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7時 半,
東亞日報 副局長이 讀者 여러분께 오늘의 가장 重要한 뉴스를 選別해 傳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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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寧하세요.
동아일보 編輯局 이정은 副局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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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錫悅 大統領이 國民의힘 한동훈 前 非常對策委員長을 龍山 大統領室로 招請했지만 한 前 委員長이 곧바로 拒絶했습니다. 4·10 總選 局面에서 最小 두 次例 불거진 ‘尹-한 葛藤’李 總選 慘敗 以後 回復 不可能한 局面에 접어들고 있다는 解釋이 나옵니다.
한 委員長에 따르면 尹 大統領은 19日 午後 李官燮 大統領祕書室長을 통해 22日 한 委員長 및 非對委員들과의 午餐이 可能한지를 물었습니다. 이에 한 委員長은 健康 問題를 들어 “參席이 어렵다”고 答했다고 합니다. 尹 大統領이 16日 洪準杓 大邱市長과 獨對 晩餐을 갖고 總選 敗北 原因과 國政 方向을 論議한 事實이 알려진 以後입니다. 洪 市長은 한 委員長을 向해 “尹 大統領의 그림자에 不過하다. 主君에 대들다 廢世子가 됐다”고 强度 높은 非難을 이어가고 있죠. 連日 ‘한동훈 背信者論’을 비롯한 그의 慘敗 責任論도 浮刻하고 있습니다.
總選 以後 沈默하던 한 委員長은 20日 페이스북을 통해 이에 對한 立場을 처음으로 내놨습니다. 그는 “政治人이 背信하지 않아야 할 對象은 國民뿐”이라며 “私心 없이 신중하기만 하다면 잘못을 바로잡으려는 努力은 背信이 아니라 勇氣”라고 썼습니다. 表面的으로는 洪 市場에 對한 反駁이지만, 實際로는 尹 大統領에 對한 不滿을 드러내며 政治的 勝負手를 던진 게 아니냐는 解釋이 나왔습니다.
尹 大統領과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의 첫 領袖會談은 이番 週 政治權의 關心이 쏠릴 또 다른 움직임입니다. 李 代表의 總選 公約인 ‘全 國民 1人當 25萬 원’ 民生回復支援金이 核心 議題가 될 展望입니다. 大統領室은 現金性 支援에 一旦 否定的입니다. 尹 大統領이 “無分別한 現金 支援과 포퓰리즘은 나라의 未來를 망치는 것”이라며 이를 “痲藥과 같은 것”이라고 밝힌 게 不過 5日 前입니다. 하지만 兩側 모두 核心 議題가 ‘民生’이라고 밝힌 만큼 關聯 論議가 會談 테이블에서 이뤄질 可能性은 높아 보입니다.
國務總理, 大統領祕書室長 後任 人選도 領袖會談의 議題로 擧論됩니다. 민주당에서는 채 上兵 特檢法과 梨泰院慘事法도 包含돼야 한다는 立場입니다. 다만 ‘김건희 特別法’을 議題로 올릴 것인지를 두고는 愼重하게 檢討 中인 것으로 傳해졌습니다. 尹 大統領과 李 代表가 마주 앉는 첫 番째 자리인 만큼 銳敏한 이슈보다는 民生을 앞세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黨內에서 나오는 狀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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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換率이 올해 들어 7.3%나 뛰었습니다. 主要國 中에서도 원貨 價値 下落幅이 唯獨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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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金利 長期化 憂慮에 글로벌 리스크까지 겹치면서 資産市場 變動性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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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錫悅 大統領과 한동훈 國民의힘 前 非常對策委員長 사이에 總選 敗北를 둘러싼 責任論이 곪아가는 樣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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領袖會談의 關鍵은 ‘全國民 돈 支援’을 둘러싼 異見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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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月 大選을 앞둔 美國에서는 安保豫算 패키지 法案 通過에 따라 美中 葛藤이 高調될 兆朕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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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東亞日報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視線, 끈질긴 取材의 結果物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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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月 29日 午後 5時頃 서울 은평구 연신내역 隣近. 79歲 男性이 運轉하던 車輛이 加速페달 造作 疑心 事故로 瞬息間에 다른 車輛과 市民을 덮쳐 연신내 市場에서 每日 廢紙를 줍던 한 老人이 死亡하고 13名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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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광암 칼럼]‘펄펄 끓는 物價’에 기름 붓겠다는 李在明 代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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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錫悅 大統領과 李在明 더불어民主黨 代表의 領袖會談이 이番 週 열린다. 現 政府 出帆 後 1年 11個月 만에 처음 보게 될 場面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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