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7時 半,
東亞日報 副局長이 讀者 여러분께 오늘의 가장 重要한 뉴스를 選別해 傳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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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寧하세요.
동아일보 編輯局 舶用 副局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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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黨의 4·10 總選 慘敗로 ‘植物 政府’ 危機感이 커지고 있습니다. 尹錫悅 大統領은 한덕수 國務總理와 李官燮 大統領祕書室長, 한오섭 大統領政務首席祕書官, 이도운 大統領弘報首席祕書官, 장상윤 大統領社會首席祕書官 等의 辭意를 修理하는 方向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總選 敗北에 責任을 지는 意味의 刷新을 통해 國政 基調 轉換에 始動을 건 것으로 풀이됩니다. 後任 總理와 祕書室長은 대야 疏通 等을 위한 協治型·疏通型·정무형 人選에 傍點이 찍힐 것으로 傳해졌습니다. 國民의힘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度 總選 慘敗에 따른 責任을 지고 非對委員長職에서 辭退했습니다.
22代 國會에서 192席의 ‘反尹 巨野(巨野)’ 戰線이 構築될 것으로 展望됩니다. 11日 中央選擧管理委員會에 따르면 4·10 總選 結果 더불어民主黨(161席)과 더佛語民主聯合(14席·比例)李 總 175席을 얻었습니다. 여기에다 曺國革新黨의 比例 議席(12席)과 進步黨(1席), 새로운未來(1席)를 包含해 改革新黨(3席·地域區 1席, 比例 2席)까지 合하면 ‘反尹’ 戰線은 192席에 이릅니다. 反面 國民의힘은 90席을 얻어 國民의미래(18석·비례)를 合쳐 108席을 차지하데 그치면서 汎野圈이 數的으로 84席 優位에 섰습니다.
汎野圈이 法案의 패스트트랙(迅速處理案件) 指定 基準인 180席(在籍議員 5分의 3) 以上을 確保하면서 與黨에선 “22代 國會에서도 ‘巨野의 立法獨走’가 되풀이될 수 있다”는 憂慮가 나옵니다. 一角에선 國民의힘에서 最小 8票 以上의 離脫票가 나올 境遇 大統領의 再議要求權(拒否權)李 無力化되고 改憲이나 大統領 彈劾까지 可能할 수 있다는 分析도 내놓고 있습니다. 200席은 拒否權을 行使에 國會로 돌려보낸 法案 再投票 議決 條件이자 改憲과 大統領 彈劾 訴追를 國會에서 議決할 수 있는 要件입니다.
22代 國會가 幕이 오르면 本格的인 ‘特檢 政局’이 열릴 것이란 展望도 나옵니다. 민주당은 選擧 다음 날부터 ‘채 上兵 特檢法’과 ‘李鐘燮 特檢法’ 處理 醫師를 再强調했습니다. 曺國革新黨도 選擧 公約으로 내걸었던 ‘한동훈 特檢法’ 通過 意志를 再次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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慘敗라는 表現으로도 不足할 敗北. 總辭退는 手順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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敗將에게 許諾된 자리는 없습니다. 한동훈의 辭退도 手順입니다. 남기고 간 마지막 말이 알쏭달쏭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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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黨 內部에서는 大統領 責任論이 剛하게 擡頭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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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黨은 웃음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애써 表情管理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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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會 入城한 祖國 代表는 當場 어제부터 公約을 實踐하기 始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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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東亞日報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視線, 끈질긴 取材의 結果物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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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가 만난 사람]“相對 理解하려면 早急함 避해야… 疏通 重要性, 푸바오에게 배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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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판다 ‘푸바오(福寶)’를 실은 貨物機가 3日 中國 청두 솽류(雙流) 國際空港에 着陸하려는 瞬間, 助手席에 있던 飼育舍 강철원 氏(55·寫眞)는 不安感에 발을 굴렀다. 銳敏한 판다는 飛行機 移動, 特히 離着陸 時 스트레스가 極에 達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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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橫說竪說/이진영]‘個人 맞춤型’ 癌 백신 競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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癌 征服의 新紀元을 열어줄 藥物로 注目받는 癌 백신은 癌에 걸릴 確率을 낮추는 豫防用과 再發을 막는 治療用으로 나뉜다. 現在 널리 쓰이는 子宮頸部癌 백신이 豫防用이고, 治療用 백신은 作動 原理가 백신과 같지만 嚴密히 말하면 治療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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