目됩니다.
홍철호 大統領政務首席祕書官은 26日 尹 大統領과 李 代表 會談과 關聯해 “두 분의 時間은 두 분이 決定하실 것”이라며 尹 大統領과 李 代表의 獨對 可能性도 열어 뒀습니다. 陪席者는 大統領室에선 鄭鎭奭 祕書室長, 洪 首席, 이도운 弘報首席, 민주당에선 陳聲準 政策委議長, 천준호 黨 代表 祕書室長, 박성준 首席代辯人 等 各各 3名입니다.
兩側은 이날 會談 議題에 制限이 없다는 點을 强調하면서도 大統領室은 ‘民生 懸案’에, 민주당은 ‘總選 民心’을 浮刻하는 모습입니다. 洪 首席은 會談을 ‘茶啖 會同’으로, 千 室長은 ‘領袖 會談’으로 各各 表現한 點이 달랐습니다. 共同 合意文 採擇은 하지 않고 會談 結果를 各各 發表하기로 했습니다.
5月은 家庭의 달입니다. 家族 나들이와 外食이 늘어나는 季節인데, 物價가 걱정입니다. 햄버거 市場 國內 1位인 韓國맥도날드가 다음 달부터 16個 製品(全體의 22%) 價格을 一齊히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價格 引上 幅은 平均 2.8%입니다. 지난해 10月 13個 메뉴 價格을 平均 3.7% 올린 지 7個月 만입니다. 피자헛度 다음 달 2日부터 갈릭버터쉬림프와 치즈킹 製品의 價格을 引上합니다. 굽네치킨, 파파이스, 김가네김밥 等이 最近 잇달아 價格을 올린 데 이어 外食 프랜차이즈 價格 引上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飮食店 等이 總選이 끝나자마자 ‘릴레이 價格 引上’에 나서 庶民 負擔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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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기 위한 時間이 길었던 만큼, 苦悶이 깊었던 만큼, 만남의 結果는 만족스러워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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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아직 細部 議題 調律은 끝나지 않은 模樣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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特히 大統領에게, 이番 會談의 成果는 매우 重要할 듯합니다. 支持率이 바닥을 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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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 點心 物價에 이어 아이들 選好 메뉴도 줄줄이 價格이 오릅니다. 곧 어린이날인데 紙匣 열기 무서울 地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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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分期 美國의 成長率도 豫想보다 크게 낮았다는 分析이 나왔습니다. 全 世界 景氣가 안갯속度 아닌 ‘煙氣 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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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東亞日報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視線, 끈질긴 取材의 結果物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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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單獨]“拒否해야할 法이라면, 百番 千番이든 拒否權 行使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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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民主黨이 22代 國會에서 繼續 大統領의 再議要求權(拒否權) 行事 負擔을 誘導해도, 拒否해야 할 法案이라면 100番이든 1000番이든 拒否權을 行使해야 한다. ” 4·10總選에서 3線 高地에 오른 國民의힘 李喆圭 議員(江原 東海-太白-三陟-旌善)은 26日 東亞日報와의 인터뷰에서 “말과 行動을 操心하지 않으면 國民이 壓倒的인 第1黨에 對한 信賴를 언제 거둬들일지 모른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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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橫說竪說/김재영]富者들의 아침 日課, 종이新聞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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億萬長者들의 新聞 사랑은 각별하다. ‘新聞 中毒者’라고까지 불리는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會長은 90歲가 넘은 나이에도 하루에 5, 6個의 新聞을 샅샅이 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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